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한 여론조작의 드루킹 게이트의 김경수 경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오늘 2시에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형으로 법정구속이 되었다.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은 "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0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징역 2년 법정구속을 선고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혐의를 법원이 인정한 것이다.권력에 의해 묻힐 뻔 했던 ‘진실’이 밝혀져 민주주의와 정의를 구현하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큰 역할을 한 사법당국의 판단은 당연하다.
[서울시정일보] 위험수준의 군 기강 재확립과 허술한 내부시스템 재점검이 시급하다고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이 28일 논평에서 말했다.대한민국 국민은 현재에 살면서 제일로 안보 불안을 느끼고 있다. 다음이 경제이다.윤대변인은 "육군이 강원도 전방 지역 GP(감시소초), GOP(경계소초) 근무 장병 600여명에게 지급해야 할 ‘특수지 근무수당’ 이른바 장병 ‘생명수당’을 7개월째 지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육군은 ‘실무자의 실수’라고 했지만 한두달도 아니고 7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27일 문재인 정권의 독선적 국정운영이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여당 대선 선거캠프 선거특보 출신 인사를 정치중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도 생략했다. 선관위의 공명선거 정신을 크게 훼손한 것이며, 헌정질서 및 민주주의 파괴 행위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다. 언론 장악, 통계 장악, 사법 장악에 이어서 선거 장악으로 부정선거 우려까지 낳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독재적 국정운영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민주평화당은 1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겨냥해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골프 치러 다닌다니 세계 의학계에 희귀사례로 보고될 케이스"라고 지적했다.김정현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알츠하이머로 재판에 못 나온다던 전두환 전대통령이 멀쩡히 골프 치러 다닌 것으로 보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전두환 전 대통령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알츠하이머병을 이유로 첫 형사재판 출석을 거부했다. 이
[서울시정일보] 어제10일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신년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기자회견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의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논평이다.실제로 대한민국은 안보 정치 경제 외교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아우성을 아니 생존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어찌 보면 근대 대한민국 1만여 역사 이래 최대의 혼돈일지도 모른다. 집권여당은 거의 일관된 내로남불 정책으로 밀고 나가고 국민은 정치적 판단의 혼돈으로 경제의 고통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현실이다. 정치와 국민은 동상이몽 (同床異夢)으로 미래가 불안스럽다. 이날 10일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오늘 28일의 논평이다. 문재인정부 들어와서 수면아래 포진하던 좌파들의 득세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비위행위가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해 있는 혼돈의 정치로 들어가 있다.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 오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는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대상으로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행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설 것이다라는 각오이다.대한민국 경제는 국제 정세와 경기는 2019년 전망 속에서 매우 혼란스럽고 어렵다는 우울한 전망의 슬픈 경제 노래가 들려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30일부터 시작되는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계기로, 그동안 끊어졌던 남북의 철길이 다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이날 도라산역에서 개최된 남북철도 현지공동조사단 환송행사에 참석, 공동조사는 남북 공동번영의 신호탄이자, 한반도 경제영토 확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논평을 냈다. 이어 안 의원은 28명으로 구성된 남측의 현지조사단에게 북한의 철도시설 및 시스템 분야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북측 공동조사단과 조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남북 정상의 합의대로 철도 연결공사 착공이 연내에 이뤄
“군내 성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행위를 즉각 그만두길”바란다. 서울시의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은 최근 성폭력 해군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군사법원의 2심 판결에 대하여 국민정서에 반한 판결이며 성적 소수자와 약자보호를 외면한 판결이라 비판하고 향후 남은 대법원 판결에서는 성폭력에 적극적 대응하는 판결이 나오길 촉구하였다. 성폭행 사건에 대해 무죄판결이 나온 이후 여성 시민단체, 군 인권센터는 성명서를 발표하여“고등군사법원은 합리적 이유나 근거 없이 피해자 증
바른미래당의 이종철 대변인의 28일 논평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대해 ‘야당의 정치공세’라는 입장을 되풀이하며 “채용비리 논란을 돌파할 자신이 있고, 돌파하면 더 강력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혜경궁 김씨’ 의혹 등을 "경찰이 권력을 택했다"며 "백절불굴의 의지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정면 돌파를 선언하는 것과 크게 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 28일 논평이다. " 지난 23일 민노총 소속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유성기업 최철규 대표와 김 모 상무를 감금하고, 김 상무를 집단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폭행의 정도는 심각할만큼 잔혹해 김 상무는 안와골절, 코뼈 함몰, 치아 골절 등의 전치 12주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섯 번의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노조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다. 직원의 말에 따르면 경찰은 마치 ‘노조가 하는 일에 끼어들면 피곤해진다’는 태도였다고 한다. 도대체 경찰은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의 27일 논평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OECD 사무총장을 만나 "GDP나 경제성장률보다 국민의 삶의 질의 지표가 더 중요하며 사람 중심의 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말 말로는 못하는 게 없는 정부다. GDP와 성장률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경제를 살릴 자신이 없으니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고 한 것인가? 국민의 판단과 어긋나는 문 대통령의 자평이 유감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정부, 말만하면 자화자찬인 정부 시간이 갈수록 참으로 못 믿을 정부다. 언제까지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할 것인가?
27일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논평이다. " 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어제(26일)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개편안이 시행되면 269만개 가맹점 중 93%인 250만 가맹점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카드수수료 인하조치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필요성에 공감한다. 하지만 정부의 일방적 카드 수수료 인하는 소득주도성장 실패로 인한 책임을 카드사와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카드사의 수익구조가 악화될 가능성
자유한국당은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 개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권력유착형 채용비리를 발본색원 하겠다고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성명발표가 있었다."오늘(19일) 자유한국당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및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가족 및 친인척 채용비리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및 김성태 원내대표와 김용태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력을 결집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국가기관 전체의 채용비리를 발본색원 하고자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를 개설한다. 자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여명(자유한국당·비례)이 9월 27일 조희연 교육감이 발표한 두발자유화에 대해 ‘머리를 물들이고 파마하면 학생 개성이 드러날 것이라는 발상은 구시대적 발상’ 이라며 보다 근본적으로 ‘학교는 기초지식 외에도 공동체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 힘을 길러주는 곳’ 이라며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이하 논평 전문) “두발자유화 전면 시행” 교육감님, 그게 의제입니까? 지난 8월 31일 서울시의회 임시회에 출석한 조희연 교육감의 복장
지난 21일 대한변리사회가 남북 지식재산 교류·협력을 위한 정부 차원의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 대한변리사회는 20일 논평에서 남북지식재산 상호 인정과 이를 위한 제반 사항의 통일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변리사회는 논평을 통해 “남북지식재산권 보호는 경제협력 활성화의 발판이지만 이전 합의조차 이행이 안 돼 스스로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가 남북경협에 의해 뒷받침되고 남북경협이 지식재산권 보호를 발판으로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발전되기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검찰이 21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 정부의 비공개 예산정보를 무단 열람하고 유출했다는 것.이에 자유한국당은 “야당 탄압이자 입법권 침해”라며 “국정감사에 모든 당력을 기울여 대처할 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이진수)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내 심재철 의원실을 압수수색하고 심 의원 보좌진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심 의원 보좌관과 비서관 등 보좌진 3명의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했다.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17일 심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청와대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여야 당 대표를 초청했지만 국회의장단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불참 의사를 밝혔다.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차 남북정상회담에 문희상 국회의장을 포함한 국회의장단과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초청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계엄령 선포를 검토해 논란을 일으킨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선원 및 잠수사의 의사자 지정에도 개입했다”고 주장했다.천 의원은 13일 논평을 통해 기무사가 청와대 보고용으로 작성한 ‘첩보제공 및 제언사항’ 문서에 ‘의사자 지정요구 법령에 의한 정보기조를 유지하되, 유가족 측(선원 2인과 잠수사 1인의 유가족을 지칭)에 생존자 지술 확보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는 등의 내용을 공개하며 이같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28일 대법원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하드디스크를 ‘디가우징(자기장을 이용해 하드디스크를 훼손하는 기술)’처리한 것과 관련해 “대법원은 하드디스크만을 훼손한 것이 아니라 대법원의 권의를 스스로 훼손했다”고 힐난했다.천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의 임의 제출 요구한지 일주일만에 대법원이 양 대법원장 등의 하드디스크를 디가우징 방식으로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대법원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청와대는 30일 북미가 다양한 채널로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의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내용은 모르지만 진행 과정을 보면 순조롭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다만 이 관계자는 북미정상회담이 남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미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북미 실무접촉이나 고위급회담에서 남북미정상회담 개최가 논의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한편 김의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