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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HOT SNS] 원희룡. 대장동 관련자들이 윗선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을 서약한 바 있다는 의혹 제기

[社說 HOT SNS] 원희룡. 대장동 관련자들이 윗선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을 서약한 바 있다는 의혹 제기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1.12.22 17:39
  • 수정 2021.12.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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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 있던 남욱이 서둘러 귀국해서 구속된 것도 죽음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그냥 무시하기에는 마음에 걸려
■도마뱀 꼬리자르기식으로 관련자들이 스스로 자살 당하는 사회가 아닌가 한다.

가로세로연구소 캡쳐

[서울시정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역병의 광풍에 죽어 나가는 국민들. 무서진 서민경제! 혼돈+야만+무너진 상식과 도리, 법치+인륜=미친 사회.

국제마피아파 조직의 행동대장 이준석의 공개 문서에는(가로세로연구소 변호사 인터뷰 中) 대장동 게이트의 설계자가 고문변호사 명단으로 조직도에 등재 되어 있다.

원희룡 전 지사는 지난 21일과 22일에 오늘의 페이스북에 윗선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을 서약한 바 있다는 의혹 제기를 하였다.
국제마피아조직 이들의 조직의 힘을 등에 업고 무언의 압력에 의한 자살 당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마뱀 꼬리자르기식으로 관련자들이 스스로 자살 당하는 사회가 아닌가 한다.

2015년 월 6일부터 16일까지 호주 뉴질랜드 출장을 간 모습. 사진 성남도시개발공사
2015년 월 6일부터 16일까지 호주 뉴질랜드 출장을 간 모습. 사진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처장, 최후 선택 전에 가족에게 문자 보내고, 확인결과 비극적 장면...

도대체...
책임져야 할 윗대가리는,
뭐 된다고 설쳐대고,

시키는대로 한
아랫사람들만,

혼자 비리 저지른 것으로 하려니 사법처리 불안,
윗선을 불자니 권력과 폭력의 위협,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통을 견디다 못해
비극적 선택으로 마감해야 하는,
....

유한기에 이어 김문기까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최후 선택 직전 누군가와 통화 내지 SNS하면서 심적 압박감을 가진 것이 이유일 수 있습니다. 연쇄적인 죽음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으로 의문시됩니다.

유동규, 유한기, 김문기 모두 대장동 공모지침서 변경으로 화천대유에 개발이익 몰아주기에 관여된 사람들인데, 이들을 비롯한 대장동 관련자들이 윗선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을 서약한 바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옵니다.

심지어는 미국에 가 있던 남욱이 서둘러 귀국해서 구속된 것도 죽음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그냥 무시하기에는 마음에 걸립니다.

검찰은 유한기와 김문기의 휴대폰에 대한 포렌식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정식수사를 위해 필요하다면 성명불상자(이재명 측 인사)를 피고발인으로 하여 자살교사 또는 자살방조죄 고발하겠습니다.

제3의 죽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유한기, 김문기 휴대폰 포렌식 등 철저수사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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