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3 09:24 (화)
실시간

본문영역

[바른미래당 논평] 김정화 대변인, 문대통령의 경제 인식, 오만(傲慢)인가 미숙(未熟)인가?

[바른미래당 논평] 김정화 대변인, 문대통령의 경제 인식, 오만(傲慢)인가 미숙(未熟)인가?

  • 기자명 박용신 기자
  • 입력 2018.11.27 15: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미래당. 광주형 일자리 해법모색을 위한 간담회 -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바른미래당. 광주형 일자리 해법모색을 위한 간담회 -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의 27일 논평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OECD 사무총장을 만나 "GDP나 경제성장률보다 국민의 삶의 질의 지표가 더 중요하며 사람 중심의 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말 말로는 못하는 게 없는 정부다.   
GDP와 성장률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경제를 살릴 자신이 없으니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고 한 것인가?   
국민의 판단과 어긋나는 문 대통령의 자평이 유감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정부, 말만하면 자화자찬인 정부 시간이 갈수록 참으로 못 믿을 정부다. 
  
  언제까지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할 것인가? 자영업자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실의에 빠져있다. 이것이 대통령이 말하는 사람 중심의 경제인가? 
  
  문 대통령의 경제 인식, 오만(傲慢)인가? 미숙(未熟)인가?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혈압상승 유발자’가 되기로 한 모양이다.   
경제를 포기한 삶의 질 향상은 불가능하다.   
한가한 말장난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국민은 '암울한 경제', 대통령의 '안일한 경제 인식'과 결별하고 싶다. 
  
  더 늦기 전에 정책 실패에 대해 인정하고 전면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논평을 하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