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6일 21시 서울지역(동북권,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다.이에 서울시 및 14개 자치구에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여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동북권(8) :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서북권(6) :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