[서울시정일보] 운동권 구시대 여의도 정치가 막을 내리고 1기 윤석열 정부에 이어 2기 한동훈 시대 새로운 시대. 국민을 나침반으로 가는 새로운 정치의 막이 올랐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선임 전국위 찬성 627명(96.4%)반대 23명이다.그들의 원시적 1차원적인 발언들은 김정은 지령인지?늦가을 빨간 그리고 앙칼진 가시가 점령한 악의 철모르는 장미꽂이다. 그 가시의 장미꽃은 지고 있다.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스트레스로 아프다.우리의 전여옥 전 의원은 오늘 26일 꿀단지엄마의 기쁨의 소리다."눈이 부시게~한동훈! 역시 한동훈입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2020년 10월 16일 좌천되는 검사 한동훈을 보면서, 촌부가 쓴 “검사 한동훈을 위하여” 제하의 글에서, 시간은 검사 한동훈 편이라고, 이순신 장군도 백의종군을 하였는데, 검사 한동훈이 못 할 게 뭐냐며, 반드시 한동훈의 시간은 올 것이니. 조급해 하지도 말고 어떻게든 견뎌내라고 했었던 관계로, 지금 자신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한동훈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한동훈의 사주와 관상에 관하여 물어오는데….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다만 시대와 민심을 통해서 한동훈을 보았고, 한동훈을 통해서 시대와 민심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한동훈 검사의 법무장관 지명을 두고, 여당인 민주당이 “경악”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온 나라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드디어 한동훈의 시간이 왔다는 것이다.다음은 2020년 10월 16일 좌천되는 검사 한동훈을 응원하기 위하여 발표했던 시다.=검사 한동훈을 위하여=어디로 발령이 나든 대한민국이고검사 한동훈이다.이순신 장군도 백의종군을 하였는데검사 한동훈이 못할게 뭐냐무슨 직책으로 근무를 하든검사 한동훈으로 즐기며 살아라.언년이 굿을 하며 어쩐다고
[섬진강칼럼 박혜범 논설위원] "안철수를 위한 대선 정국의 상황을 글로 그리는 그림의 이야기”를 읽은 여러 사람들이 안철수가 사는 수에 대하여 물어오는데, 촌부의 답은 하나다.거두절미하고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일들은 모두 생략하고, 다 잊었다 하고 기억하지 않아도 좋지만, 안철수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정확히 10년 전 2011년 9월 6일 후보 양보를 통해서, 오세훈에게서 나온 서울시장 자리를 박원순에게 주고, 이듬해 2012년 대선에 출마해서 실패한 안철수가, 다시 10년 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엊그제(2일) 초저녁 황금시간대에 방영된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응하는 이준석의 기름진 얼굴을 생생하게 지켜보았던 국민들은, 어제(3일) 저녁 늦게 울산에서 발표된 윤석열 이준석 김종인 3인이 함께 하기로 합의를 했다는 깜짝 뉴스를 보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이준석이 장담한 그대로, 정치를 모르는 미숙아 윤석렬이 백기를 들고, 정치를 잘 안다는 이준석을 찾아가서 가르침을 청한 것일까? 아니면 뚝심의 윤석열이 버릇없는 애늙은이 이준석을 찾아가서 혼내고 순화시킨 정치력일까?정리를 하면, 김종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디로 발령이 나든 대한민국이고검사 한동훈이다.이순신 장군도 백의종군을 하였는데검사 한동훈이 못할게 뭐냐무슨 직책으로 근무를 하든검사 한동훈으로 즐기며 살아라.언년이 굿을 하며 어쩐다고 신경도 쓰지 마라.검사 한동훈답지 않다.언놈들이 지랄을 해도 열 받지 마라.검사 한동훈이 할 일이 아니다조급해 하지도 마라 법무부 시간은검사 한동훈 편이다.미친년이 달밤에 널을 뛰는 세상 금방 끝난다.검사 한동훈답게 한바탕 웃으며 보내라.혹시라도 힘들다며 사표는 내지마라검사 한동훈이 쪽팔리는 일이다.무슨 수를 쓰든 끝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본래 작명을 한 당사자의 의도가 무엇이고, 사람들마다 풀이가 다르겠지만,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의 의미를 풀어보면, 대화와 소통으로 화합하여 미래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함축이며, 그러한 뜻의 선언이고 대국민 약속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그런데 “미래통합당”의 어제와 오늘의 현실을 보면 과연 대화가 있는가? 소통이 있는가? 화합이 있었는가를 묻지 않을 수가 없다.특히 4,15 총선에서 처참하게 패하고 망한 통합당의 구성원들이 지금 해야 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내용은 촌부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하늘의 때를 스스로 망치고 걷어차 버린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정치인 손학규의 이야기다.지난 1년 동안 제기된 퇴진 요구를 끝없는 말 바꾸기 말 뒤집기로 거부하면서, 스스로 내분의 당사자가 되어 바른미래당을 천하에 몹쓸 정당으로 만들어버린 손학규 대표가 결국 사퇴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제일 먼저 뇌리에 스치는 생각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이다.말은 백의종군을 하겠다는 그럴싸하게 하면서, 속내는 여전히 조건을 걸어 후배 정치인들의 앞길을 막는 족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그것이 무엇이든 일의 성패 특히 그것이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 사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라면, 제일의 과제는 생사를 초월하는 자기 성찰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문제는 생사를 초월한 자기 성찰 후에 수반되는, 반드시 필요한 해야만 하는 행동의 실천력이고, 이것이야말로 백척간두에서 한 발을 허공으로 내딛어 나가는 결단이며, 그것이 바로 사는 길임을 빤히 알면서도, 사람이 선택해야 하는 결정이라서, 결코 쉽지가 않는 일이 이것이다.오늘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추진위원장을
[서울시정일보] 1100년 전 918년 6월 15일(양력 7월 25일) 왕건(王建)이 고려를 창업 세상을 구한 비결이, 섬진강 강변에 자리한 구례군 문척면 오산 바위굴에서, 경주 출신 혜철국사가 제자인 도선국사에게 전한 천하를 구하는 한 권의 도참서(圖讖書 앞날의 길흉화복을 예언하는 책)가 그 시작이었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일이고, 1392년 조선(1392~1910)이 탄생한 역사 또한 이성계(李成桂)가 도참을 바탕으로 일으킨 역성혁명(易姓革命 왕조를 바꾸는 정변)에 의한 까닭으로, 조선이 창업된 초기에는, 누구를 막론하고 도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24일 창당 1주년을 맞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이 문을 닫을 수 있도록 대구시장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시장을 내주면 한국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예측된다.그러면서 그는 "영남 보수가 한국당이 과연 자기들을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대표하는 정치세력이냐에 대해 회의를 갖고 있다고 생각 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음 총선에서 그분들한테 과연 누가 보수를 대표할 수 있느냐, 누가 대표해야 정권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정치생명을 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현재 실시되고 있는 전당원투표 부결 시 “약속대로 대표를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안 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전당원투표가 부결될 경우 “당원들이 말씀하는 어떤 일이라도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했다.또한 안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우리 당이 살기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 무엇이든지 내놓겠다는 생각으로 백의종군 할 것”이라며 유승민 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안 대표의 통합선언에 대해 “결단을 환영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유 대표는 21일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어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께서 구태 정치와 결별하고 미래를 향한 개혁정치를 하겠다는 통합의 결단을 했다”며 “안 대표와 국민의당 개혁세력의 결단을 환영하며 이분들과 개혁의 길을 같이 가겠다는 의지를 국민들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유 대표는 "새로운 개혁 형태를 성공시키기 위한 바른정당의 교섭창구를 즉각 만들어 협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안 대표는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전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선언했다.안 대표는 “저는 지난 한달 간 전국을 다니며 전국을 다니며 우리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들었다”며 입장을 밝혔다.그는 “실로 엄숙하고 벅찬 시간이었다. 당원 동지들이 얼마나 절박하게 당의 생존을 걱정하고 변화를 열망하는지 느꼈다”고 말했다.또 “지지자의 목소리는 지금까지의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홍준표 대표의 사당화를 막겠다”며 다음달 12일 예정인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한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홍준표 사당화 두고 볼 수 없다”라는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한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홍 대표의 언사가 도를 넘긴 지 오래다. 바퀴벌레로 시작해 이제는 암 덩어리, 더 나아가 고름이라는 막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홍 대표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또한 “당내 기반이 약한 홍 대표가 복당파와
정청래 전 의원이 ‘중학생 아들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당시 정황을 상세하게 밝히며 공식 사과했다.지난 22일 정 전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아버지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앞서 동아일보와 한국일보 등 주요언론사들은 모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지난 2015년 같은 학교의 여학생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려고 시도했으며, SNS를 통해 성추행으로 볼 수 있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서울시정일보 김영균 기자)文의 킹메이커, 조현재 前 문체부 차관제19대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각 분야의 숨은 공신이 많다. 무예ㆍ체육 분야에서는 조현재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주목할 만하다. 중앙과 시ㆍ도당의 공식 선거조직이 보여 준 활동 못지않게 큰 활약을 한 사람이 많은데, 조 前 차관도 그 중 한 명이다.대선에서 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변재일 국회의원이 12일 국민일보에서 보도한 '주중 탈당' 기사에 대해 서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앞서 국민일보에서는 변 의원이 민주당을 주중으로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할 예정이며, 충청권에서 의석을 확보하지못한 국민의당에게 변 의원의 합류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보도...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 의원총회 발언의 의하면 제가 새롭게 원내대표가 되고 첫 번째 맞이하는 의원총회라 저도 가슴이 많이 벅차고, 여러분들도 오늘 새누리당의 앞날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시는 무거운 마음이 있지만 오늘 이 의원총회가 좀 생산적이고, 우리 새누리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검토할 수...
6월 호국보훈의 달, 경남에서 찾아보는 순국의 정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의 가볼만한 28곳 소개 (서울시정일보 창원 구봉갑기자)경남도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호국영령을 기리는 장소, 전적지 등 순국의 정신이 깃든 28곳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