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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지성과 인격의 차이. 갑진년 원단. 국립현충원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검사) 대 민주당 이재명 대표(피의자)의 만남

[정치 포커스] 지성과 인격의 차이. 갑진년 원단. 국립현충원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검사) 대 민주당 이재명 대표(피의자)의 만남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1.01 18:21
  • 수정 2024.01.0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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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주 3회 형사 재판 예정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었다. 사진 홍철기TV 캡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었다. 사진 홍철기TV 캡쳐

[서울시정일보] 국민 10명 중 8명(76%)은 국회가 '공정하게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성과 인격의 차이. 갑진년 원단. 국립현충원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검사) 대 민주당 이재명 대표(피의자)의 만남이었다.

이는 양당의 대표가 갑진년 청룡의 해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참배길에서의 만남이었다. 원수의 외나무다리의 만남과 같이~ 검사 대 피의자의 만남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패거리 운동권 청산에 대해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운동권 출신의 국회의원 공천으로 분당위기에 있다. 또한 피고인으로 올해부터 주 3회 재판에 임해야 하는 악재가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국민께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며 신당 창당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올해는 우리가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기를 바란다. 그러자면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에 "패거리 운동권 청산에 대해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습니다."

약 70여 명의 패거리 운동권 출신의 국회 진입의 인사의 청산은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

국회의 공정한 상식의 정치가 사라진 현실의 스트레스 정치의(국민의 76%) 카르텔 정치의 청산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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