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설] 황교안.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 화이팅!...김국성 한국에 15만여 명의 간첩

[사설] 황교안.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 화이팅!...김국성 한국에 15만여 명의 간첩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3.10.26 15: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도 부정선거가?
●대한민국 ROTC  애국동지회의 김병태 회장의 글 중앙선관위에 간첩?
●김국성 한국에 15만여 명의 간첩
●대남공작 시발점이 중앙선관위임을 왜 모르십니까?

[서울시정일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26일 페이스북이다.

제22대 총선일은 2024년 4월 10일 수요일이다.

그런데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겁이 난다. 부정선거다. 최근의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도 부정선거가 확인이 되었다. 사전선거에서 부정선거 의혹이다.

황 전 국무총리의 페이스북에는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의 '베일에 싸인 투,개표 시스템'의 오피니언 기사다.

국정원 발표의 투개표 과정의 부정선거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25일)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내셔널부장)의 '베일에 싸인 투,개표 시스템'이라는 글이 오피니언 면에 실렸습니다.

국정원이 선관위를 보안점검한 결과가 충격적이라는 사실과 함께, 그 내용이 2020년 4.15 총선 이후 시민단체나 전산, 통계전문가 등이 주장해온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충남 부여군 개표소에서  투표지 분류기로 동일한 투표지를 한번 더 돌렸더니 1번과 2번 후보 득표 결과가 뒤바뀌었던 사실, 당시 개표상황표를 찢는 장면이 CCTV에 나왔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또 서울 성북구 개표소에서는 전자개표기가 1,810표를 1,680표로 잘못 인식했었다는 사실,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서는 비례대표 관내 사전투표 선거인 수가 4,674명인데 실제 투표자는 4,684명으로 10표가 더 많이 나왔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밝힌 것입니다.

김방현 기자는 국정원 발표로 투.개표 과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이 확인된 이상, 2020년 4.15 총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규명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당연한 주장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대학입학 시험을 쳤는데 떨어졌다고 칩시다.

그런데 조사 결과 입학시험에서 시험성적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그 다음 순서는 무엇이겠습니까?

당연히 지난 시험에서 실제로 조작이 있어 입학 당락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조사나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국정원 조사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4.15 총선을 포함한 이후 선거들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는지를 수사하라"는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과 언론은 지난 선거들에서 실제로 부정선거가 있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십시오.

그것이 당연한 순서이고, 또 상식입니다.

그런 면에서 어제 중앙일보의 김방현 기자의 글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저도 일전에 중앙일보 등에 4.15 부정선거의 실상을 알린 바 있습니다.

우리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도 부정선거 수사에 대한 여론을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선거정의는 반드시 세워져야 합니다. 저도 끝까지 정의를 세워내겠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ROTC  애국동지회의 김병태 회장의 글을 보면 (2023년 10월 16일 대통령실 앞 집회 연설문)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현시국 상황입니다.

김국성씨에 의하면 간첩 15만명이 대한민국에 활약하고 있답니다.

340명당 한명이 간첩인 것입니다.

쏘름돋지 않습니까?

중앙선관위 안에 간첩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100% 있다고 봐야 합니다.

권력이 만들어지는 결정적 통로에 간첩을 투입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저는 선관위 3,000명 중에 100명은 간첩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간첩들은 일반인들처럼 평범하거나 무능력할까요?

아닙니다.

간첩들은 특수목적을 위해 고도로 훈련된 전문가들 중에 전문가입니다.

이들이 선관위 안에서 그 전문성을 썩히고 있을까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자기들을 비호하는 앞잡이 전위조직들이 권력을 잡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지요.

북과 북의 앞잡이 전위조직들은 권력이 나오는 구멍을 귀신같이 알아서 지난 40년 동안 암암리에 선관위에 집중적으로 공무원으로 들어가 집결했습니다.

그래서 전체구성원의 75%인 2,200여명이 이들 특정세력이고, 특히 특정지역 연고자가 1,300 여명에 달하여 46%를 차지한답니다.

정말 쏘름이 돋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아래에서 위에까지 이들 특정세력에 의해 완전 장악되어 철저히 복마전이 됐습니다.

위에 한두 사람 바꿔서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해체하지 않고는 답이 없습니다.

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릴까요?

안 가릴까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립니다.

우리는 모두 명심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북의 지령에 따라 중앙선관위를 완전 장악후 4.15총선 조작으로 절대다수당이 되어 국회를 장악했습니다.

또 국회의 협조로 사법부를 장악, 재판을 일관되게 정치화함으로써 세계 155등 개판 사법부를 만들었습니다.

또 언노련을 통해 언론방송을 장악하여 가짜뉴스와 선전선동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첩소굴 민노총은 기업들의 뒷다리를 잡아 기업경쟁력을 박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물망조직으로 공고한 카르텔을 형성하여 상호연대해서 나라를 무너뜨리며 체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사생결단 저항 속에 진행된 국정원의 보안검사 결과가 발표되어 쇼크를 받았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선관위는 보안점수가  31.5점으로 완전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이게 우연일까요? 이게 우연일까요?

다른 공공기관들은 평균 80점이 넘습니다.

외부의 해킹으로 선거결과는 마음대로 조작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쉬운 것은 복마전 선관위가 4.15총선시 임차 사용한 서버를 돌려주면서 서버 기록들을 모두 삭제하여 부정선거 기록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실상을 좀 아시겠지요?

모든 것이 북의 지령과 공작으로 전위조직 앞잡이들이 그물망을 형성하여 상호연대해서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음을!

윤대통령께 말씀드립니다.

북의 공작을 이대로 내버려두실 것입니까?

대남공작 시발점이 중앙선관위임을 왜 모르십니까?

중앙선관위를 바로잡으면 다른 모든 악의 고리들을 다 끊어버릴 수 있음을 왜 모르십니까?

이대로 내버려두면 이들은 내년 4.10총선에 사생결단하고 선거조작을 할 것입니다.

사전선거제도는 선거조작 기회를 무한 확대하고 시간/경비 낭비가 막심한 최악의 제도라 당장 폐기해야하지만 국회 장악 세력들이 공직선거법을 개정할 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첫째, 국민주권 찬탈한 4.15총선 부정선거를 지금 당장 수사하십시오.

재검표시 나온 부정선거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아무 걱정 말고 강력 수사하여 나라를 살리십시오.

둘째, "공직선거법대로 선거를 실시하라."

그리고 "공명선거를 실시하라."라고 강력히 천명하십시오.

반드시 반드시 언급해야 할 것은 "투표관리관 도장은 선관위가 공동 제작한 도장을 사용하지 말고 개인도장을 사용하라."입니다.

이것 하나만 꼭꼭꼭 부탁드립니다.

"개인도장 사용하라."

셋째, QR코드 투표지로 파악한 개인투표성항자료를 지금 당장 수사하여 찾아내 처벌하십시요.

그래야 여론조작을 못 합니다.

넷째, 대통령실과 국힘당 안에 박지원 같은 특정인에게 약점이 잡혀서 조종당하는 인사들이 즐비하니 이들을 걸러내십시요.

이들을 색출하여 절대로 공천을 주지 마십시오. 시급한 일입니다.

지금 즉시 내부 간첩, 프락치 소탕작전을 전개하십시요.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