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신고 건수 및 총 피해금액 현황 (’13. 1~5월) [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파밍 수법은 동영상.음악 또는 문서 파일 등에 악성코드를 삽입해 웹하드.파일공유사이트나 이메일 등으로 유포하여 가짜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한 후, 피해자의 개인.금융정보(공인인증서.보안카드 번호 등)를 탈취하여 대출?예금인출을 하는 방법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히고 있다. 특히 파밍의 주요 범행수단인 가짜 사이트는 육안으로는 정상 사이트와의 구별이 어렵다.최근에는 가짜사이트로의 접속유도 및 보안카드 번호 전체를 입력하지 않아도 예금을 빼내가는 새로운
메인화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각종 금융 교육 컨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협의회(의장 : 금융위 부위원장)에서 소속기관간 협업을 통해 종합포털 구축하였다. 그동안 온라인 금융교육 컨텐츠를 개별 기관별로 제공 중이었으나 원하는 컨텐츠가 있는 홈페이지를 이용자가 일일이 찾아서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초래했었다.앞으로는 금융교육 관련 정보는 (포털주소) www.금융e랑.kr (☞‘금융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해결할 수 있다.포털에는 ① 생활금융교육 : 합리적 금융생활과 관련된 자료. ② 신용관리 : 올바른 소비습관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찰은 경찰관 사칭 전화금융사기 조직 피의자 10명 검거하였다.(구속4)【2.14. 충남․공주】피의자 OOO(23세, 남)들은 전화금융사기 조직으로, 통장모집책 ․ 인출책 등으로 각각 역할을 분담하였다. 이들은 ’12. 3. 30. ~ 5. 14.간 ‘인터넷 물품사기 사이트 모임’에 접속하여 피해내역을 확인한 후, 피해자 OOO(56세, 남)에게 전화하여 경찰관을 사칭하며, “범인을 검거하였는데, 본인 여부 및 피해내역을 확인하려면 인터넷 뱅킹에 접속하여 보안코드를
금융위원회는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획재정부와 함께 2013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사진=청와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획재정부와 함께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금융위는 “‘미래창조 금융, 따뜻한 금융, 튼튼한 금융’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정부의 금융부문 공약과 이를 집약한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이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그 동안 금융부문의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비전, 정책과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4일 오전 대국민담화에 이어 바로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중이다.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지연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연으로 6일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국정운영에 대하여 비상체제로 돌입할 모양세다.비서실은 오늘(6일)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어 다음과 같이 논의했다. 수석비서관회의는 국회의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지연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연으로 인해 정상적 국정 수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하고 비상시국이라는 인식과 자세를 갖고 국정 공백의 최소화를
서울지방경찰청은 ‘치안복지 창조’의 일환으로 6. 18.부터 11. 5.까지 약 4개월 간「악성사기범 검거 전담팀」을 편성, 악성사기범죄 수배자 1,226명을 선정하여 추적 수사한 결과, 그 중 432명을 검거, 156명을 구속하였다.'11년도 사기범죄는 55,122건(전체범죄 중 15.3%)로 ’10년도 52,094건(전체범죄 중 14.9%) 대비 약 6%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가 이어질수록 노인, 주부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범죄가 횡행하고 있다.사기 유형은 천차만별이라 할만치 차용사기, 부동산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치안복지 창조’의 일환으로 6. 18.부터 11. 5.까지 약 4개월 간「악성사기범 검거 전담팀」을 편성, 악성사기범죄 수배자 1,226명을 선정하여 추적 수사한 결과, 그 중 432명을 검거, 156명을 구속하였다.'11년도 사기범죄는 55,122건(전체범죄 중 15.3%)로 ’10년도 52,094건(전체범죄 중 14.9%) 대비 약 6%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가 이어질수록 노인, 주부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범죄가 횡행하고 있다.사기 유형은 천차만별이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피의자들은 한국ㆍ미국ㆍ나이지리아에 소재한 국제 범죄조직으로, 미국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신청절차가 전화통화 및 팩스 만으로도 가능하다는 허점을 이용하여 대출금을 편취하기로 공모해 2011.1월∼2012.7월까지 미국 시중은행을 상대로 고객인 것처럼 가장하여 ‘주택담보대출 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고, 해당 은행에서 고객 본인확인을 위해 사전 등록한 전화번호를 해킹 등으로 착신전환시켜 본인확인 과정을 우회하는 수법으로 미국 은행으로부터 주택담보 대출금을 국내 인출책 금융계좌로 이체ㆍ인출하는 등 약 1년
[서울시정일보] 최근 대출을 빙자한 대출사기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의 3배에 달하는 등 심각성이 고조되고 있어 경찰이 긴급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출사기란 무작위로 ARS 전화,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대출을 해주겠다며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수수료 등 각종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여 편취하는 사기행위를 의미한다.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금융회사 등을 사칭하며 문자 등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사기를 저지른다는 점에서는 기존 전화금융사기와 유사한 면이 있으나 피해자가 주로 대출이 당장 필요한 경제적 취약계층이라는 점에서 서민에게 더욱 큰
범죄유형별 검거인원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경찰청은 영세상인, 대학생, 청년실업자 등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불법 사금융 척결대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12. 4. 18~5. 31까지 전국적으로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4,386건 6,400명(구속168명)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검거인원 1,268명과 대비하여 404%(약 5배) 증가한 것으로서 이와 같은 성과는 불법사금융을 뿌리 뽑기 위해 전국 지방청 및 경찰서에 「전담수사팀」을 운영함과 동시에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최근 남한사회 물정에 어두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중국 부동산 개발에 투자하면 수개월내 수억 원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하는 금융 피라미드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이중 대표적인 범행수법은 중국 광서성 부동산 개발에 3,000만원 투자 시 1개월 후 300만원을 지급받고, 하위 투자자 유치시마다 일정 금액의 실적급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A가 투자자 1명(B) 유치시마다 480만원을 수령하고, B가 투자자(C) 1명을 유치하면 A가 120만원을 수령하며, C가 투자자(D) 1명을 유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경찰청은,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불법사금융 척결을 경찰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12. 4. 18부터 5. 31까지 전국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2.4.18부터 5.3까지 15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불법사금융 등 금융범죄사범 총 729건, 1,028명(구속45명)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특별단속 기간이었던 작년 같은 기간 검거인원 436명과 대비하여 235%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첫 번째로, 각 지방청 및 경찰서의 전담수사팀 운영을 통하여 단속의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1. 11. 20 ~ 12. 21 사이에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 조○○(39)등 20여명이 범죄계좌로 송금한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12억원을 인출하고 그 대가로 1,200만원을 교부받은 전○○(18), 전○○(16) 등 2명을 구속하였다. 4/4분기(12.16 기준) 서울 지역 전화금융사기 피해 발생 건을 분석한 결과, 전분기(3/4) 발생 864건보다 17%(148건) 증가한 1,012건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11월의 경우 전월에 비해 45%(145건) 증가한 466건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1.9.30일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는 별도의 소송절차없이 거래은행 등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여 지급정지된 피해금을 돌려 받을 수 있게된다.특별법 시행에 따라 환급절차가 대폭 간소화됐다. ① 피해금 환수절차 간소화 (종전)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 → (개선) 거래은행 등에 피해구제 신청 ② 피해금 환수기간 단축 (종전) 약 6개월 이상 → (개선) 약 3개월 이내 ‘11.8.31일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송성근기자] 경찰청은지난 6.20부터 8.19까지 2개월간 이른바 ‘대포 물건’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2,344건, 3,799명을 검거하고, 그 중 22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대포폰․대포차․대포통장의 성행으로, 서민들에게 통화료․세금․과태료 등을 부당하게 전가시키고전화금융사기 또는 인터넷사기 등 범죄자가 증거를 은폐하고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는 용도로 이용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단속결과로대포폰은 29건, 21명을 검거하였으며, 주 유형은
[서울시정일보 전송이 기자] 앞으로「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의 제정(‘11.9.30 시행)에 따라,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복잡한 소송절차 없이 피해금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특별법에 따른 피해구제를 받기 위해서는 전화를 통한 신속한 지급정지 요청이 가장 중요한데, 사기범들의 피해금 인출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분~15분 내외로 그동안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점과 개별 금융회사마다 콜센터 번호가 다르고 접속경로가 복잡하여 피해발생 시 지급정지 요청에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서울시정일보 송성근 기자] 금융위원회는 서민들이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한 눈에 알아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 내에 “서민금융 종합 안내 사이트”를 개설하였다. 이 사이트에서는 정부와 서민금융 유관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종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시책을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안내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낮은 금리의 대출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를 안내하고, 높은 이자부담을 덜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바꿔드림론”을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용회복지
오는 10월부터 ‘보이스피싱’ 에 금융사기를 당한 피해자도 돈을 쉽게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다음달 10일까지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시행령에 따르면 앞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피해구제신청서, 피해신고확인서, 신분증 사본을 금융회사에 제출하기만 하면 지급정지 절차가 시작된다.피해구제신청서에는 자신의 계좌현황, 사기계좌에 대한 이체내역 등을 써 넣으면 된다. 피해신고확인서란 경찰서에서 발급하는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말하며 사정이 급할 경우 일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