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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 출판기념회...동대문갑 출마 공식화

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 출판기념회...동대문갑 출마 공식화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4.01.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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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손학규 전 대표, "백금산 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백금산 첫 자서전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출판기념회 
백금산 첫 자서전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출판기념회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백금산 전 서울시의원이 지난 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 의 첫 자서전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출판회에는 손학규 전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약 500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손학규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백금산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고 출판회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백금산 전의원은 “구의원 재선, 서울시의원의 경험을 살려 보수의 험지인 동대문갑 지역에서 그동안 다져온 기반과 열정을 바탕으로 오는 4.10총선에서 지역구를 탈환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겠다” 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 국민들이 다가설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시스템을 만들어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도서는 ​백금산 전의원이 1958년 6월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 출생 .어머니와 동생(남동생 둘 여동생 둘)넷 과 함께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이사와서 떡, 고추방아간, 참기름가게 운영하며 동생들 공부 시키고 출가 시켰고, 힘들고 슬펐지만 동생들의 맑은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역할’ 가장의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4대5대 동대문구의원 8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하기까지 자신의 고난의 삶이 진솔하게 담고 있다.

백 저자는 “ ‘열정과 정직한 진실은 항상 통한다' 는 굳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로, 지역(동대문갑)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 며 “마지막 삶을 국민만 바라보고 당당하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보내 달라. 동대문 시민들이 믿고 키워 준 '백금산' 더 큰 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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