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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윤석열. 조지 오웰은 1948년에 1984년의 인류가 전체주의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회를 염려하며 소설

[HOT SNS] 윤석열. 조지 오웰은 1948년에 1984년의 인류가 전체주의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회를 염려하며 소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1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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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조금 지난 뉴스이지만
좌파들의 속성에 대해 요컨대  '저지른다--
■남의 고통에 공감하시는 뇌기능도 아예 없거나 크게 손상된 상태인듯 합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지 오웰은 1948년에 1984년의 인류가 전체주의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회를 염려하며 소설을 생각하고 있었다.

광란 광풍 혼돈의 난세에 자유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나?

윤 후보는 <공수처를 보며 「1984」를 생각합니다>

오늘 저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갑니다. 역사와 전통의 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하게 돼 큰 영광입니다. 아침부터 살짝 설렘과 긴장이 감돕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저를 상념에 빠뜨리는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 공수처가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무더기 통신 조회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공수처의 어이없는 행태를 보면서 조지 오웰의 「1984」를 생각합니다. ‘빅 브라더’가 시민의 모든 일상을 감시하는 사회, 조지 오웰은 1948년에 1984년의 인류가 전체주의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회를 염려하며 소설을 썼습니다.

공수처는 대체 무엇을 보기 위해 기자들의 통화 내역을 들여다 본 것입니까? 기자는 국민을 대신해서 권력기관을 감시하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때로는 은밀한 내부 정보도 세상 밖에 알리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기자에게 취재원 보호는 목숨만큼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공수처가 기자들의 통화 내역을 들여다봤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그랬는지 물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선한 의도를 내세우더라도 공수처는 용납할 수 없는 짓을 했습니다. 통신 내역을 공수처가 들여다본다는 것 자체가 언론 자유를 위축시키는 행위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공수처가 이렇듯 언론 사찰을 일삼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배후에 문재인 정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를 목적으로 출범했지만, 지금까지 한 일이 없습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오로지 야당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정치 공작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1984」의 세계에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언론의 자유를 지키는 것은, 곧 국민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자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길입니다. 공수처의 공작을 이겨내고 정권 교체를 이루는 일은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여는 일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언론 자유를 지킬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정치 공작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한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조금 지난 뉴스이지만 좌파들의 속성에 대해 요컨대  '저지른다--> 발뺌한다--> 남 탓 한다 --> 남들 입에 재갈 물린다' 4단 구성입니다. 놀라운 사고방식, 행동방식입니다. 보통의 인간은 찔려서 이렇게 못하거든요.

또 남의 고통에 공감하시는 뇌기능도 아예 없거나 크게 손상된 상태인듯 합니다. 라고 적었다.

이제는 지겹다. 눈뜨면 이상한 말들. 요설들. 마타도어. 선전선동술. 비상식적인 말들.

<조국은 입시철만큼이라도 그 입을 다물라>

어제(10일) 수능 성적통지표가 나왔죠. 역대급 불수능이라, 통지표 받은 51만 수험생과 부모님들 마음이 복잡하셨을 겁니다. 대학 가는 일이 왜 이렇게 갈수록 어려운 건지...

하필 이런 때 SNS세상에 살고 계신 조국과 추미애, 두 전직 법무부장관이 또 쌍끌이로 국민 분노에 불을 질렀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당시 장관에게 직무 배제를 당한 일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는데 어제 법원이 각하했습니다.  '윤 후보가 이미 총장 자리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소송 이익이 없다' 는 이유지, '추 장관이 잘했다'는 이유가 아닙니다.

그런데 조국 전 장관은  "추미애가 옳았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재명 후보가 조국 사태 사과한 게  "인간 존엄을 짓밟는 것"이었다고  썼습니다.

저는 '아, 이게 바로 저분들의 뇌구조구나' 했습니다.
우선, 저지릅니다. 현실에선 힘 있는 자의 혜택을 다 누립니다. 입으로는 정의를 외치고, 몸으로는 온갖 술수를 써서 다른 학생들 기회를 빼앗습니다. 폼도 잡고 득도 보며 삽니다.
그러다 들키면 발뺌합니다. 현란한 내로남불 스킬을 구사해 변명합니다.
안 먹히지요. 그러면 국민과 언론을 역공합니다. '나를 비판하는 자는 기득권 카르텔'이라고 몰아붙입니다.
그것도 안 먹히니 잠깐 수그리는척 하다가 이내  '조국방지법(언론중재법)'을 만들어 머릿수로 밀어붙이려 했습니다. 뒤 끝 작렬입니다.

요컨대  '저지른다--> 발뺌한다--> 남 탓 한다 --> 남들 입에 재갈 물린다' 4단 구성입니다. 놀라운 사고방식, 행동방식입니다. 보통의 인간은 찔려서 이렇게 못하거든요.

더구나 이런 소리를 하필 수능통지표 나올 때 하는 걸 보면, 조국 추미애 두 분 모두 남의 고통에 공감하시는 뇌기능도 아예 없거나 크게 손상된 상태인듯 합니다.

정권 교체 왜 해야 하나,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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