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서재형 기자] 인사동의 문화명소 인사아트프라자(회장 : 박복신)가 독거노인 후원을 위한 별모아-스타작가전을 개최한다.전시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장소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5층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독거노인 후원을 위해 김영호, 김혜진, 남궁옥분, 이광기, 이화선, 임혁필, 최지인 등 유명연예인이 대거 참여했다.또한 이번 특별전은 인사아트프라자 주최에 인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종로구청, 한국프리랜서총연합회, 세무법인 뉴조이 대표세무사 유의종님 후원으로 진행된다.인사문화연구원 안지현 원
[서울시정일보 서재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 청년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두팔을 걷고 나섰다.민주당 수원무 청년자치위는 지난 13일 버드내노인복지관을 통해 수원지역에서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청년자치위원회와 함께한 이동훈 버드내노인복지관 관장은 “개인 봉사활동이 아닌 단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 간의 관계와 인성을 배양하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청년자치위원회 최봉호 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
20일 발표된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에 공무원의 노동3권을 인정하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현행 헌법에서는 공무원의 노동3권에 관해 공무원인 근로자는 법률이 정하는 자에 한해 노동3권을 인정한다고 규정해 원칙적 제한 예외적 허용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공무원들은 단결권과 단체교섭권만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일정부분 행사할 뿐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실질적으로 거의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에는 공무원에게도 원
서울시가 현재 시금고 은행인 우리은행과의 약정기간이 만료가 다가옴에 다라 공정경쟁 방식에 의해 시금고를 지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시는 1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며 향후 시금고를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관리하는 제1금고, 그리고 기금을 관리하는 제2금고로 나누어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이는 기존 우리은행이 조선경성은행 시절이던 지난 1915년부터 시금고를 맡아왔음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결정으로 해석된다. 우리은행의 시금고 약정기간 만료일은 올해 12월 31일로 이후부터는 은행법에 의한 은행 이외에도 농업협동조합, 새마
한가로운 주말인 18일 “서울지하철역 10곳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문자가 경찰에 접수돼 서울교통공사가 역내 순찰근무를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아직까지 특이동향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서울지하철역 10곳을 폭파하겠다”는 협박문자가 경찰청 ‘112 긴급신고’ 앱을 통해 부산지방경찰청에 접수됐다.협박문자를 받은 부산지방경찰청은 즉시 문자를 발신한 용의자를 찾아 나섰으나 접수된 전화번호의 주인은 이와 같은
서울시 첫번째 경전철인 우이 신설선이 또 다시 멈춰섰다. 주말 나들이에 나섰던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분 경 우이 신설 경전철 솔샘권역에서 궤도신호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운영사 측에서는 12시 11분부터 전 구간 열차 운행을 중단시켰으며, 1시 53분 경이 돼서야 운행이 재개됐다.서울시내 첫 번째 경전철인 우이 신설 선의 운행중단은 지난 해 9월 개통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이다. 마지막 운행중단은 불과 10여일 전인 지난 5일로 당시에는 선로 전환기에 장애가 발생해 약 42분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내려간다. 해외여행 시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5단계에서 4단계로 인하되며, 이에 따라 승객들은 국제선 항공권 발권 시 이동거리에 따라 편도 기준 최고 4만 5천 1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담하게 된다.기존에는 이달부터 인상된 5단계 요금이 적용되고 있었으며, 금액은 최고 6만 6천 100원이었다.한편 이번 유류할증료 인하는 국제선 항공권 발급 시에만 적용된다. 국내선은 기존 4단계로 부과되던 요금이 그대로 부과된다.서울
3월의 두 번째 일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8도에서 16도까지 올라가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진다.단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일부지방 대기정체 현상으로 농도가 ‘나쁨’수준이 나타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5도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16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시 3도~12도, 대전시 2도~14도, 대구시 2도~15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두리식품이 제조·판매한 땅콩견과류 가공품인 ‘미소한입 믹스넛츠’에서 독성 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 초과 검출됨에 따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월 12일인 제품 500kg으로 해당제품에서는 아플라톡신이 기준치(15.0㎍/㎏ 이하)보다 73.0㎍/㎏ 초과한 88.0㎍/㎏ 검출됐다. 회수대상인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8년 12월 1일까지이다.식약처는 현재 지자체에 해당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한 상태이며 만일 이 제품을 구매
일본 남쪽 규슈에 위치한 활화산인 신모에다케 화산이 폭발해 연기가 2,300미터 상공까지 치솟아 일본 국내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다수 피해가 발생했다.6일 다수의 일본언론들은 이날 오후 2시 27분경 일본 규슈 미야기현과 가고시마현 사이에 걸쳐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으며 연기가 최대 2,300미터까지 치솟았다는 사실을 보도했다.이번에 분화한 신모에다케 화산은 지난 2011년 3월 마지막 분화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우리 기상청 측은 이번 일본 화산 분화와 관련해 “화산재가 7일 오후 제주지방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의 2017년 4분기 추가손실 소식에 인수의사를 철회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인수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지난 달 31일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호반건설은 대우건설 주식의 분할 인수안까지 제시하며 인수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지난 7일 대우건설이 발표한 2017년 실적에서 4분기 3천억원 상당의 해외사업 손실이 밝혀지자 전격적으로 인수의사를 철회했다.지난 1973년 창립된 대우건설은 모기업이던 대우의 해체로 산업은행에 넘어갔다 지난 2006
소문으로만 무성하다 최근 구체적 증거가 나오기 시작한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헬기사격 논란이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군이 민간인에게 헬기사격을 가한 사건으로 당시 관련자에 대한 처벌요구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7일 지난 1980년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이 헬기에서 시민들에게 사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특조위는 계엄군은 1980년 5월 21일과 27일 전남도청 인근과 광주천 일대에서 헬기로 시민들에게 수차례 사격을 가한
지방분권 개헌을 강하게 요구해 온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경찰제를 중앙정부에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자치경찰제는 기존 행정안전부 산하의 지방경찰청 전체를 광역자치단체로 이관하고 일반수사에 있어 전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현재는 제주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분권형 경찰제도이다.박 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모델 용역결과 보고회’에 참석해 “연방제 수준 자치경찰제를 서울시의 공식입장으로 확정하고 중앙정부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
안미현 검사가 4일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안 검사는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현역 국회의원과 검찰 고위간부 등이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보도내용에 따르면 안 검사가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강원랜드 전 사장의 수사 건을 2017년 2월 인계받았지만 불과 두 달만에 당시 춘천지검장이 사건 종결을 지시했다.안 검사는 “사건처리예정 보고서에 불구속, 구속 등 결과가 열려 있는 상태였다. 춘전지검장이 그것을
강원랜드 카지노가 개장한 이후 슬롯머신에서 역대급인 잭팟이 터졌다. 당첨금 규모는 9억 100만원이다.강원랜드는 4일 오후 12시 17분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슬롯머신을 하던 30대 남성이 ‘수퍼메가 잭팟’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밝혔다.‘슈퍼메가 잭팟’은 기기 50대를 연결한 슬롯머신에서 누적된 당첨금을 한번에 지급하는 게임이다.기존 강원랜드 카지노 슬롯머신 최고 기록은 2015년 4월달에 터진 슈퍼메가 잭팟의 8억 9천 730만 720원이었다.한편 강원랜드 잭팟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0년
충청북도 옥천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는 등 소동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후 6시 50분경 충청북도 옥천군 북북동쪽 8km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측정된 규모는 2.8이다.이에 주말 오후 갑작스러운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소방당국에 350여건 문의전화를 하는 등 일부 소동이 일었다.한편 기상청 측은 이번 지진을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정일보 서재형 기자 90655107@hanmail.net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서울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32분경 이 아파트 14층에 위치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당국은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진입해 3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번 화재는 소방당국의 발 빠른 구조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서울시정일보 서재형 기자 90655107@hanmail.net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박 시장은 3일 신촌세브란스 병원 화재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해 진화된 현장을 확인한 뒤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박 시장은 이번 화재에 대해 “스프링쿨러가 제대로 작동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세브란스병원은 조직적으로 병원 직원과 소방당국이 대처를 잘했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어 “화재는 예측할 수 없는데 초기에 잘 진압하고 대피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rdq
서울시가 5년 간 3조 4,400억원을 투자하는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서울시는 31일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의 구체적 내용은 오는 2022년까지 약 3조 4,400억원을 투자해 서울 시내에 창업과 기업지원시설 66개소를 만들고 이곳에 9,396개의 기업과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총 6만 2,533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는 ▲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래퍼 벌레소년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평창유감’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벌레소년이 공개한 ‘평창유감’에는 개막식을 불과 10일 앞둔 평창동계올림픽과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논란이 되고 있는 ‘평창유감’ 가사에는 “북한출신이 더 대접받는 사회” “태극기로 탄핵 좀 맞아보시겠냐” “최순실이 더 낫다” “김정은 눈치보는 거냐”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