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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칼럼] 녹색삶을 위한 자연 기반 건강법

[ESG칼럼] 녹색삶을 위한 자연 기반 건강법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4.01.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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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삶 ESG 실천은 자연건강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

녹색삶지식원 심재석 원장
녹색삶지식원 심재석 원장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자연에는 자신의 해결책들이 숨겨져 있다. 소우주 인간 역시 마찬가지다. 균형이 무너지면 병이 온다. 자연의 균형이 무너져도 재앙이 닥친다. 바이러스, 자연재해 등은 이런 균형이 무너져 찾아왔다. 하지만 이런 경고를 우리는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면 신(神)은 또 더 강한 재앙으로 형벌을 내린다.

인간의 병(病) 역시 그래서 생긴다. 우주 질서, 인체의 원리를 무시하고 지나친 편의를 추구하면 더 빠르게 늙고 병든다. 그래서 신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빛과 생명이다.

빛은 입자이며 파동이다.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빛의 이중성을 당연시한다. 자연의 숲과 공기에는 수많은 입자와 파동이 혼재한다.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는 아주 미세한 숲속의 파동, 스칼라 파(波)를 증명하였다.

인간이나 동물은 극히 미세한 스칼라 파동에도 영향을 받는다. 양자 의학에서는 이런 미세파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속속 밝혀내고 있다. 숲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는 생기 파동과 어우러져서 동식물에게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생각과 상념으로 이런 생기(生氣)를 전달한다. 명상이나 참선을 통해 강력한 믿음으로 이런 확신을 상대방 또는 자신에게 전할 수 있다. 이건 망상이 아닌 과학으로 입증되고 있다.

신(神)이 준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로 녹색삶이다. 녹색삶은 바로 자연에서 건강을 찾고 우리가 가진 해결책을 찾는 것. 최근 기후 위기 해결책으로 대두되는 자연 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이 바로 그것. 건강도 바로 이런 NBS 근접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신(神)이 우리에게 준 자연 기반 건강법은

①강력한 믿음 ②빛 ③맑은 공기 ④소금 ⑤푸드백신 다섯 가지이다.

첫째, 강력한 믿음은 신의 말씀이나 참선과 명상 등의 수행에서 나온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각자 알아서 구해야 한다. 이건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덕목이다. 자기에 맞는 방법으로 강력한 긍정의 믿음을 추구하자.

둘째, 광선은 빛과 열로 나뉜다. 햇볕을 많이 쬐고 또 밝게 활동하는 것! 이런 밝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힘든 사람은 광선치료기 ‘카본 라이트’와 ‘알라딘-H’라는 빛과 열을 이용하는 기기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광선치료는 빛과 열로 몸을 치료하거나 또 병든 세포를 재생시켜 준다. 다양한 임상으로 검증돼 있으며 독일, 일본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셋째, 숲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은 생활 습관과 밀접하다. 공기청정기나 초순수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자연으로 돌아가 숲이 제공하는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시는 생활을 좀 더 자주 만끽하자.

넷째, 소금의 중요성은 말로 다할 수 없다. 우리 천일염은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죽염이나 함초소금 등은 훨씬 더 몸에 좋다. ‘인간의 노화는 수분이 부족해 세포가 말라비틀어지는 과정’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적당량의 섭취는 활력과 면역력을 향상, 유지해 주는 건강 필수요소다.

다섯째, 허준과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칠 병은 약도 못 고친다 했다. 우리 채소와 산야초는 대륙과 바다의 양기와 음기가 합쳐진 금수강산의 불로초들이다. 발효공학으로 만든 이런 식품은 그 어떤 나라에서도 모방하기 힘든 푸드백신의 면역력 증강 식품이다.

녹색삶지식원 설립자 故 이상희 박사는 자연이 준 해결책, 푸드백신으로 녹색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셨다. 이것이 바로 신이 내린 역노화(逆老化) 최고의 선물, ‘녹색삶 자연 기반 건강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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