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 강릉은 32도까지 오르는 등 동해안과 내륙에는 30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밤사이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3호 태풍 '구촐'이 북상 중인 가운데, 앞으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겠습니다.● 캐나다 동부와 서부 등 25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미국이 극심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의 공기질이 세계에서 공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얼어붙은 고용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위한 기업채용관 유관기관 부스 취업지원관 부대행사 부스 등으로 내실 있게 꾸몄다.특히 광화문 일대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종로에 특화된 문화·관광 분야 업체를 섭외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뒀다.먼저, 구인 기업별 취업 정보를 제공할 ‘기업채용관’에는 포시즌스 호텔, JW메리어트 호텔, 이비스 앰버서더 인사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주말에 장시간 운전하며 시외로 나들이를 가지 않고도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일상 정원이 사계절 내내 서울 곳곳에 마련된다.오세훈 시장이 빽빽한 도심 속 회색 구조물을 지우고 365일, 서울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정원도시, 서울」구상을 발표했다.앞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링’,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등이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본격 견인하기 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개장한 대규모 야외도서관 과 에 개장 3주 만에 12만 명의 시민이 찾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작년 처음 개장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떠오른 과 올해 처음, 광화문광장 실내․외 공간에 조성된 에 운영 3주 만에 각각 7만여 명과 5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서울 야외도서관의 인기 비결은 ▴개방성 ▴일상성 ▴독특성 에 있다. 먼저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신선한 공기와 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서울시정일보] 젊은이들은 들어라!.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한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다?젊은이들은 들어라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풀뿌리 캐서 먹어봤냐고?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여기서 나온말이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즉 다시 말하면 소나무껍질과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개최 된다. 21일 6천대 자전거 도심과 한강 누빈다.또 평소 자동차로 혼잡했던 강변북로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활짝 개방된다.5월 21일(일) 오전 8시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자전거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
오늘 서울 곳곳에서는 고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을 기리는 516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여느해와 달리 문재인촛불정부에서 금기시한 이런 행사를 양심적인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오늘 11시 민족중흥회(회장 정재호)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고박정희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였고, 문래동 6관구 옛터, 서울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광화문일대, 그리고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는 헌법수호단(이종만 총단장)이 주축이 된 제2 박정희사단이 62주년 기념축제를 연 것이다. 특히, 보신각 앞에서의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옅어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불씨 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는 북핵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이 의제로 논의됩니다.● 중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대표 거리공연인 의 2023년 공연단 모집을 마치고, 오는 4월 21일 (금), 서울식물원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서울식물원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서울의 명소 50곳에서 연중 2,700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서울거리공연 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시민들에게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해왔다. 공연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여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업이다.올해 는 서울시민 누구나
[서울시정일보] 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첫 단독 대만 팬미팅을 성료 했다.남우현이 지난 9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 ‘SECRET HOTEL NAMU in Taipei’를 개최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첫 곡 ‘Shooting Star’가 울려 펴지며 무대에 등장한 남우현은 특유의 달콤한 보컬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오랜만에 현지 팬들을 만나는 벅찬 마음을 전달한 그는 다음 곡 ‘Rain’, ‘넌 나만 바라봐’를 이어 부르며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이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팬사랑을 뽐내는 코너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조폭 우두머리 이재명! 간첩 우두머리 문재인! 척결하라는 현수막이 수도권 일대의 평촌·산본 신도시·안양 구도심 일대 제주도 4.3사건 등 전국 80곳 일제 붙었다!또 지난 3월 말일을 전후해 서울대, 용산 대통령실, 광화문 40곳 일제 현수막 ‘시진핑 자료실 폐쇄하라!" "대한민국 모독이다!’라는 국민의 소리다.이 현수막은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 변호사)에서 게시한 현수막들이다.고영주 대표는 당대표 인사말에서 우리 애국진영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또 국가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가 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3월 31일 금요일. 1. 대통령실 "日보도에 부화뇌동할 건가"…후쿠시마산 금수 재확인2.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3. "김일성 초상화 손가락질 임신부 공개처형"…북한 인권보고서4. 대기업 반도체 세액공제 최대 25%로…'K칩스법' 국회 최종 통과5.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외교전' 본격화6. 강원 5곳서 동시다발 산불…화천 야간 체제 돌입 '진화 사투’7. 尹, 외교 참모진 교체 '속전속결'… 내각 개편도 속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내용은 어제 비 개인 오후 봉산에서 생의 마지막 자리를 다듬고 있는 촌부를 찾아온 이가 봄비를 탓하는 등 이런저런 구질구질한 잡소리 한마디 없이 모가지로 떨어진 동백꽃들을 보면서, 다짜고짜 세상을 구할 방책을 묻는 질문에 답한 것을 정리한 것인데, 심심풀이 재미삼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첫 번째는, 해방 후 사법고시에 합격한 모든 놈들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나온 전·현직 판사·검사·변호사들은 몰론 이른바 법학자라는 이름으로 밥을 빌어먹고 있는, 이름 하여 이 땅의 모든 법조인이라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는 일들, 살아야 하는 일들에 치여 지치고 맥 풀리는 오후, 강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구례읍 오거리 카페 허밍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강으로 나가는 6시10분 군내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인생은 살짝 미쳐야 즐겁다”는 (사진 참조) 글귀가 새삼스럽게 눈에 든다.“인생은 살짝 미쳐야 즐겁다”는 의미를 모르지는 않지만, 이따금 드나들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시퍼렇게 젊은 날 미치지 못해서 환장을 했던 내 자신의 경험으로 보거나, 다 늙은 지금도 역시 절감하는 것은, 사람이 미친다는 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말세의 세상. 환인 환웅 단군에 이르는 1만 2천여 역사에 이런 사람이 있나?●악인의 표상. 광화문 사거리에 멍석말이로---●숨진 이재명 측근, 유서에 “이제 정치 내려놓으시라” “집안 풍비박산 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측근 전모씨 조문을 위해 빈소에서 5시간이 넘도록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게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이재명 때문입니까? 그야말로 광기입니다, 광기. 검찰의 이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오늘의 톱뉴스 이재명 그분의 연관된 5분의 고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사단법인‘효’문화지원본부는 2천 200여 명의 ‘효’운동가들이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며 효행문화 발전을 위해 후세대 인성 ‘효’교육, 효지도자 육성, 전국 ‘효도가족100쌍 찾기’, ‘효’문화 확산 등 ‘효’와 관련되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사)‘효’문화지원본부 산하에는 5개의 하부 조직으로 구성되어있다. ▲전국 매월1일 ‘효’생각 시민운동팀, ▲‘효’사관학교팀, ▲전국 ‘효도’가족100쌍 찾기팀, ▲후세대‘효’교육팀, ▲‘효’문화 확산팀 등 각기 성격이 다른 5개 팀별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현대사의 정치는 탐욕. 이기주의. 종북좌파. 민주노총 그들이 나라를 흔들고 망하게 하고 있다.유구무언이나. 선무당 철부지의 망나니 짓이다.그네들이 벌이는 미친 선무당의 춤에 놀아날 국민은 없다.당신들의 두목격인 전과 4범에10여개의 피의자인 이재명의 오늘 광화문의 무대는 세뇌된 국민이 200여명 정도 모였다.홍준표 대구 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한국의 위대한 바른 정치인인 전 이정현 전 대표를 논했다.천방지축 마이너스 0선의 이준석!역사는 말할 것이다. 그대의 어리석은 탐욕의 미혹의 축생같은 욕심을."순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4일. 오늘의 역사다.“서럽도록 추워도/새봄은 오는 거야...귀 기우려 잘 들어봐/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땅 속에서도 바람결에도/여린 봄내음/저 멀리 봄이 오는 소리//기다리다 보면/버들개지 아프게 눈 터지는/새봄은 오는 거야”-김수일 '봄이 오는 소리' “수 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것은 드문 일이다.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라.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산티데바 『입보리행론』2월24일=1422(조선 세종4)년 오늘 성문도감 설치1962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새 싱글로 깜짝 컴백한다.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부탁’을 공개한다.‘부탁’은 연인의 시작을 알리고 다짐하며 축복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리메이크곡 ‘사랑하긴 했었나요 ’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나오는 새 싱글인 만큼, 리사는 ‘부탁’을 통해 한층 앞으로 다가온 봄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컴백 소식과 함께 리사는 23일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총 사업비 33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0,594㎡ 규모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신축 공사를 2월 20일 착공하고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존 창성동 별관은 국민학원이 1960년대 건축한 건물로 1982년 정부가 매입한 후 국무조정실·외교부 등 일부 부서가 사용했다.지난 2017년 ‘구조물 상태 및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보강과 재건축이 필요한 디등급을 받았으며 내진 성능평가에서 붕괴위험 판정을 받아 2021년 철거됐다.신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