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옛날 이 고을 저 고을 할 것 없이, 툭하면 사람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던 시절에 생겨난 말 가운데 하나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가혹한 정치라 하였는데,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시아버지와 남편과 아들까지 차례로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고서도 태산을 떠나지 못하고 사는 여인의 절망적인 상황을 공자가 정리한 이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는 탐관오리(貪官汚吏)들이 조정은 물론 온 나라 관아에 득실거리는 시대로, 백성들이 호랑이의 밥이 될지언정 가혹한 정치를 피해서 어떻게든 살아낼 방도를 찾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는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의 4일 페이스북이다.좌파들이 점령한 자유 대한민국이 미쳐가고 있다.법이 무너졌고 상식은 붕괴됐으며 초등학교에서 배운 바른생활, 도덕이, 도리가 무너지고 특히 성문화가 무너져 내렸다.이는 나라가 망할 징조이다. 바름과 그름을 선악을 구별 못하는 좀비들이 설치고 있는 막장 아수라가 판을 치고 있다.자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3권분립인 입법. 사법.행정 시스템과 언론마저 무너지고, 규범과 양심이 실종되면서 사회시스템 전체가 내려앉았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로켓맨·늙다리·미치광이”등의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서로를 비판해 한반도의 전쟁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지난 19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과 동맹국을 방어해야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면서 “북한의 로켓맨(김정은)이 자살 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특히 ‘완전히 파괴’라는 표현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