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정치의 제1의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
북한의 극초음 미사일에 핵을 달고 1분이면 서울과 수도권을 초토화시킨다.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세월호 이준석 선장의 말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말인가?(그말에 수많은 학생들이 사망)
당연히 킬체인으로 적을 선제 공격을 해야지.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13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후보, 문재인 국방백서부터 읽어보시라>
이재명 후보가 외교와 안보에선 초당적 협력을 하자 했습니다. 타당한 말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고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스스로의 말을 걷어찼습니다.
지금 극초음속 미사일을 쏘고 핵무기를 개발하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자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정파를 초월해서 눈을 부릅떠야 할 방향은 미사일 발사 원점입니다. 윤석열 후보와 문재인 정부의 국방정책은 한 목소리로 평화의 파괴자에게 경고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후보가 발사한 비난의 화살만이 길을 잃었습니다. 불장난하는 어린이라니요?
이재명 후보가 요격할 것은 윤석열 후보와 대한민국 국방정책이 아닙니다. 핵무장으로 치닫는 평화의 파괴자들이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 당리당략을 떠나 초당적 협력의 장에 나오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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