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32분경 이 아파트 14층에 위치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당국은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진입해 3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화재는 소방당국의 발 빠른 구조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정일보 서재형 기자 90655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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