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순영 박사 왈. 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참 졸열한 남자들이다.
의학박사이며 한국의 논객의 한 분 오수영 박사!
5일 페이스북에 "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
추잡한 좌파들의 행진이 끝이없다.
이재명 보유국, 자유 대한민국에서 이재명 보유국에 그분의 꼬라지하고는?
현실의 사회 정치는 인간의 삶이 아니다.
지금은 오직 생존을 위한 살쾡이 한마리의 장난질이다
"죽이지 못할 바에는 찌르지도 마라.
성경의 마태복음에는 ‘악인과 대적하지 마라’는 말도 있고,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에서 ‘용서야 말로 진정한 승리’라고도 했습니다.
악은 악으로 없앨 수 없을 뿐 아니라 마치 매달아 놓은 무거운 통나무를 미는 것과 같아서 바로 되갚음을 당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어날 일은 일어나야 하며 그것으로 좋은 일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니체는 또 악과 싸울 때 명심해야 할 것은 짐승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뭔가를 해야 할 때는 그 일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건을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집을 지을 때도 기초부터 잘 만들어야 합니다.
물건을 만드는 흉내, 집을 짓는 흉내만 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을 가르치는 일, 치료하는 일, 나라를 다스리는 일, 법을 구현 하는 일 등등 모든 것을 하는 체만 해서는 안 되고 진정으로 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의 문화가 피상에 머물러 있는 얕고 경박하다면 서로 믿고 살 수 없을 뿐 아니라 쉽게 무너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악인을 처단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 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악인은 더 강해지고, 전세를 뒤집어서 더 악행을 저지를 것입니다.
적어도 죽이거나 치명상을 입혀야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암살 시도를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도 현장의 뉴스를 보면서 느낀 것은 암살시도까지도 보여주기 식 형식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경박한 사회 풍조입니다.
누군가 일부러 매달아 놓은 무거운 통나무를 없앨 때는 밀어서 치우지 말고, 매달아 놓은 끈을 잘라내야 합니다. 그래야 되돌아오는 통나무에 맞아 죽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치밀하게, 완벽하게 해야 하며 그러지 못할 바에는 아예 시도도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할 때 제대로 한다면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