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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식품부. 정책의 생각을 바꾸다...국민의 생활이 바뀌다

[사회] 농식품부. 정책의 생각을 바꾸다...국민의 생활이 바뀌다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3.11.09 07:51
  • 수정 2023.11.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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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3년 농식품 정책콘서트’ 개최

▲ 정책의 생각을 바꾸다, 국민의 생활이 바뀌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23년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가졌다.

‘2023년 농식품 정책콘서트’는 올 한해의 농식품 혁신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국민참여형 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정책의 생각을 바꾸다, 국민의 생활이 바뀌다”를 주제로 온국민소통을 통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현장 국민평가단과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 정부혁신 어벤져스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천원의 아침밥, 우유바우처,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 등 농식품 혁신정책 75개 과제 중에서 전문가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의 혁신 우수과제에 대해 각 정책담당자의 발표가 있었다.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평가자가 되어 사례별 추진과정, 성과, 체감효과 등을 고려해 직접 투표했으며 사전 전문가심사 점수와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주 대변인은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펴는 일이 중요하다”며 “국민 생활의 안정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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