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재인 김정숙 씨들의 심판이 시작되었다.자유 대대한민국 국민의 열망이다.18일 서울중앙지검은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김정숙 여사를 국고 손실 및 업무상 횡령·배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16일에는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도 단행했다.또한 검찰은 장하성 전 정책실장을 소환해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이다.검찰은 최근 문재인 정부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서울시정일보] 제왕을 뜻하는 임금 왕(王)의 근원이 도끼를 든 사람을 뜻하는 것에서 알 수가 있듯이, 큰 틀에서 인류 발전의 대전환을 가져온 것은, 칼을 잘 쓰는 칼잡이들이 칼로 다스리던 잔인한 검치(劍治)를, 정한 법(法)으로 다스리는 법치(法治)로 바꾼 것이었고, 이 법치가 발전한 것이, 정해진 법규 안에서 제기된 제안들에 대하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 좋은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하나의 방안을 찾아 나가는 화쟁사상(和諍思想)이었고, 이 화쟁사상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政治)가 되었고
[서울시정일보] 이원석 검찰총장의 31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 전문이다.이 총장은 혼돈의 무질서한 법치의 반국가 세력들에게 "난무하는 주장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절차를 거쳐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팩트를 찾고 진실을 밝혀 그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며 "어두운 동굴 속에서 흔들리는 작은 등불 하나에 의지하여 환한 출구를 찾아가는 것과 같은 지난한 과정이 될 수 있다. 특히 역사의 현장에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작 의혹이다. 두루킹의 원조 김경수 전 지사가 감옥에 입소하면서 문 씨의 여론조사 40%대의 유지를 부탁하는 장면이다.
[서울시정일보] 사람들은 흔히 여의도 국개의원이라고 부른다. 국회의원이 개라는 뜻이다. 어떤 이는 여의도에 300마리의 개가 살고 있다. 이 300마리의 개를 국민이 혈세를 내어 키워주는데 이 개들이 주인인 국민을 가붕개로 우습게 보고 물어뜯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간첩 문재인 일당에게 쏙아 180여 석의 개들을 뽑아줬다.이 개들은 눈에 뵈는 게 없어졌다. 눈이 돌아서 미친개가 됐다. 행정 관계자든 사법 관계자든 눈에 뵈기만 하면 물어뜯었다.박범개는 대법원 행정처장에게 예산 줄 테니 '살려 주세요!'라고 말하라 했다. 이넘은 또 형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번 한 주 중반까지는 낮 동안 비교적 온화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내륙 곳곳이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주 후반에는 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박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일요일 밤에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내 현안을 살핀 뒤, 영국 국빈 방문과 프랑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달 (23일) 국민의힘을 새롭게 하는 혁신위원장을 맡아 정신없이 팔도를 쏘다니며, 수많은 말들을 혁신의 안으로 쏟아내고 있는 인요한(64·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를 보면, 무엇을 혁신하자는 것인지 혁신의 주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분명한 한 가지는 “빈 수레가 요란하다.” “빛 좋은 개살구” 사상누각(沙上樓閣 모래 위에 짓는 화려한 누각,) 뭐 이런 유의 속담들이다.도대체 뭘 혁신하자는 것인지, 누가 누구를 위한 혁신인지, 이게 정당인 국민의힘을 개혁하는 혁신인지, 개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초 몰려왔던 초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다시 늦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이 돼서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구름이 확대되겠고, 밤이면 대부분이 그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박 4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합니다. 글로벌 복합위기를 맞아 자유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민주당이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나를 탄핵하라"며 외쳤다.이 총장의 별명은 똑부다. 똑똑하고 부지런하다는 별명이다.이 총장은 9일 오후 6시30분경 퇴근길에 대검청사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보복" "협박" "방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사 탄핵을 강도 높게 현실의 마타도어에 대해 일성을.특히 지난 4.10총선에서 부정선거 의혹으로 당선된 그분들. 그리고 자칭 공산주의 민주화 투사들이다.●기자-검찰에서 정치적 의도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 11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주말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질 텐데요. 내일 영하 2도,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지휘관 직급을 경찰관 수준으로 대폭 상향해 재난 현장에서 지휘권이 확립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용기 있는 소방관을 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절기상 '상강'인 오늘(24일) 중부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달에도 날씨 변덕이 무척 심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우디와 건설협력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3조원대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은 새로운 신화를 만들자고 격려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5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0월 5일이다.이기주의란?불자도 기독인도 기도가 기본이다. 그러데 기도 내용이 문제다 하나님 뜻대로 부처님 가르침대로가 아니기에 한마디한다.양 진영 모두 기도내용이 너 잘데라고 하는건 없고 내자식, 내손자 합격시켜 달라고, 내남편 사업 잘되 게 해달라고한다.이게 이기주의란거다. 다른 한사람이 떨어지길 비는것과 무었이다른가?하나님뜻대로무소유 부처님 가르침대로 이길 빌어본다 - 항심 장재설 -“요즘 절마다/합격기원 백일법회로 분주합니다/입시생 자녀들을 둔 보살님들이/백배를 올리고 시주도 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였다.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죽음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인 해병대 제1사단장 임성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실을 날조 은폐하기 위한 제물로 생사람을 잡으며 강군 해병대를 개판인 개병대로 만들어 국민의 분노를 촉발하는 등등….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한 보여주기 작전으로, 채수근이라는 젊은 병사를 죽음으로 내몰았으면서도, 그 책임을 말단 부하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무책임하고 비겁한 사단장 임성근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정치생명과 정권의 명운을 걸어버린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13일이다.“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미쳐버리고 싶은지 미쳐지지 않는지/나한테 토로하지 말라/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방에 대해/찬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 대해/나한테 침도 피도 튀기지 말라/인생의 어깃장에 대해 저미는 애간장에 대해/빠개질 것 같은 머리에 대해/치사함에 대해/웃겼고, 웃기고, 웃길 몰골에 대해/차라리 강에 가서 말하라/당신이 직접/강에 가서 말하란 말이다.//강가에서는 우리/눈도 마주치지 말자.” -황인숙 ‘강’“우리 주변에서 온갖 기적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 모 당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이 공개되었다.녹음의 대화에 이준석 전 대표가 보인 반응이다. 앞서 인터넷 매체 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관계자와 통화한 음성을 보도했다.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아니라 정권교체를 위해서다. 검찰총장으로 수많은 사회를 바라 본 정견이다.역사상 이런 정권은 없었다.시건방진 이준석의 말. 윤석열 ."이준석 왈,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 라고. 동방예의지국에 상식 도리를 벗어난 암적 존재인가?반론으로 이 전 대표는 지난 5일 본인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17일이다. 극한호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다. 세계적인 극한호우에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이순신 1952년 오늘 왜선 26척완파 대승을 거둔 날 23전 23승 전승 세계사에 남을 업적이다.살고자 하면 죽고죽고자 하면 산다.“다 저녁 때 오는 비는 술추렴 문자같다/골목집 들창마냥 마음 추녀 죄 들추고/투둑, 툭, 젖은 섶마다 솔기를 못내 트는/누추한 추억의 처마 추근추근 불러내는/못 지운 눈빛 같다 다 저녁 때 드는 비는/내 건너, 부연 등피(燈皮)를 여직 닦는 그대여”-정수자 ‘저녁비’7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서울과 춘천, 강릉의 한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어제 만큼 무덥겠습니다. 충청 이남 지역은 또다시 장맛비가 예상되는데 내일까지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50에서 많게는 150mm 이상, 전북과 경북권 남부에도 최대 10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국회에서 소수 정당이어서 뭘 하려고 하면 무조건 발목 잡는 이런 분위기가 형성돼 있고, 제대로 된 입법 하나 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야당을 힐난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인물로 본 윤석열.(註) 다음글은 대통령 취임식 다음 날인 2022년5월11일에 박인철 (서울의대 26회, 산부인과 의사)님의 글을 입수하여 지인들에게 전달하오니 참고 하십시오 - 牟山"Two things define you. Your patience when you have nothing and your attitude when you have everything."'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이 하나 있으니 그가 가난함을 어찌 견뎠으며 그가 모든것을 얻었을때 어찌 행동하는가 이다.'필자는 연령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대통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23년 6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연설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있다.윤 대통령은 이 축사에서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기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부르고 다녔다"고 말하였다.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문재인을 지칭한 것"이란 반발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임 정부의 정책을 문제삼아 반국가 세력으로 규
지난 23일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부를 향한 비난 성명을 냈다. 그는 "돈바스는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약탈 당했다. 러시아 행정부, 연방정보부, 과두 정치집단 올리가르히에의 일부 사람들에 의해서", "이들은 돈바스 주민들로부터 돈을 훔친 사람들이다."라고 러시아 정치 엘리트 집단을 싸잡아서 비판하였다. "쇼이구, 게라시모프는 러시아 국민을 많이 죽였다. 러시아 영토도 외국에 돌려줬다. 쇼이구는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 라고 러시아 군부를 계속 비판하였다. 그는 바흐무트 전투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초대칼럼이다. 저자는 김윤배 님의 칼럼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만세 만세 만만세다."입이 귀밑까지 찢어졌던 재명아!!너도 64년생으로 58년이란 세월을 살아왔으니 어찌 남을 배신할 정도로 뻔뻔한 적이 수차례 없었겠느냐?이제는 범죄자에서 벗어나려 전전긍긍 애쓰지 말고 자수하여 구속당하면 도리어 마음이 자유로워 가뿐해 질 것이니 지난 황금기는 잊어버려라.인생 황금기가 영원할 줄 알고 일상을 접은 채 해외여행을 즐겨보면서 탈선도 해보았고, 유명 인사들과 어울려서 어깨를 나란히 골프도 치고, 맛있는 진수성찬도 잡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