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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장성민 이사장, 성핵관(성 상납 핵심 관계자)으로 추락한 이준석 대표는 물러나야

[HOT SNS] 장성민 이사장, 성핵관(성 상납 핵심 관계자)으로 추락한 이준석 대표는 물러나야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1.0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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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에 이어 이제 이준석인가?
■매춘보다 훨씬 타락한 권력형 성 상납 의혹자를 당대표로 두고 있는 이런 추악한 일은 일찌기 한국정당사에서 없었던 희대의 사건
■이재명의 아들 상습불법 성매매보다 더 중범죄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는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의 4일 페이스북이다.

좌파들이 점령한 자유 대한민국이 미쳐가고 있다.

법이 무너졌고 상식은 붕괴됐으며 초등학교에서 배운 바른생활, 도덕이, 도리가 무너지고 특히 성문화가 무너져 내렸다.

이는 나라가 망할 징조이다. 바름과 그름을 선악을 구별 못하는 좀비들이 설치고 있는 막장 아수라가 판을 치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3권분립인 입법. 사법.행정 시스템과 언론마저 무너지고, 규범과 양심이 실종되면서 사회시스템 전체가 내려앉았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지칭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단을 받았다
그러므로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다.
청와대에 간첩이 있었다고(보일러공) 보도된 사실도 있었다.

그야말로 공산화가 되어가는 전체주의 인민민주주의로 가는 백척간두에 서 있는 자유 대한민국이다.

다음은 장성민 이사장의 페이스북 전문이다.

<성핵관(성상납핵심관계자)으로 추락한 이준석 대표는 물러나야 한다.>

- 이대표의 권력형 성상납 의혹은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보다 중하며 이재명의 아들 상습불법 성매매보다 더 중범죄

-당원들과 정권교체를 열망한 국민들이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질문: 받았나요 안받았나요?
답변: 저는 수사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성접대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수사를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왜 질문의 논점을 비켜 갔을까?
왜 성접대를 안 받았다고 말하지 못할까?
아니면 그 반대로 왜 성접대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할까?

그에 대한 새정치의 기대는 이렇게 무너졌다.
2030 청년정치의 상징성도 이렇게 허물어졌다.
하지만 그의 도덕적 타락으로 가장 가슴 아픈 현실은 젊은이들의 정신적 기둥인 공정이라는 시대정신이 짓밟혔다는 점이다. 
여기에 권력을 가진 자들에 의한 성폭행, 성적학대, 성추행으로부터 해방선언이라할 수 있는 미투라는 글로벌 시대정신을 그는 외면했다.

지금 우리 사회는 학교, 회사, 공공기관 할 것 없이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 등 성범죄를 중징계하고 있다. 교수가 제자 학생을 향해 성적발언만 잘못해도 대학교로부터 퇴출당하는 현실이다.
이는 작은 회사도 공공기관도 다 마찬가지다. 

그런데 30대 제1야당 대표는 자신의 성접대  의혹이 확산일로임에도 아무런 부끄러움을 모른다. 같은 당원으로서 이 점이 더욱 부끄럽다. 성접대 의혹이 만천하에 알려졌음에도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런 젊은 정치인을 새정치 기대주라고 믿었던 국민들의 마음은 얼마나 허탈할까?

받았냐 안 받았냐라는 질문에 수사를 받지 않았다는 그의 답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한가지 추론은 왜  그가 수사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당시 그가 검찰수사를 안 받은 것은 아마 검찰이 그를 수사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의 젊은 키즈로서 그를 수사한다는 것은 곧 대통령의 측근을 수사하는것이나 다름없고 이는 대통령 권력에 대한 수사로 받아들여질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검찰은 그를 수사선상에서 제외했을 것이다.

이것이 그가 수사를 받지 않은 핵심 이유일 것이다. 당시 검찰은 그가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을 호가호위한 장본인으로서  대통령의 스케줄까지 개입하여 자신이 성접대를 받은 회사로 대통령을 직접 방문시키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우산속에 있는 박근혜 키즈를 차마 수사하지 못하고 그를 제외한체 수사종결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것이 그가 검찰 수사를 받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배경일 것이다. 박 대통령의 권력의 그늘속에서 성접대까지 받았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그가 박 대통령을 비판하고 최순실을 이야기하며 지금 윤석열 후보를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려는 주변 협조자들을 윤핵관으로 찍어 눌렀다.

그런 그는 지금 윤 후보를 통한 정권교체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방해자로 군림하는 사이 성핵관(성상납핵심관계자)으로 추락했다.
그는 지금 당대표직 퇴출위기, 정치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위기, 일생의 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성핵관이라는 낙인의 심각성을 잘 모른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와 싸우면서 많이 배웠다는 말을 가볍게 하고 또 최고위원 자리가 공석이 되면 그 자리에 안철수 후보를 영입해 앉힐 것이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드러낸다. 

한때 변화의 상징으로 정권교체의 희망이었던 그는 이제 젊은 늙다리(꼰대)의 아이콘으로 정권교체의 둠(Doom, 재앙)이 되고 있다. 

정권교체라는 국가적 운명이 걸려있는 대선의 문턱에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 대선후보가 아니라 권력을 이용해 성상납 의혹을 사고 있는 젊은 당대표라니 힘줄이 튀어 오른다.

그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며 글을 맺고자 한다.

지난 4.7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는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범죄 때문이었다.
이들은 성추문만으로도 정치 생명이 끝나거나 생을 비극적으로 마감했다. 또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이다. 그는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박 전 시장은 전 비서가 자신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다음 날(2020년 7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여성 공무원을 강제 추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취임 1년 9개월 만에 시장직에서 스스로 내려와 최근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그리고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은 상습적 불법 성매매 행위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지금 이 대표의 권력형 성상납 의혹은 이들의 성매매, 성추문보다 몇십배는 그 죄질이 나쁘고 중하다.  이 대표는 지금 성범죄, 알선수재, 성뇌물 사건의 의혹을 받고 있다. 성중범죄 의혹자이다.

자기가 꼰대라고 부른 기성정치인들도 부끄러움과 수치감을 못이겨 시장직과 목숨까지 내놨는데 새정치, 청년정치를 주창하는 30대 젊은 당대표가 그들보다 훨씬 더 부끄럽고 수치스런 성중범죄혐의를 받고서도 오직 당대표직 유지를 위해 당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정권교체의 기회를 깽판치고 있다.

이게 새정치인가?
이게 2030세대의 대표정치인가?
성핵관이 똬리를 틀고 있는 그런 정당에 정권교체의 기회가 쉽게 오겠는가?
성핵관이 대표로 있는 그 정당의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
또 그가 진두지휘하는 대선후보의 이미지는 국민들 뇌리에 어떻게 투영될까?

매춘보다 훨씬 타락한 권력형 성상납 의혹자를 당대표로 두고 있는 이런 추악한 일은 일찌기 한국정당사에서 없었던 희대의 타락사건이다.
당원, 대의원, 지지자들의 명예는 생각해 보았는가?

민주당의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에 이어 이제 이준석인가?

더이상 어리석은 생각하지 말고 대표직에서 떠나야 한다.

이제 곧 있으면 검찰에 고발된 이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관한 수사가 진행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대표에 대한 고발은 이 대표와 같은 세대인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한 것이다.
사준모는 지난달 31일 이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로 대검에 고발했다.

이 대표가 이 재판을 공정하게 받기 위해서도 당대표직을 내려 놓아야 한다. 만일 그가 당대표직을 유지한 채 재판을 받는다면 그것은 시대정신이자 2030 청년들의 정신적 기둥인 '공정'이란 가치를 두번 짓밟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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