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오후 5시 5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겨울' 개막식에 참석한다.‘서울라이트 DDP’ 는 DDP의 비정형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전시하는 프로젝트로 서울 대표 미디어아트 전시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오 시장은 DDP뿐만 아니라,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윈터페스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한강공원 눈썰매장 등 서울의 겨울 축제도 마음껏 즐겨달라는 인사말을 전한다.이어 오로라와 비정형 외벽에 빛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윈터페스타(이하,서울윈타)」가 시작되는 첫날인 15일 저녁,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물들여진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등 서울 곳곳의 초대형 겨울 도심축제를 둘러본다.서울시는 그간 여러 군데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연말연시 행사를 한데 모아 글로벌 문화 발신지 서울의 새로운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메가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서울 대표 매력 포인트 7곳(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에서 ‘서울윈터페스타(서울윈타)’를 개최한다.15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교육과 문화관광이 결합한「119안전길 스탬프 투어」를 오는 18일(월)부터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재난본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방시설을 찾아보고 그 사용법을 익히는 방식의 안전교육과 해당 소방시설 주변의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도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안전문화 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했다.119안전길 스탬프 투어는 총 5개 코스(종로소방서~북촌한옥마을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심폐소생술 열린교육장~인사동 문화의 거리)로 구성된다.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종로
[서울시정일보] 12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부터 전국에 또다시 이례적인 겨울 호우가 쏟아집니다. 중부 일부에서는 100mm가 넘는 비가 예상돼, 때아닌 장대비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대신 '북핵 동결'을 대가로 경제제재를 완화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캠프 측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지만, 집권 때의 파격적인 대북 행보를 감안하면 진위를 속단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가 가로판매대와 구두 수선대를 통해 서울의 매력과 게임을 통한 즐거움 을 주기위해 ‘서울 마이 소울 빙고(‘서마솔 가로빙고’)’ 게임을 진행한다.서울시는 거리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잠시라도 머리를 비우고 아름다운 서울풍경을 감상하는 쉼을 마련해보자는 취지로 처음 시도한다고 설명했다.‘서울 마이 소울’ 사진 광고를 자칫 어수선해 보일 수 있는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를 거리의 도화지로 활용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기 시작한 것은 벌써 17년 전 「디자인 서울 1.0」 때부터다.사진 광고 특성상 정책,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가 ‘스카이코랄(SkyCoral)’을 이날 공개하며, 내년부터 매년 올해의 ‘서울색’을 선정한다 밝혔다.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는 2008년에 서울색을 개발한 바 있으나 시내 경관을 정제하기 위한 환경색을 위주로 선정해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며 "이번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색상을 개발하는데 집중했다" 고 전했다.서울시는 개발에 앞서 일상 속 주요 관심사와 장소를 교차하여 ‘2024년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및 트렌드’를 예측, 도출해 낸
[서울시정일보] (재)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유광종)에서 오는 12월 6일(수)부터 12월 8일(금)까지 3일간 일상 속 올바른 문화다양성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을 개최한다.문화예술 종사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문화다양성 교육 워크숍은 ‘국가’, ‘성별’, ‘세대’, ‘장애’ 등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성 영화 3편을 영화 상영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문화다양성 교육 워크숍은 지역 내 위치한 영화사 진진,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데 더 큰 의의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하루 앞둔 지구 반대편 서울의 중심부가 우리 모두의 염원을 모은 성공기원 응원 메시지로 장식된다.서울시는 27일(월) 오후 7시부터 서울도서관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조명 투사 방식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 문구를 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일몰이 시작되는 27일(월) 오후 7시부터 개최지 최종 발표가 예상되는 29일(수) 새벽 1시 전후까지 서울도서관 외벽은 유치 자신감과 에너지를 북돋우는 활기찬 핑크빛 조명 아래 “World EXPO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한 ‘서울 광장숲 조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층 더 계절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 광장숲 조성 1단계 사업’은 서울광장 잔디 외곽에 녹지대 748㎡를 조성하여 소나무, 관목과 초화류를 심는 사업으로,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하여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매장문화재 조사 및 발굴로 인해 시일이 소요되어 지난 10월 소나무 식재를 완료하였다.서울광장은 ‘책 읽는 서울광장’, 문화공연, 거리응원 등 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황경구 애국순찰팀 단장 보수 유튜버의 가훈이다.이재명처험 살지말자.또한 문재인처럼 살지말자.한편 애국순찰팀은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 당시 결성됐다. 무질서한 시위문화를 바로잡고, 합리적 우파를 지향하는 시민단체다. 최근에는 정치권력 감시 및 고발활동, 주요 인물들의 신변보호, 사회현안에 따른 대형 집회 및 문화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주복식 기자] 10월 15일 일요일 18시에 광화문 현판을 검정바탕에 황금색으로 교체하고 월대를 복원하여 국민들에게 공개행사를 하고 있다.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시민들에게 공개 했다. 차로를 통제하여 잠시 차없는 도로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현판을 영건일기에 나온대로 검정바탕에 황금색으로 교체하고 월대의 서수를 기증받아 복원했다. 고종 시대 경복궁으로 복원하여 광화문의 멋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살아 있다면 끝까지 정독하시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백천간두의 이 나라를 지킵시다"독일이 통일되고 난 이후에 서독에 동독간첩 3만여명이 암약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총리비서에서 부터 국회의원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에 동독프락치들이 설치고 있었지만 서독정부와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친구라고 믿고 지냈던 지인중에도 간첩들이 득실거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한다.월남은 또 어떠했는가? 대선에서 티우대통령과 대결했던 야당대표 쮸딩유가 간첩이였다는 것이 월남패망 이후에 들어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주복식 기자] 대한민국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10여 년만에 이루어진 자랑스런 행진 모습이다. 세종대로에 한국군 장비와 무기들이 지나가고 광화문 방향으로 앞에부터 육군사관학교 생도들,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의 모습이다. 덕수궁과 시청 주변이며 비오는 관계로 여러가지의 우산들이 보이지만 검정 우산이 많다. 세종대로 도로에 글자와 표시들이 많아 도로임을 보여준다. 시가행진으로 자랑스러운 국군의 모습을 알린 계기가 됐다.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과 행사를 하고 건군 75주년 행사를 마무리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 26, 화) 서울공항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했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규모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시행해 국군의 강력한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행사는 6,700여 명의 병력과 340여대의 장비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는 서울공항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고, 오후에는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이 진행됐다.특히,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대통령이 일반 국민, 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내일(27일)까지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지만, 동해안은 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25일 디지털 시대로의 급속한 전환에 맞춰 ‘디지털 권리장전’을 선제적으로 발표함.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규범의 기본 방향을 담은 일종의 선언적 헌장.● 태양계 비밀 풀릴까... 지구보다 나이 많은 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초대장을 전달하오니, 모든 관악구민들이 참여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오. 이에 초대장을 전달하오“ 구국의 영웅 강감찬장군이 초대장을 건넸다.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 주관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 어디서나 강감찬’이 9월 21일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이날을 시작으로 강감찬 장군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도예가 어윤미 조형전이 인사동 갤러리 아리수 (대표 안영애) 1층에서 "자연으로의 초대"라는 전시명으로 자연과 조우를 통한 감각의 원형을 표현한 작품들로 4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남서울대학교 교수 이 춘복은 이번 전시에 대하여 "자연보다 인간이 존엄하다는 생각으로 그것을 정복하고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믿었던 서구의 인간중심주의 세계관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고요한 마음으로 자연의 사물을 관찰하고 그것을 억지로 거스르지 않고 가만히 담아내려는 태도는 동행자로서 조화로운 삶의 방식이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담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서울시가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10년 만에 실시되는 시가행진 준비를 위해 9.15.(금) 국방부, 서울경찰청,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김의승 행정1부시장 주재로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건군 제75주년이자 한미동맹 70주년, 정전 7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로서, 시가행진을 통해 우리 군의 위용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께 국군에 대한 신뢰와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적극 동참하고 있다.시는 그간 시가행진 및 각종 부대행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광화문광장에서 한-인도네시아 축제가 열린다세종문화회관 광화문 광장에서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인도네시아 독립 78주년 기념 축제가 9월 28 - 29일 열린다.이번 축제에는 인도네시아 전통춤과 음악, 우리나라의 k-Pop, 태권도 공연 등 양국의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올해 한 -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하면서 양국 외교, 경제 및 문화 교류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지난 2년간 한-인도네시아 우호 증진에 많은 역할을 한 간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