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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리] 내년 총선은 국회의원 심판 선거다. 方山

[국민의 소리] 내년 총선은 국회의원 심판 선거다. 方山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3.11.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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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사람들은 흔히 여의도 국개의원이라고 부른다. 국회의원이 개라는 뜻이다. 어떤 이는 여의도에 300마리의 개가 살고 있다. 이 300마리의 개를 국민이 혈세를 내어 키워주는데 이 개들이 주인인 국민을 가붕개로 우습게 보고 물어뜯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간첩 문재인 일당에게 쏙아 180여 석의 개들을 뽑아줬다.

이 개들은 눈에 뵈는 게 없어졌다. 눈이 돌아서 미친개가 됐다. 행정 관계자든 사법 관계자든 눈에 뵈기만 하면 물어뜯었다.

박범개는 대법원 행정처장에게 예산 줄 테니 '살려 주세요!'라고 말하라 했다. 이넘은 또 형으로 부르던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게 '똑바로 앉아라!'고 소리친 망나니였다.

박용민은 한동훈 장관이 마약 사범 잡고 수사해야 할 예산은 기대도 말라 했다. 이들에게 예산은 지들의 쌈짓돈 정도로 생각하는 자들이다.

당 대표 선거한다고 돈 돌리는 건 그냥 해오던 일인데 무슨 큰 죄라며 악다구니 쓰는 넘이 송영길 전 대표다.

수많은 범죄혐의로 자기 입으로 50년 징역형을 받을 거라는 넘이 국회의원이라는 것 하나로 구속을 면하고 있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법원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날이 많으니 그 준비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말이다! 궁하다 보니 제일 쉽고 편한 게 청년들 공짜 돈 주겠다는 거다. 그게 3만 원짜리 교통카드다. 청년이 거지냐?

김남국의 정부 질의 때 짤짤이 하다 걸려 퇴출되고 최강욱은 여성을 암컷이라는 내 생전들어 보지 못한 말을 그것도 북컨서트에서 마이크 잡고 한 썩은 생선 대가리다. 하고 싶은 말 했는데 뭐가 잘못이냐며 지금껏 사과도 없다.

백미는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수진이다. 나도 술을 좋아하니 낮술 좋아하는 이수진이 좋고 이수진만 나오면 유튜브 찍어 올리니 내가 만든 유튜브 조회 수가 백만에 가까우니 그 또한 좋아하는 이유다.

이번에 또 히트를 쳤다.

국회 기후위에서 같은 민주당 위원장에게 유럽 출장 왜 나만 빼고 니들끼리 짬짜미로 갔냐고 따졌다. 김정호 위원장은 진땀을 흘려야 했다.

지금까지 이수진이 한 질문 중에서 가장 잘한 질문이었다 ㅋ

이런 민주당 국개들이 모여있는 21대 국회다.

내년 총선은 바로 이런 180여명의 국개의원을 심판하는 선거다!

이수진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

토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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