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각종 언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재준 전 수원시 부시장은 14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등 30개 첨단기업 유치를 포함한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이재준 전 부시장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수원시 전 부시장,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더 나은 시민의 삶과 더 좋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완성&rsqu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새벽 치열한 접전 끝에 결판이 난. 제20대 대선의 결과인 윤석열이 승리하고 이재명이 패한 원인을 두고, 사람들마다 다양한 분석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촌부의 결론은, 승패를 가른 서로 이기고 진 원인은 내로남불 하나이고, 처음부터 윤석열이 질 수 밖에 없는 선거를, 승리하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칭찬을 받아야 할 사람들과 단체는 ①내로남불의 문재인과 ②내로남불의 인물을 대선후보로 내세운 민주당 그리고 ③내로남불 자체인 이재명이다.반대로 민주당이 승리가 보장되어 있는 선거를 망쳐버린 책임을 물어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회원 일동은 2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평화적 사태해결을 표방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나타내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입장문은 지난 24일 새벽 시작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 행위를 국민 주권을 침해하는 냉혈한 공격으로 정의하고 무수한 인명피해를 발생시켜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던 피난민들의 행렬로부터 이 같은 행동은 명분에서 벗어난 과잉 행동임을 나타내며 우려의 뜻을 표명했다.이어 각종 언론 보도와 S
[서울시정일보] 3.9대선이 D-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다.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지난 5년간의 악몽이 지나간다.치킨의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의 좌파의 원시 주체사상을 향하는 막장 아수라 대선전이다.3.9대선은 자유민주주의냐 인민민주주의냐의 전쟁이다. 특히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면 나라의 정체성은 공산주의 나라가 되고 만다.그들의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의 교묘한 선전선동술로. 포퓰리즘으로. 마타도어로. 부패완판으로 부를 축적하고. 조삼모사의 책동 술로 조지 오웰의 동물동장에서 사는 개 소 말 돼지의 인민농장으로 변화를
[서울시정일보] 편집자 주. 지금은 자유를 향한 3차 세계대전중이다. 좌파사상은 파충류적 원시 사상이다. 자유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선혈들의 붉은 피흘림을 잊은 자는 로봇이다.인간은 인간적이어하는 게 인간이다. 결코 자유를 잃어버린 개 소 말 돼지의 가축은 거부한다.지금의 좌파정부는 양념 반 후라이도 반의 좌파정부다. 고영주 변호사의 대법원 정의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아직은 자유를 위한 한미혈맹으로 미국의 도움이 팔요한 때이다.윤석열 후보. 믿어보자. 아직은 대안이 없다. 다만 그사람은 인간적인 모습의 사람이다.검사에 전과4범(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설 명절 다음날인 2월 2일(수) 오전 11시경 유난히 매서운 겨울날씨에도 서울 강북구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로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회원들로서 약 30여명에 달했다.이들이 합동묘소로 모인 것은 꽃다운 나이로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기 위함이었다.이 행사는 대한민국순국선열숭모회(이하 순국선열숭모회)가 주최하고, 한국정치평론가협회(전대열 회장), 독도칙령기념사업국민운동연합(조대용 회장), 글로벌 에코넷(김선홍 상임
[서울시정일보] 28일 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중부 내륙 곳곳에 현재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고, 설 당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27일 북한이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무력 도발을 벌였다. 지난 25일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도발 이후 이틀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27일) 오전 8시와 8시5분쯤 북한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
[서울시정일보] ‘언터처(TheUntouchables)’란 영화는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밀주 밀매로 막강한 부와 권력을 쌓은 악명 높은 마피아인 알 카포네와 이에 대항하는 연방 비밀검찰국(U.S. Secret Service) 밀주단속요원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여기서 ‘건드릴 수 없는 존재’, 즉 ‘언터처블’이란 말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인해 아무도 단죄하지 못했던 알 카포네를 뇌물과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줄기차게 수사했던 연방 비밀검찰국을 의미한다. 당시 미국 제2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MBC가 폭로한 김건희 녹취록에 관한 전체적인 촌평을 하자면, 그냥 세상물정 모르고 제 할 일만하는 재미없는 남편의 성공을 위해서, 나름 뭔가를 열심히 챙겨주려고 애를 쓰고 있는 여자, 흔히 보는 잘 아는 친구의 마누라, 또는 이웃집 아줌마였다.전직 검찰총장 부인이고, 대선후보 부인이라는 체면을 생각하는, 좀 더 그럴싸한 정제된 말로 내숭을 떨어댈 것이라는, 뭐 상상했던 것보다는 조금은 낯설지만, 솔직함을 넘어 시원하고 털털한 어투는, 흔히 하는 말로 생각보다는 좀 센 여자의 거침없는 수다 정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봄바람이 불어서 꽃들을 피우는 것이 아니다.봄바람에 꽃들이 저마다 능력껏 피는 것이다.이 말을 대권에 도전하고 나선 네 사람 이재명과 윤석열 그리고 안철수와 심상정에게 던지면 어떻게 이해를 할지 모르겠다.지금 하고 있는 꼴들을 보면, 이재명은 발정 난 동네 개 한 마리가 봄바람 속에서 들판을 쏘다니고 있는 꼴이고, 봄이 무엇이고 봄바람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윤석열은, 정치놀이를 하는 이준석이 손에 들고 흔드는 노리개일 뿐이고, 심상정은 봄날에 헛꿈을 꾸고 있는 강 건너 삼거리 주막집 늙은 주모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월 10일 월요일의 헤드라인 뉴스다.혼돈+역병의 광풍+부패완판+전체주의=미친 나라로 가고 있어.●전국이 미세먼지에 뒤덮여 공기 질이 나쁜 가운데 오늘(10일) 저녁부터 전국 곳곳에 눈과 비 소식이 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서 매우 나쁨,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대전·세종·충남·호남·영남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종
"이게 나라냐"가 장인(匠人)에 입에서?불심을 조각하는 이영길 조각장인을 만나다.[서울시정일보 가평= 박용신 기자]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이상한 바이러스가 온 인류를 집어 삼킨 곤혼한 두 해를 보냈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리더를 뽑아야 하는 막중한 기로에서, 국민들을 시험하고 있다. 모두가 골치가 아플 것이다. 과연 올바른 선택은 무엇인가? 또 잘못된 선택으로 5년을 절망 속에서 보내야 할 것인가? 아이고 머리야~ 신년, 새날에 잠시 생각을 내려 놓고 여기 조각 장인에 예술혼, 속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최근 고독사한 50대. 단칸방엔 쌀 한 톨 없이 '빈 사발면' 1개만 발견.한국 자살률 매우 높아지고 있다.정치는 19금 대통령 선거로 여야를 불문하고 위선의 조국의 강. 추미애 전 장관. 박범계 장관 줄을 잇는 국민 스트레스를 주는 장관 나리님들.50억 클럽. 대장동 게이트. 대납 변호사비. 조폭 정치. 아들 성매매 의혹 불법도박. 각종 이익을 챙기기 위한 정치 탐욕에 아사리 정치판에 드디어는 사쿠라 정치. 사기꾼 정치. 성핵관 포로노 정치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여야 대표가 고소를 당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지 오웰은 1948년에 1984년의 인류가 전체주의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회를 염려하며 소설을 생각하고 있었다.광란 광풍 혼돈의 난세에 자유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나?윤 후보는 오늘 저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갑니다. 역사와 전통의 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하게 돼 큰 영광입니다. 아침부터 살짝 설렘과 긴장이 감돕니다.그런데 오늘 아침 저를 상념에 빠뜨리는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 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특히 좌파정부 5년 가까이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 로 가는 그들의 만행을 보면 그들의 포퓰리즘. 자기들만의 이기주의. 법조 카르텔. 4.15부정선거. 부동산 투기 등등 윤석열 후보의 말처럼 국민약탈 정부. 소시오패스적 행동들을 보면 매일 스트레스로 살고 있다.난세에 영웅을 기다린다.윤석열 후보는 3일 페이스북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을 추진하겠습니다.어제로 모바일 당원 투표가 끝났습니다. 기록적인 투표율에서 알 수 있듯이 정권교체의 열기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서울대학교병원 현충탑 부지에 ‘6·25 참전유공자 명비’를 건립하고 2일 제막식을 열었다.명비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과 용기를 기리기 위해 관내 거주하거나 주소지를 두고 있다 사망한 6.25 참전유공자 1,451명의 이름을 새겼다.종로구는 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0세를 넘어가고 있으며 생존자보다 사망자 수가 훨씬 많다는 점을 고려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자 애써왔다.이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서울대병원 부지 선정을 위해 사용 허가를 받고 서울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민의힘 이재명특위 김진태위원장은 아수라의 가면을 찢어야 한다. 그 가면을 찢어버리지 않으면 국민은 또다시 5년을 고통속에 보내야 하고 그때까지 대한민국이 존속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다.김진태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누가 제1야당후보가 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건국이래 최악의 저질 여당후보를 우리가 인정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가면을 찢어야 한다. 찢는 게 내 전공이다. 김정은 가면도, 조국 가족관계증명서도 찢었다. 그 가면을 찢어버리지 않으면 국민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6일 ‘진관사 태극기’가 국가 보물 제2142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진관사 태극기는 지난 7월 문화재청 현장조사 이후, 8월 제4차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심의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10월 14일 제5차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되었다. 진관사 태극기는 우리나라 사찰에서 최초로 발견된 일제강점기의 태극기로 당시 불교 사찰이 독립운동의 거점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 일장기 바탕 위에 태극과 4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역사상 가장 더럽고 지저분한 놈·놈·놈들이 판을 치고 있는 20대 대선 경선에서, 최악의 인간불량품 희대의 패륜아 이재명의 승리로 끝난 여당이나, 역한 냄새를 온 천지에 날리며 마지막 결승선을 향해서 내달리고 있는 야당이나, 저잣거리에서 수시로 요동치고 있는 민심의 향방에 대하여, 특히 불거지는 사안들마다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나팔수들을 동원 호도를 하면서, 이른바 온갖 지랄들을 하고 있는 꼴들을 보고 있노라면, 할 수만 있다면 욕도 아까운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여야 후보들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게 나라입니까? 한마디로 아수라 공화국에 아수라 대선판입니다.자고 일어나면 날마다 피는 악마의 부패 꽃들입니다. 법무부는 조국 전 장관. 추미애 전 장관. 박범계 장관 등 일관되게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매일 주는 법무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이제는 일부 검사에서 검찰총장까지 연루된 정황들이 나오니 국민은 한숨만 나온다.혼돈+광란+탐욕의 아수라 공화국입니다. 이는 아수라를 王으로 하는 인민의 나라입니다.자유 대한민국이 초딩보다 못한 상식 도리 도덕이 무너진 부패완판의 나라입니다. 법조계 카르텔에 자기들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