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왕을 뜻하는 임금 왕(王)의 근원이 도끼를 든 사람을 뜻하는 것에서 알 수가 있듯이, 큰 틀에서 인류 발전의 대전환을 가져온 것은, 칼을 잘 쓰는 칼잡이들이 칼로 다스리던 잔인한 검치(劍治)를, 정한 법(法)으로 다스리는 법치(法治)로 바꾼 것이었고, 이 법치가 발전한 것이, 정해진 법규 안에서 제기된 제안들에 대하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 좋은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하나의 방안을 찾아 나가는 화쟁사상(和諍思想)이었고, 이 화쟁사상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政治)가 되었고
[서울시정일보] 오순영 박사 왈. 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참 졸열한 남자들이다.의학박사이며 한국의 논객의 한 분 오수영 박사!5일 페이스북에 "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추잡한 좌파들의 행진이 끝이없다.이재명 보유국, 자유 대한민국에서 이재명 보유국에 그분의 꼬라지하고는?현실의 사회 정치는 인간의 삶이 아니다.지금은 오직 생존을 위한 살쾡이 한마리의 장난질이다"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성경의 마태복음에는 ‘악인과 대적하지 마라’는 말도 있고,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에서 ‘용서야 말로
[서울시정일보] 오래전 내가 직접 겪었던 일이다. 초저녁에 책상 앞에서 “어!” 소리 한마디도 못 하고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졌고 119구급대가 왔을 때는 누운 상태에서 묻는 말에 (나이와 이름) 대답할 정도로 의식이 돌아왔다.119구급차에 실려 (시골이라) 군의료원으로 가서 1차 검진을 받고, 즉시 (지체하지 말고) 광주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진을 받으라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광주로 가려고 하는데, 119구급대가 못 간다며 거부하였다.119구급대가 광주대학병원으로 가는 것을 거부하는 이유는 119법(응급의료법)에 정해져 있
[서울시정일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나라를 휘졌고 있다.자유 대한민국국의 헌법 준수의 국민은 연일 뛰어 나오는 악동들의 두더지 놀이에 스트레스다.단황 할아버지의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안중에는 없다.오직 북한을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키기 구하기에 연일 비상식 비도리 비인간적인 헛소리뿐이다.(연일 김정은이의 지령을 받는지 경기동부연합 등등)결론에 하나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과 70여 명의 운동권 출신의 집단적 빨갱이적 발언들?×××들 인간이 탐욕이 사상이 무언지 북한의 5호담당제. 총화. 자아비판. 인민재판. 공개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백금산 전 서울시의원이 지난 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 의 첫 자서전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출판회에는 손학규 전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약 500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손학규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백금산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고 출판회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백금산 전의원은 “구의원 재선, 서울시의원의 경험을 살려 보수의 험지인 동대문갑 지역에서 그동
[서울시정일보] 5일 서울시의사회에서 "이재명 대표 헬기 특혜이송!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라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특히 이재명 대표의 테러에 대해 아포유(유튜브)는 본 테러 영상의 면밀한 체크에 이재명 대표의 목 부위의 가격은 엄지 손가락이라는 영상 사진이라는(추정) 확신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사실이라면, 엄지 손가락의 가격으로 추정된다면?상처가 심하면 바로 외상전문병원 지정된 부산대 병으로 가서 치료받으면 될 일이고 상처가 약하면 연고 바르고 반창고 붙이면 될 일을 뭔 큰일이라고 헬기 타고 서울이람!처음에 1cm 상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국민의힘 4선의 윤상현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숭의아레나파크 컨벤션홀에서 자신의 저서 ‘윤상현의 정치단상’ 출판기념회를 성대히 개최했다.윤의원 출판기념회는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황교안 전 총리, 안철수 의원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3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고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손범규 전 인천시 홍보특보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강
10.18일 (둘째 날)- [서울시정일보 장가계=박용신 기자] 어제의 천문산(天门山) 감흥을 뒤로 호텔 조식을 간단히 하고 8시30분, 일행과 보봉호수로 가기 위해 셔틀버스에 오른다.보봉호수는 해발430m 위에 인공으로 조성된 산정호수라 했다. "이 사람들, 참 대단하다는 것이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무슨 짓을 한 거야?" 분명 한 산자락 계곡일 터, 거길 땜 막듯 물을 가두어 거대한 호수를 만들고 뱃놀이를 시킨다? 참 대단하단 말 밖에~ (우리나라 같으면 택도 없는 소리, 환경 영향평가다 뭐다 이해 타산으로 매일
[서울시정일보] “새해 첫 인사에 대해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성과를 최대한 반영하고 소수 직렬의 목소리도 헤아리면서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일 시청사 제2별관에 있는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노조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해 인사를 통해서 이미 능력이 충분하다면 인사에 대한 관례를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올해도 용인의 발전을 위해 청춘을 바친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며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강윤
[서울시정일부 김한규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안동시(시장 권기창)은 안동시 소재 비지정 불교문화유산(이하 성보문화유산)인 안동 선찰사 삼세불도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이번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안동 선찰사 삼세불도’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과학 조사 지원과 더불어 수개월 동안 인문학적 조사 등을 추진한 결과이다.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선찰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안동 선찰사 삼세불도의 독창적인 화면 구성, 일반적인 불화와 다른 표현기법 등에서 예술미가 돋보인다. 과거 조사된 기록을 통해 제작
[서울시정일보]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문구를 붉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새겨 비대위 회의실 배경으로 걸어놓은 비대위원장 한동훈의 사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법치주의자 한비자(韓非子,BC 280~BC 233년)가 말한 흙더미다.2,257년 전 전국시대 법치(法治)를 완성하여 진시황이 대륙을 통일 국가로 만들게 하였던 법치주의자 한비자와 2,257년 후 문명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난국에 빠진 정치판을 법치로 바로 세워 국가와 국민을 새롭게 하려는 큰 뜻을 가지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법치주의자 한동훈의 차이가 무엇
하늘로 가는 천문산(天門山 텐먼산) - 제1편[중국 장가계 = 박용신 기자] 떠나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꼼짝 달싹할 수 없이 가슴에 커다란 멍울을 안고 어쩔 수 없이 갇혀 살았던 팬데믹의 우울한 시간들, 벌써 3여년인가? 이 몹쓸 역병의 시대가~ 그래, 이제 좀 누그러져 나돌아 다녀도 된다더라! 모처럼, 요번엔 비행기 타고 가자! 어디로 갈 것인가?어디론가 떠나야만 하는 내 안의 역마살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분출되어 하늘을 난다. 나는 지금 중국(中國) 장가계(张家界)로 가고 있다. 그랬지. 지인들이 중국 여행, 어디를 갔다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달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서울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2시간가량 오찬을 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12시부터 14시 20분까지 대통령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과 한식 메뉴로 오찬을 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먼저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함께, 서울에 얼마나 자주 오는지를 물었다. 박 전 대통령이 '한두 달에 한 번 올라온다'고 답하자 윤 대통령은 "편하게 자주 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찬 후 두 전·현직 대통령은 10분가량 관저 정원
[서울시정일보] 국민 10명 중 8명(76%)은 국회가 '공정하게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성과 인격의 차이. 갑진년 원단. 국립현충원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검사) 대 민주당 이재명 대표(피의자)의 만남이었다.이는 양당의 대표가 갑진년 청룡의 해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참배길에서의 만남이었다. 원수의 외나무다리의 만남과 같이~ 검사 대 피의자의 만남이었다.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패거리 운동권 청산에 대해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습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2024년 신년사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하늘을 향해 치솟는 용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도전적으로 비상하는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무엇보다 3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고,다행히 민생 여건도 일부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국제정세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신년사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안팎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방송・통신・미디어의 공공성, 공익성 강화와 이용자 보호 등을 위해 힘썼습니다.유료이던 EBS 중학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전환하여 가계 사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였고,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시청자미디어센터 2곳을 추가 개관하였으며, 장애인용 TV를 전년보다 5천대 증가한 2만대를 보급하였습니다.또한, 방송사업자
[서울시정일보] 이원석 검찰총장의 31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 전문이다.이 총장은 혼돈의 무질서한 법치의 반국가 세력들에게 "난무하는 주장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절차를 거쳐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팩트를 찾고 진실을 밝혀 그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며 "어두운 동굴 속에서 흔들리는 작은 등불 하나에 의지하여 환한 출구를 찾아가는 것과 같은 지난한 과정이 될 수 있다. 특히 역사의 현장에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작 의혹이다. 두루킹의 원조 김경수 전 지사가 감옥에 입소하면서 문 씨의 여론조사 40%대의 유지를 부탁하는 장면이다.
[서울시정일보] 최근 대전시를 무심코 방문하는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고 한다. 대전시 전역에 내걸린 현수막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부정선거에 관련하여 이렇게 많이 내걸린 현수막을 다른 지방에서는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대전국자연(대전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 회장 홍성주)은 2020년 4.15 부정선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2020년 4월 30일 결성된 시민단체이다. 대전시 전역(7개 선거구)에 7개 지역담당조직을 편성하여 현재 선거부정예방 및 감시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황교안 전총리가 현재 이끌고 있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용산의 비전을 밝혔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용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경제 중심축으로 새롭게 도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용산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출산장려정책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사람 중심의 복지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여기에 멈추지 않고 미래 발전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2040 용산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마련, 국제업무지구 조성·용산공원 개방에 앞서 ‘종합교통체계 개선 대책’ 등 용
[서울시정일보] 12월 2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포근한 날씨 속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마지막 해넘이는 볼 수 없을 전망입니다. 그리고 새해 첫 해돋이는 해안가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내륙 지방은 날씨가 맑게 개 다행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들어 “부처 간 벽을 허물 것”을 주문하며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이 조율을 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처 간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려면 이해관계를 조율할 권한이 있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