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충주~제천 간 고속도로가 6월 30일(화) 오후 3시에 개통된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30분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사장, 충청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평택에서 충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오는 5월부터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00원 인하된다. 또 통행료 인상도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사업시행자인 제2서해안고속도로주식회사와 이런 내용이 담긴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행료는 5월 1일부터 승용차(1종) 기준 최장거리(서평택~월곶, 42.6km)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은 4월 23일(목) 세계 책을 날의 맞이하여, 311개 국내 출판사의 도서 목록을 도서관 자료로 비치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도서관은 출판사들이 그동안 발간해 온 도서들에 대한 정보들을 담은 도서목록을 시민에게 제공하여 정보 제공의 수준과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직장 업무에 자유의 날개를 달다. 자유시간 출퇴근의 실현이다. 즉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출퇴근 한다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직원들이 통상적인 근무시간(9시~18시)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 중 업무효율성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본인이 선택해 근무하는 자율출퇴근제를 20일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
[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선원표)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광양항 배후단지에 입주할 우수한 기업을 5월12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임대하는 부지는 동측배후단지 1개 구역 16,590.2㎡와 서측배후단지 4개 섹타, 7개 블럭 513,809.2㎡(복합물류 251,785㎡, 일본기업 79,032.2㎡...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번주의 추천 신간은 "생각의 융합" 이다. 인문학은 어떻게 콜럼버스와 이순신을 만나게 했을까? ■시공간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생각의 점을 잇다! 기존의 사고체계로는 더 이상 인간의 미래가치를 만들어내기 힘들어졌기 때문일까.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융합’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들려...
[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비밀의 정원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은 지은이가 조해너 배스포드로 2014년 08월 20일 출간했다. 먼저 저자의 세계를 알아보자.저자 조해너 배스포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자기가 사는 스코틀랜드 시골집 주변의 꽃과 나무와 벌레와 동물을 표현한 복잡하고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직접 손으로 그리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유건을 쓰고 하늘색 도포를 두른 유생들이 한옥도서관 마당에 모여 앉아 시 짓기 경합을 하는 이색 광경이 구로구에서 펼쳐진다. 구로구가 3일 ‘구로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추석 귀성길에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할 때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최대 1시간 30분가량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추석 명절기간 고향...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4일 오후 2시,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지난 9월부터 펼쳤던‘한 도서관 한 책 읽기’운동의 마무리 행사로 구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친숙한 공연형식으로 책 읽는 습관과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울 예정이다. 책을 읽지 않는 구민들도 책 노래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북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서울시가 선정한 양서 중 주민 투표를 거쳐 3권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 책의 저자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07년 전직 미 공군 의무부대 상사 마틸다멕엘로이 여사가 자시느이 몸을 떠나기 직전에 저자에게 보내준 우편을 엮은 책이다. 맥엘로이 여사가 저자에게 보내준 인터뷰 필기본과 그녀의 개인적인 메모, 편지는 그녀의 요청에 따라 그대로 출판했다. 책은 우주의 기원, 물리적 우주의 타임 트랙, 불명 그리고 외계 존재의 초자연적 활동 외계인들 혹은 신들에 대해 다루긴 했으나. 이를 통한 어떠한 정치적인 주장이나 경제적이익, 과학적 가서르 종교적 활동이나 철학 등의 저자의 견해를 지지하고자 함은 아님을 편저자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추석 명절기간 교통상황 분석 결과 정체가 심한 고속국도 일부구간은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이상 단축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년 추석 명절기간 중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4개구간과 해당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민자고속도로 및 국도에 대한 교통상황을 분석해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귀성길은 수원IC → 안성IC 구간 정체가 극심할 경우 서울 남부권 헌릉IC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에 진입해 지방도 311호선을 경유, 오산IC에서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우회도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본격적인 휴가철과 방학이 시작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모처럼 생긴 여유에 여행 계획을 많이 세우실 것 같은데요, 여행지에서 오고 가며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국립중앙도서관이 선정한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20선!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은 가족이 연령대별로 골라 함께 읽을 수 있게 ▲문학 ▲철학 ▲사회·경제 ▲자연·과학 ▲가정·교육 ▲예술·문화 ▲자기계발 ▲역사·여행 ▲어린이 ▲청소년 10개 분야로 나눠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7월부터 2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꿈을 이루기 위한 행복한 공부는 과연 무엇인가! 창의성의 천재들에 대한 30년간의 연구보고서『최고의 공부』. 30년간 교수법과 학습법을 연구해 온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켄 베인 박사는 이 책에서 세계적 리더들의 공부법과 대학 생활에 관한 연구 성과를 보여준다. 노벨상이나 에미상 수상자들과 같은 세계적 리더들과의 인터뷰와 학습 동기부여에 관한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대학생활에는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성적을 위한 공부와 행복을 위한 공부는 어떻게 다른지, 성공한 학생들과 평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회수로 3년째를 맞이하는 서초구 ‘독서릴레이운동’. 구의 지식행정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한 ‘독서릴레이 운동’은 2011년부터 전 직원의 참여 속에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독서릴레이 운동’은 부서별로 한 달에 한 명씩 선정된 독서주자가 문학, 교양, 실용 등 직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읽고, 그 내용과 감상평을 정리해 내부 지식관리시스템인 ‘서초한마당’북리뷰 코너에 등록한 후 다음 독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다.그 동안 서초한마당에 등록된 북리뷰 누적건수가 약 430여 건. 북리뷰
■ 이 책은 16명의 종교사회학 전공자들이 먹는 행위의 의미, 인간적인 식사, 생태적인 밥상으로의 대안을 이야기한다. 각 종교에서 보는 먹거리의 의미와 그를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 그리고 종교적 음식 금기의 내용과 의미, 현대인에게 유용한 지혜를 밝혀 주고, 채식 혹은 건전한 육식, 소식, 현대의 정치경제 및 사회적인 맥락에서의 먹거리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한다. ■ 출판사 서평 비만과 굶주림의 공존 - 지옥의 풍경‘일상화된 비만’이 일국의 문제를 넘어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는 한편에서는 여전히 절대빈곤을 넘어 ‘아
■ 이 책은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 시리즈 중 제1권으로, 죽음을 회피하고 부정하는 한국인에게, 죽음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인간의 죽음을 단지 생물학적인 죽음의 시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장례나 제례 및 유족들의 슬픔 치유부터 죽음교육에 이르기까지 죽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외국의 죽음학 관련 내용을 번역한 책에선 이해ㆍ공감하기 어려운 한국인 특유의 죽음 이해나 죽음교육을 한국적인 상황과 맥락에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를 고려한 죽음학 책이다.■ 출판사 서평 죽음에
책 표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SGI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의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 여성이 행복하고 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이끄는 삶의 메시지를 듣게 된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반짝반짝 빛나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면서 멋진 연애와 사랑, 그리고 올곧은 삶을 얻고 싶다면 남성에게 기대는 대신 자신 안에 잠자는 가능성을 찾아내 성장시켜야 함을 일깨운다. ■ 저자 소개 : 이케다 다이사쿠 (池田大作)저자 이케다 다이사쿠는1928년 1월 2일 일본 출생. 국제창가학회(SGI)
공복이 내 몸을 살린다!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1日 1食』. ‘과연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것일까?’ 이 책은 이와 같은 상식에 반대하며,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역설한다. 저자인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영양을 계속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이라고 단언하며,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 꼬르륵 하고 배가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