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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칼럼]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은 5공의 전두환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섬진강칼럼]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은 5공의 전두환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 기자명 박혜범 논설위원
  • 입력 2021.10.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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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한 사진은 오늘 오전에 촬영한 것으로, 따뜻한 가을볕에 이 골짝 저 골짝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는 구례읍 장날의 모습
게재한 사진은 오늘 오전에 촬영한 것으로, 따뜻한 가을볕에 이 골짝 저 골짝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는 구례읍 장날의 모습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옛날 절대군주가 국민과 나라를 소유하던 왕권시대나,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서 주기적으로 통치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현대사회나, 정치의 근본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을 두루 잘살게 하고 나라를 건강하고 부강하게 하는 일이다.

이러한 정치의 근본은 문명이 발달한 현대사회를 이루는 중요한 척도이며 요체가 되었는데, 국민 각자의 의식이 깨이고 정치문화가 선진화된 나라일수록, 국민들은 특정 사상과 이념에 휘둘리는 미개하고 맹목적인 거짓과 위선의 정치를 배척하고, 국가의 안전과 국민생활을 보다 더 자유롭고 안락하게 하는 것으로 정치를 평가 판단하며, 진정한 국민제일주의 자유민주주의를 제도와 문화로 잘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옛날 왕권시대나 오늘날 정치문화를 끊임없이 발전시켜가고 있는 선진민주사회에서 추구하고 있는 정치의 근본에서 보면,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을, 5공화국의 실권자인 전두환과 비교하여 보면, 과연 이들이 전두환을 비난할 자격이나 있는지 심히 의문이다.

문재인이나 전두환이나 패거리들이 어설픈 설과 설로 혹세무민하면서, 온갖 부정부패로 국고를 분탕질치기는 마찬가지 둘 다 똑같은데, 문제는 그 수단과 수법이 전두환조차도 혀를 내두르게 하는 것이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민주당이고, 전두환 시대라면 이재명과 같은 전과자와 인륜을 져버린 희대의 패륜아는 사회에서 매장되고 감방에 가도 열 번은 갔어야 했다는 사실이다. (윤석열 또한 대선에 출마할 꿈도 꾸지 못했을 일이고, 홍준표와 유승민은 깜이 될 수도 없었다.)

한마디로 5공의 전두환과 패거리들은, 해먹어도 국민들의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야밤에 서리를 하듯, 지들끼리 그렇게 조심하며 해먹었지만, 문재인과 민주당 패거리들은 지금 우리들이 5년 동안 지겹게 겪어보고 있는 그대로, 국민들의 눈치를 보기는커녕 보란 듯이 벌건 백주 대낮에 내로남불의 얼굴로 서로 경쟁하듯 털어먹으며 나라를 거덜 내고 있는 도적떼들이다.

재밌는 비유를 하면, 국민들의 눈치를 보면서 국민들에게는 돼지를 잡아 잔치를 하게 하면서, 지들은 소를 잡아먹은 것이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이라면.....

국민들이야 죽든지 말든지 내버려두고, 한마디로 악독한 계모가 징징거리며 우는 아이를 말로 어르고 윽박지르며, 사탕 한 개 쥐어주고 달래듯, 그렇게 국민들을 취급하면서, 지들끼리는 소를 잡아 온갖 먹자판의 잔치를 벌이고 있는 등, 분탕질을 벌이고 있는 것이 지금의 문재인과 민주당 패거리들이다.

글쎄 혹자들은 촌부의 말이 믿기지 않겠지만, 전두환 시대를 겪어보고, 문재인의 내로남불 정치를 지겹게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을 모아 놓고,(정치사상과 운동권 등 이해관계가 없는 순수한 민생을 살았던 국민들을 말함) 전두환과 문재인 둘 가운데 누구를 대통령으로 지지할 거냐는 투표를 하면 100% 전두환이 승리한다는 것이 촌부의 판단이고 촌부가 살고 있는 전라도 보편적인 민심이다.

직설로 설명하면, 단군 이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뻔뻔한 내로남불의 정치로, 국민들을 어리석은 집단으로 취급하며 기망한 것도 모자라, 반사회적인 전과자이며 희대의 거짓말쟁이고 인륜을 져버린 패륜아인 이재명을 성남시장을 만들고 경기도지사를 만들고 마침내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문재인과 민주당은 전두환을 비난할 자격이 없는 것은 물론 자신들이 성지로 받드는 518 묘역에 엎드릴 자격도 없다는 것이다.

말인즉슨 자신들이 받드는 518정신과 정의를 주구장창 팔아먹고 사는 것도 모자라, 보란 듯이 훼손하며 짓밟고 있는 것이, 문재인과 민주당이며 이재명으로, 정작 살인마 전두환보다 더 질이 나쁜 사악한 집단이고 놈들이라는 말이다.

부연하면 고전적인 정치의 틀에서 보면, 80년 5월 전라도 광주에서 벌어졌던 살인과 폭력의 비극도 정치의 결과였고, 지금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패륜아 이재명이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감추고 정권을 연장 획책하기 위하여 죽은 518의 혼령들을 팔아 민심을 호도하며 기만하고 있는 것도 정치이므로, 정치라는 차원에서 보면 그냥 그놈들이 그놈들일 뿐이다.

그러나 이것을 다시 전통적인 인륜과 도덕적 가치에서 보면, 사람들을 죽인 놈보다, 그 죽은 사람들을 위한다는 말로 세상을 속이며 그들을 팔아먹고 사는 놈들을, 인륜을 져버린 것은 물론 사람이기를 포기한, 아주 질이 나쁜 악질로 심판하고 다스려 온 것이, 동서양의 문화이고 우리네 사람 사는 세상의 상식임을 안다면, 촌부의 말이 이해가 될 것이다.

오래전 사람이기를 포기하고 괴물이 돼버린 인간불량품 희대의 인간쓰레기이며, 살인마 전두환도 저지르지 않은 패륜을 저지른 이재명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자격으로, 광주에 가서 하는 짓이 하도 역겨워서, 한마디 한다는 것이 쓸데없이 길어졌다.

518의 진정한 평가와 판단은 남북통일이 된 이후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 광주 518유족회와 관련 단체들에게 한마디 조언을 한다면, 진실로 자신들이 지키고 싶은 정신과 정의가 있다면, 지금과 같이 특정 정치에 편향되고 특히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사람의 도리를 져버린 이재명과 같은 인간쓰레기들에게 이용당하며 휘둘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날 5공의 전두환 군부독재를 향하여 죽을힘을 다해 힘껏 돌을 던지며 외쳤던 그 마음이, 그리고 피를 흘리며 죽어갔던 그 죽음들이 바랐던 세상이, 오늘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패륜의 인간쓰레기 이재명과 그 패거리들이,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활개를 치는 나라, 진실이 죽고 정의가 실종돼버린 부도덕한 나라를 원한 것이 아니었을 것이기에.......

진실로 국가와 국민의 진정한 자유와 삶을 위하여 바른 것은 바른 것이라 하고, 아닌 것은 아닌 것으로 분명하게 구분하여 나갈 때, 518의 정신과 정의는, 국민 모두가 존중하고 받드는 국가와 민족의 정신으로 지켜지고 이어져 나갈 것이기에 하는 말이다.

게재한 사진은 오늘 오전에 촬영한 것으로, 따뜻한 가을볕에 이 골짝 저 골짝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는 구례읍 장날의 모습이다.

예나 지금이나 평범한 삶을 사는 민생들이 바라는 세상은, 지금 패거리들의 호구가 돼버린 문재인 정권처럼 온갖 잡놈 잡년들이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얼굴로 판을 치며 분탕질을 벌이는 내로남불의 세상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민생들이 바라는 것은, 날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함 꿈들을 이루며 사는 아주 소박한 것일 뿐 거창한 것이 아닌데, 문재인과 민주당을 보면 지들 패거리들만을 위하는 내로남불의 정치로 무엇을 이루겠다는 것인지, 거짓과 위선의 정치에 휘둘리고 있는 세월이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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