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왜 유동규에게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을 맡겼는가?”
단군 이래 최악의 부정부패 사건을 밝히는데
백 마디 천 마디의 말보다 더 분명하고
이 보다 더 알기 쉬운 한마디가 또 어디 있는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국정감사장에서
앞에 앉은 이재명에게 질문으로 던져
이재명을 자신이 휘두르는 칼로
자신을 자해하고 있는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린
김은혜 의원 멋지다 이 가을 최고의 멋쟁이다.
부패하고 추악한 내로남불의 정치가 만든
정치판의 괴물 이재명으로 하여금
자신이 던진 낚시의 미끼를 물고 나대며
실체를 드러내는 어리석은 이무기로 만들어버린 김은혜 의원 멋지다 이 가을 최고의 멋쟁이다.
거듭 간명한 한마디 질문을 이재명에게 던져
터지는 울화통을 간신히 억누르며
답답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
김은혜 의원 멋지다 이 가을 최고의 멋쟁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