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2018 마마(MAMA)'에 애정을 드러냈다.
신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번째 마마레드카펫. 이번에는 시상의 영광까지. #mama는 나에게도 꿈의 무대다. 꿈에서 영원히 깨고 싶지 않다는 건 이럴 때 쓰는 말인가보다. 이제 저는 홍콩 간다. 홍콩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8 마마' 무대에 올라 시상 중인 신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신아영 옆에는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의 주인공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아영은 눈을 감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신아영은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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