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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트럼프의 전략이 바뀌는가?”

[사설] “트럼프의 전략이 바뀌는가?”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3.08.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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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의 기본 전략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트럼프 진영에서는 마지막 궁극의 목표 네사라/게사라 전에, 소위 전 세계 계엄령(Martial Law)과 EBS 송출을 위해 전력투구해 왔지만 금본위제도 실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전제인 사항인 ‘GCR’(글로벌통화재설정)이 완료되지 않아 작전이 계속 지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지난 7월 초에만 하더라도 세계 재평가 통화 1번 도미노 핀인 이라크 디나르화가 재평가된 환율로 3개년 예산이 확정되어 관보에까지 게재됨으로써 향후 GCR에 대한 순탄한 여정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전 세계 제도권 금융계를 장악하고 있는 딥스의 보이지 않는 방해와 저항으로 그 이후 GCR(+RV)이 한 발짝도 진전이 되지 않았던 것이 또한 사실이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한때 이라크 디나르의 재평가 성공으로 GCR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딥스에 대한 초 강공 워딩을 구사해왔다.

“딥스테이트를 해체시켜 흔적까지 지우겠다!”

“체포를 거부하는 소아성애자는 현장에서 바로 사살시키겠다!”

“인신매매범은 매매 현장에서 즉각 사살시키겠다!”

미국주식회사는 망했다
미국주식회사는 망했다

지난 7월 이후 각종 랠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쏟아낸 무시무시한 말들이다. 이 말은 2024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써, 정치인 트럼프가 구사할 수 있는 말이 결코 아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GCR을 위한 재평가(RV)작업이 요지부동하고 있었으니 그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안 되면 되게 하라!”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 ‘박정희 정신’에서 힌트를 얻었을까? GCR를 무작정 기다릴 것이 아니라 GCR이 안 되면 되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 전략은 GCR이 완료되는 그 순간, 소위 ‘블랙스완 이벤트’(세계 금융붕괴)를 촉발시키고 극도의 혼란 상황이 절정에 달했을 때 전 세계 계엄령(Martial Law)과 EBS를 송출시켜 마지막 목표 네사라/게사라를 선포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계엄령과 EBS를 먼저 실시하여 딥스를 완전 제거한 다음, RV+GCR을 일사천리로 완성한다는 것이다. 힘의 균형을 화이트햇 쪽으로 완전 기울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전 세계 정부가 화이트햇 통제 아래 두게 하는, ‘힘 우위 전략’이다.

트럼프의 전략 변경은 QFS에 대해 세계적인 전문가인 찰리 워드 박사의 워딩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RV(통화재평가)는 금융 붕괴 이전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쉽게 이야기하면, 딥스가 세계 금융 인프라와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재평가(RV) 작업은 어렵고, 군사 계엄령(Military)을 통해 먼저 딥스를 무력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신감 때문일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29일(토) 펜실베니아에서 열린 랠리에서 ‘검은 별이 박힌 성조기’를 무대 뒷면에 걸었다.

https://blog.naver.com/csntf/223173614590

검은 별이 박힌 성조기를 걸 때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지금 미국은 외세(딥스)에 의해 불법으로 점령되었고, 군사 작전 중임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며, 둘째는 적(딥스)에게 마지막 투항의 기회를 주는 의미라고 한다.

트럼프는 작년 9월 17일 오하이오 랠리에서도 검은별 성조기를 단 적이 있지만 그때도 GCR 이라는 벽에 부딪혀 작전이 수행되지 못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불법 대통령인 46대 바이든 체제는 언제든지 내릴 수 있는 준비는 진작 끝내놓았다고 전해진다.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에서는 작년 6월에 연방 대법원으로부터 중요한 판결 세 가지를 받아놓았는데, 그 세 가지 판결 중에 2020 대선 부정선거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놓았다는 것이다.

승소 판결을 받아놓았지만 GCR이란 덫에 걸려 대외 발표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부정선거 소송에서 트럼프 측의 승소 판결이 가능했던 것은 이미 대법원 판사들이 거의 전부 화이트햇 통제로 넘어왔기 때문인데, 미 대법원이 화이트햇 통제로 100% 넘어왔다고 보는 근거는, 당시 두 가지 역사적인 판결에 잘 나와 있다.

한가지는 작년 6월 24일에 있었던 낙태 금지 판결이다. 1973년부터 49년간이나 지속된 낙태 허용이 ‘낙태 금지’(Roe v. Wade 사건)로 뒤집어졌는데 낙태 허용은 딥스의 핵심 아젠다임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또 하나의 판결은 웨스트버지니아 v EPA(미 환경보호청) 사건으로 온실가스(CO2)를 미국 환경청이 규제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소송인데, 연방 대법원은 EPA 패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 패소판결의 이유가 “경악” 그 자체다.

“EPA(환경청)는 미국의 정부 기관이 아니므로 온실가스를 규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 판결은 미국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는 역사에 남을 만한 명판결이다. 왜냐하면 EPA뿐만 아니라 미국을 사실상 움직이고 있는 FBI/CIA/FRB/CDC/FDA 등이 모두 사실은 대통령(딥스 꼭두각시)의 행정명령 하나만으로 만들어진 딥스의 사적 기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낙태 허용이나 온실가스 규제는 미국뿐만 아니라 딥스가 전 세계를 장악하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해 왔는데 이 판결 두 가지만으로도 화이트햇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빅테크 기업들의 무분별한 검열과 FBI와의 합작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는데, 트럼프는 그런 연방 대법원 판사들을 최근 칭송하지 않았던가?

이러한 흐름을 보면 2020 대선 부정선거 소송도 이미 승소 판결을 받아놓았다는 가설이 결코 무리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영적 전쟁의 결과는 작년 연방 대법원의 세 건 판결을 통해서도 충분히 화이트햇 승리로 굳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제 마지막 남은 과제 GCR을 ‘힘의 논리’로 완성한다면 우리가 그토록 목말라 기다렸던 천년왕국, 그 찬란한 빛의 세상은 오고야 말 것이다.

올 것은 오게 되어 있고 갈 것은 가게 되어 있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 아닌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8월 3일 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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