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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오순영 Dr. 자유 중에 으뜸인 선택할 자유

[HOT SNS] 오순영 Dr. 자유 중에 으뜸인 선택할 자유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1.05 13:36
  • 수정 2022.01.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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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유족들의 항의 시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작금은 총소리 없는 3차 세계대전입니다
역병에 막장. 종말. 혼돈(사상)의 시대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해머리 땅에서 새로운 새 천 년 신실크로드의 5차원 문명을 알리고 전진해야 합니다.
이는 참다운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길입니다.

우리는 공기와도 같은 자유 속에서 자유롭게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아왔다.
이제는 좌파들이 점령한 인민민주주의 전체주의로 가는 탈선한 열차에서 숨 쉴 자유도 없이 살고 있다.

여기 자유를 외치는 진실의 소리가 있다.
오늘의 HOT SNS는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의 오순영 의사의 페이스북이다.

"자유 중에 으뜸인 선택할 자유

우리 국민이 선택할 자유를 잃은 지 벌써 2년이 되었다는 것 만해도 원통하고 분한 일인데, 갈수록 통제와 명령이 심해지고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니 문 정권에 대한 분노와 원한이 갈수록 사무치며, 정말 이대로 가다간 끔찍한 세상이 오고 말 것이라는 걱정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선택할 자유는 자유 중에 으뜸이다. 선택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판단을 해야 하고,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택하지 않는 인간은 생각없는 기계와 다름없을 것이다.

어릴 때부터 선택할 자유는 존중되고, 지켜져야 한다. 부모, 선생, 규칙, 명령, 사회적 관습이 정해준 대로 행동하며 성장한다면 그 아이는 인간이 가져야할 능력의 대부분은 생겨나지 않고 원숭이처럼 흉내 내는 능력만 발달된 채 성인이 되고 말 것이다.

인식하고 판단하는 능력, 사랑과 증오, 연민과 복수, 정의와 불의, 용서와 자비, 호감과 반감 같은 개인의 정신 활동은 물론이고, 도덕적 선호 같은 사회적인 인간의 모든 능력들은 오직 선택을 할 때 훈련된다.

백신 패스, 강제와 명령, 마스크 의무화는 국민에게 선택할 자유를 빼앗는다. 선택할 필요 없이 행동을 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해가 되고 득이 되는지 분별하는 능력이 퇴화되고 말 것이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원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근육도 단련을 해야 우람해지는 것처럼,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힘도 사용할 때에만 커진다. 단지 사람들이 TV 프로파간다에 넘어가 어떤 것을 믿는다는 이유로 그것을 믿고, 단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 백신을 맞고 PCR 검사를 받는다고 그 일을 한다면 국민의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능력은 발전되지 못하고 퇴화되고 말 것이다.

상당히 많은 국민들이 깨어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활기가 없고 무기력하며 마스크를 쓴 채 답답하게 살고 있다. 이는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자신의 이성을 토대로 한 의견을 갖지 못하고 방역 당국이 정해준 의견에 의존하였기 때문에 이성이 강화되지 못하고 도리어 약화되었으며 자신의 본성, 성격, 감정에 손상을 입어 코로나 이전에는 적극적이고 활달 했던 사람도 활력을 잃고 무기력하게 된 때문이다.

자신의 일생을 결정짓는 선택을 스스로 하는 사람은 인간에 주어진 모든 능력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명확하게 보기 위해 관찰력을 사용하고, 예측하기 위해 추론할 것이며, 판단하고 결정하기 위해 자료와 정보를 모을 것이며, 실행하기 위해 계획 할 것이며, 옳고 그름을 위해 분별력을 사용할 것이다. 결정을 내린 후에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의지력과 자제력을 사용할 것이고, 타협하고 토론하며 친화력을 키울 것이다.

분명한 것은 사람의 이러한 능력들은 자신의 고유한 판단과 감정에 따라 선택하는 부분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하여 커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개인은 사적이든 공적이든 판단을 내릴 때는 정부의 말이나, 여론이나, 대중매체보다는 자신 내면의 말을 더 들어야 한다.

우리 국민은 코로나와 글로벌 세력과 더불어 선택할 자유를 말살하는 사악한 독재정부와 싸워야 하는 이중 삼중의 위기에 처해있다.

선택할 자유는 자유 중에 으뜸이다. 이 자유를 빼앗기면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고 이것을 지켜내면 모든 것을 되찾게 될 것이다."

22.01.04 Dr.오

이글은 오늘 퇴근하기 전에 진료실에서 작성하여 페북에 올린 글입니다. 집에 도착하여 댓글을 보는 도중에 글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행히 고맙게도 보관하고 있는 분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다시 사라진다면 저를 감시하면서 맘에 안 드는 글을 삭제하는 누군가가 있는 것이겠죠.

나의 글은 비록 아무렇게나 지워도 될 별것 아닌 글일지 몰라도 그래도 나에게는 철학, 사유, 내 삶의 경험, 그리고 애국심이 담긴 소중한 글입니다. 이런 글이 아무렇지 않게 삭제된다면 누가 사색하고, 누가 철학을 하고 누가 애국심을 갖고 누가 나라를 발전시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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