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국민의힘 4선의 윤상현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숭의아레나파크 컨벤션홀에서 자신의 저서 ‘윤상현의 정치단상’ 출판기념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윤의원 출판기념회는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황교안 전 총리, 안철수 의원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3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고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손범규 전 인천시 홍보특보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강창규 부평구을 당협위원장,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도 참석해 윤 의원의 총선 도전을 축하했다.

또 '이덕호 전 국회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현삼식 전 시장, 안기영 양주시 당협위원장, 이형섭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영주·김민호 도의원, 정은기 바르게살기 양주협의회장, 사회단체장, 지인과 지지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책 ‘윤상현의 정치상단’은 시평집으로 ‘소통과 공감, 덧셈의 정치를 위한 여의도 희망 메시지’라는 부제가 있다.

윤 의원은 인사말에서 “현실 정치를 20년 가까이 하고 있는 가운데 ‘윤상현이 생각하는 정치실험, 윤상현이 생각하는 정치 데피니션’ 을 내리고자 고군분투 해왔다” 면서 “한국 사회에서의 정치는 이해 관계를 뛰어 넘어 휴머니즘에 기초를 해야 한다. 또 권력에 대한 겸손과 철학을 가지고 정치실험에 계속 나서보려 한다”  "이것이 나 윤상현의 품이다" 라고도 했다.

축사를 한 안철수 의원은 "제가 정말 신뢰하고, 좋아하는 진정한 친구” 다. 고 하며 “사람에 대한 신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옷깃을 스친 인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라고 추켜 세웠다.

한편 윤상현 의원의 지지자들은 연설 내내 윤상현! 윤상현으로 지지 응원을 했고 이날 출판기념회는 그의 세가 보이고 힘이 과시되여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