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홉살인생'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16일 밤 10시55분부터 EBS 1TV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아홉살 인생'(감독 윤인호)을 방영 중이다.아홉 살 소년이 가난한 집과 어려운 친구들을 대신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지만 전학 온 여학생에게 느끼는 설레임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시련을 겪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아련한 첫사랑과 그 때 그 시절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잔잔한 영화로 꼽히고 있는 영화 '아홉살 인생'은 2004년 개봉됐지만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오늘 15일(토) 22시 55분 EBS1에서 세계의 명화 '웨딩 싱어(The Wedding Singer)'가 방송된다. 1998년 5월 2일 개봉된 프랭크 코라치 감독,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웨딩 싱어'는 네티즌 평점 8.69를 받은 99분 분량의 코미디·로맨스영화다.지난 1998년 개봉한 이 영화는 드류 배리모어와 아담 샌들러 주연으로 록가수를 꿈꾸는 결혼 피로연 가수 로비 하트(아담 샌들러)와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웨이트리스 줄리아(드류 배리모어)가 만들어내는 사랑이야기를
가수 김범수의 리메이크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화제다.김범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탁월한 노래 실력으로 평소와 다른 화려한 방송을 꾸몄다.이날 김범수는 청소년기 자신이 노래를 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교회 찬양팀에 취미 생활을 하려고 들어갔는데 내 목소리가 좋다고 했다. 그때까지 나는 내가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김범수는 필리핀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는 소년 마크를 위해 해준
'배틀트립'에서 설인아와 심혜진이 홍콩 전통 의상을 입으며 눈길을 끌었다.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가족여행 특집 홍콩 편으로 꾸며졌다.홍콩 패피들이 주로 찾는 브런치를 찾은 두 사람. 설인아는 심혜진을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했다.설인아는 심혜진에게 “엄마 처음 만났을 때 ‘도봉순’ 때 였다. 완전 신인이고 긴장하는데 걱정한 것에 비해 너무 귀여워해주시더라”고 말했다.이어 “너무 예뻐서 촬영을 해볼까 했다. 그러면
'아는형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을 언급했다.1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특급 보컬리스트 김범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아는형님' 멤버들은 거미와 조정석의 결혼을 축하한 뒤, 거미를 배려해 조정석의 언급을 최대한 배제하겠다고 말했다.'나에게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高'에서 전학왔다고 밝힌 거미는 "그 분이 '나에게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고'의 첫번째 입학생이자 졸업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거미는 결혼 후 더
조윤희가 이동건을 무결점 남편이라 말했다.조윤희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 여자 MC로 합류했다.이날 방송은 조윤희의 첫 합류이자, 이동건-조윤희가 결혼 후 최초로 예능에 동반출연하는 것으로 주목받았다. 그간 따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만, 같이 나와서 이야기한 것은 처음.또한 이는 조윤희의 출산 후 첫 고정스케줄이다. 결혼과 출산 이후로도 '스케치', '여우 각시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영화 '마약왕'의 배우 송강호와 김소진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4일 용산CGV에서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송강호는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소진에 대해 "김소진은 연극부터 좋아하는 후배다. 이번에 처음 연기를 해봤다. 멀리서 지켜봐 온 좋아하는 배우"라고 말했다.또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배우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마약왕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가수 조성모가 데뷔 후 친형을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되는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조성모는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고등학교 동창 김현근을 찾아 나선다.1998년 'To Heaven'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조성모는 노래를 부를 때마다 카메라에 눈물짓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이에 그 당시에도 조성모의 눈물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조성모에게 1998년은 데뷔로 가수의 꿈을 이뤘던 해이자 행방불명되었던 자폐증 큰형이 뺑소니 사고로 세상을
이영자가 자신의 30대 삶에 대해 고백했다.1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마카오 여행에 나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영자는 여행에서 화장실을 못 간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낯선 것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인생 자체를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이영자는 "나는 30대에 큰 일을 겪었다. 패가망신한 일이 있었다"며 지난 2001년 다이어트 파문을 언급했다. 당시 이영자는 40kg을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감량했다고 밝혔으나 후에 지방흡입 시술 사실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겸 방송인 정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양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양은 "HappyBirthday Rielle!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정양은 지난 2012년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었다. 이어 정양은 딸 아이를 출산하며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정양의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 출신이며 홍콩에서 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여러 차례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며 비평을 해왔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지난 10월부터 벌어진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와 백종원 대표의 공방이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백종원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편함을 드러내자, 황 씨도 곧바로 자신의 SNS 채널에 반박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황교익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백종원 인터뷰에 토를 달겠다"며 "나는 백종원 개인에 대해 관심이 없으며 백종원 방송과 그의 팬덤 현상에 대해 말할 뿐이다"라는
'연애의 맛' 이필모와 서수연이 정동진 깜짝 여행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연애의 맛'에는 서수연이 이필모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수연이 처음으로 이필모에 자신의 진심을 꺼내 보인 자리였다.서수연은 이른 아침, 잠든 이필모를 두고 홀로 바닷가를 향해 떠났고 오후에 늦게 눈을 뜬 이필모는 사라진 서수연을 찾아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때 이필모는 서수연이 미리 남겨둔 '흔적'을 찾게 됐고, 그 흔
백종원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언니 등원하면 꼬맹이 듬뿍 예쁨 받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올린 영상 속 백종원은 막내 딸과 함께 장난치는 모습이다. 엄한 표정을 짓다가도 딸의 재롱에 금세 미소 짓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백종원은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연애의 맛' 구준엽과 오지혜가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오지혜가 고민 끝에 구준엽의 고백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구준엽은 오지혜에게 "너 나랑 만나볼래?"라고 고백을 했다. 이에 오지혜는 "오빠를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조금 시간을 달라.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지혜와 구준엽은 신사를 방문했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 소문이 난 곳이었다. 오지혜는 자쿠쇼지의 스님과 만남
김종민 황미나가 패션지 앳스타일(@star1) 2019년 1월호를 통해 첫 커플 화보에 도전했다.파리지엔 감성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와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종미나' 커플은 장난스럽고 시크한 컨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14일 앳스타일이 공개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김종민 황미나는 "첫 화보 촬영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포즈도 함께 맞춰 보고 연습을 해보니 생각보단 덜 어색했다"며 소감을 전했다.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황미나는 "(김)종민 오빠가 굉장히 남자답고 똑똑하다. 대화를 나눠보면 지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태연은 최근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장식품을 트리 옆에 놓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태연은 검은색과 하얀색의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방송인 신아영이 '2018 마마(MAMA)'에 애정을 드러냈다.신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번째 마마레드카펫. 이번에는 시상의 영광까지. #mama는 나에게도 꿈의 무대다. 꿈에서 영원히 깨고 싶지 않다는 건 이럴 때 쓰는 말인가보다. 이제 저는 홍콩 간다. 홍콩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2018 마마' 무대에 올라 시상 중인 신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신아영 옆에는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의 주인공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서울시정일보] '진짜사나이300' 특전사 10인과 백골부대 10인의 날고 뛰는 '300워리어' 도전 현장이 포착됐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특전사의 '실전 헬기 강하'부터 백골부대의 '논스톱 뜀걸음 레이스'까지 초강력 역대급 훈련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14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텐덤강하', '사격 훈련' 모습과
배우 김영옥(81)이 과거 김혜자를 부러워했다고 고백했다.김영옥은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과 관련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풀었다.이날 김영옥은 촬영 현장에서 김혜자와 만난다. 그는 김혜자에 관해 "정말 완벽한 배우다. 나무랄 데 없는 배우인 건 틀림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그는 "김혜자가 큰 역할을 하는 게 한 때는 너무 부러웠다"며 "나에게는 없는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혜자는 "김영옥 선배가 화면에 나오면 '이번에는 어떻게 하나'
'해피투게더4'에서 조윤희, 이동건 부부의 열애를 차인표가 미리 예상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 진행 아래 게스트 이동건 최원영 오의식이 출연했다.이날 최원영은 차인표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원영이 공개한 사진 속 차인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 이동건이 포옹하는 장면에 분노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조윤희는 "저 장면을 촬영할 때는 서로 친해지는 사이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