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첫머리 제목으로 쓴 “썩어빠진 정치판을 보면서 쓰는 망구들과 똥치들의 이야기”를 읽고, 사전적 의미에서 “망구”가 무엇이고 “똥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그러나 지금은 인간을 모독하는 저속한 비속어로 규정되어 사실상 금지어가 되어 사라진 단어지만 “망구”와 “똥치”라는 단어를 본 순간, 웃는 사람들은 미래에 살아있지 못할 사람들로, 투표할 가치가 없는 노인들일 것이다. 한마디로 사전적 의미의 “망구(望九)”와 과거 80년대 운동권 학생들이 정치인들의 부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수원박물관이 7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임신부·성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예술 소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물관 예술 소풍’은 박물관 소장유물과 연계해 조선시대 태교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대면·비대면 형식으로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된다.비대면으로 진행되는 7~9월에는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태교신기’를 등을 통해 현대적 개념과 맞닿아 있는 조선시대 태교 문화를 알아보고 ‘왕실태교 일기장’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1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EBS의 대폭로의 실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독일 나치 시대의 남극대륙 비밀 원정대의 당시 사진들이다.이제는 은하시대로 은하계 생명들의 모습들이.본지 박영한 논설위원(박사)은 UFO와 외계 생명체에 대해 산해경과 그리스로마 신화 등에 신인내지 빈인반수들 은하계 다종족들이 지구별에 함께 살았던 시대의 이야기가 많이 잘 묘사 되어있다.또한 성경과 불경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이 있다.이 우주에는 얼마나 다종다양한 모습을 한 생명들이 있을까?●사진 출처-김필재 TV 쇼츠영상에서 캡쳐를 했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17일이다.♦️유 산1431년 오늘이 태종 재임 17년의 태종실록이 완성된 날이다.유산은 부모로부터 유,무형으로 받은 것도 있겠지만 우리선조들이 남긴 유산들은 우리국민 모두가 상속받은 유산이라 생각한다.차세대 먹거리라고 생각해도 된다.이에 버금하여 춘천 중도 유적지는 우리의 유적이며 세계인의 유적이다. 그만큼 보존해야 할 유적지란 말이다. 고인돌만 해도 170여기 가 있고 금 귀고리가 출토되는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이런 문화재를 파헤쳐 영국계 놀이시설을 허가한 강원도 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먼저 일러둘 말은 다음의 내용은 촌부의 사상임과 동시에, 날마다 이런저런 시사성의 글들을 쓰는 목적이며 재료인, 법화경의 핵심사상인 삼승(三乘)이 일승(一乘)으로 귀일(歸一)하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이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것이니, 관심 있는 이들이 읽고 좋은 인연이 있기를 바란다.우리민족의 정신문화이며 한민족이 대륙에 귀속되지 않고,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화사상(和思想)의 근간이 된 법화경(法華經) 핵심사상인 흩어진 각각의 셋을 하나로 되돌리는 회삼귀일(會三歸一)과 각각의 셋이
[서울시정일보] 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2021년 부천시립도서관 베스트 만화도서 TOP 10’을 선정했다.베스트 만화도서는 2021년 한 해 동안 부천시립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만화도서로 일반만화와 아동만화 두 분야로 나누었다.일반만화 분야에서는 작년에 이어 ‘놓지마 정신줄’이 최다 대출 만화에 올랐으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여탕보고서’, ‘극한견주’가 올해에도 순위에 올랐다.올해 처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설립한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이동식 아카이브인 ‘한국공예상자’를 개발했다.국내 공예문화의 가치를 보다 쉽게 널리 알리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예 재료와 기술을 대중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한국공예상자’는 고정된 장소에서만 볼 수 있는 통상적인 아카이브와는 달리, 성인 키만한 상자에 실물표본을 수납한 키트 형태로 제작된 신개념 아카이브다.바퀴가 달려 있어 국내외 어디로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사라진 자유 대한민국의 밥상머리 교육이 한국 교육의 문제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교육계의 중대한 청원이 올라왔다.교육은 한 나라의 백년지계로 유구한 반만년의 역사 위에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이념으로 삼아 지금까지 왔다.생각이 난다. 세월호? 사건이 전교조 선생의 2명의 회고록 같은 회상으로 떠 오른다. 한 분은 남성 한 분은 여성 선생이었다. 자기들이 기획한 수학여행을 이용한 몰살 사건이라고. 사실인지 가짜인지는 모른다.일기문 형식의 인터뷰였다. 사실이라면 북괴의 지령에 의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또한 참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5일 한식(식목일)을 맞아, 경기 구리 동구릉 내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대신, 이번에는 행사 현장을 영상으로 제작해 4월 중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건원릉은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있는데,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에 따르면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예로부터 건원릉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조선왕실 문화의 진수가 담긴 대표 ‘소장품 100선’을 선정해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 온라인으로 공개한다.소장품 100선 바로가기: https://www.gogung.go.kr/highlights.d 국립고궁박물관은 2005년 8월 15일 개관 이후, 조선왕실 문화재의 환수, 기증, 구입 등을 통해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왕실 유물을 새롭게 확보해 왔다.이번에 공개하는 ‘소장품 100선’은 조선왕실과 대한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후원하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추진한 인천의 여러 동네 이름의 유래와 뜻을 밝힌 책‘미추홀은 물골이다’가 출간됐다.올해부터 시작한 ‘인천 이야기 시리즈’의 첫 편으로 기획한 이 책은 인천과 미추홀·매소홀의 뜻을 비롯해 중구·동구·미추홀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115개 동네와 지역 이름의 유래 설명을 담고 있다.책 편찬을 위해 ‘삼국사기’·‘조선왕조실록&
[서울시정일보] 전주 구도심 일대가 찬란했던 조선시대 역사문화를 간직한 장소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는 시가 추진해온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사업의 주요 건물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고, 구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조선왕조 의례 문화 재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등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풍남동과 중앙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 전주부성 복원사업도 조만간 착수될 예정이어서 구도심 일대가 역사도심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시는 1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교육장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 전주부성 터를 구도심
[서울시정일보]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책의 제목이 밥 얻어먹고 살기가 어디 쉽다냐? 라는 제목이다. 다분히 현실적인 제목이다. 제목을 보자면 참으로 직설적이면서도 투박하며, 동시에 치열하고 열정에 찬 삶의 땀방울이 느껴진다. 제목 한 문장을 통해서 인간 성장현, 행정가 성장현이 지닌 정책의 핵심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출간한 출판사는 행복에너지이며 정가는 13,500원이다. 쪽수는 336페이지이다. 4월 9일 출간했다.성 구청장은 195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군 제대 후 밥을 벌기 위해 무작정 상경, 도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은 전라북도 무주 적상산사고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 봉모당본 6책, 낙질 및 산엽본 78책 등 조선왕조실록 96책을 추가로 확인해 국보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다.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의 정치·사회·외교·경제·군사·법률·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으로, 국왕도 마음대로 열람하지 못했을 정도로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은 사료이다. 이러한 이유로 19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광동제약은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이 모델로 출연하는 한방의약품 ‘광동 경옥고’의 새로운 CF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설민석 강사가 박물관에서 경옥고와 관련된 고전문헌을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약으로 알려진 경옥고의 역사를 ‘설민석의 약사(史)실록’이라는 콘셉트로 흥미롭게 전달한다.CF에 따르면 경옥고는 에 나오는 4천개의 처방 중 첫 번째로 수록돼있으며, 조선시대 왕의 비서실이던 승정
‘왕’은 우리 역사를 톺아보는 중요한 키워드이다.왕명 출납이 기록된 '승정원일기'와 조선 왕조의 역사를 시대 순에 따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처럼 시대를 꼼꼼히 짚어볼 수 있는 역사적 사료가 ‘왕의 기록’에 치우쳐 있기도 하지만 왕위에 오른 이가 누구냐에 따라 정치·외교·사회·경제·문화가 확연히 바뀌던 ‘군주정’에서 왕은 자연스럽게 역사를 읽어 내는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밖에 없다. 역사 전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은철)은 5월 8일 국회도서관 제1회의실에서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신승운)과 고전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국회도서관은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국회에 대한 입법지원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태백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주요 기록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부산기록관 주변 숲 약 125,000㎡를 기록문화 테마공원 ‘실록의 숲’으로 조성한다. 부산기록관은 6.25전쟁 중 정부기록이 대거 멸실된 사례를 교훈삼아, 조선왕조 사고전통을 계승하여 국토남단에 위...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8일까지 홍콩 피엠큐(Police Married Quarters)에서 한국문화의 품격을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전시한다 2016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된 상품 중 차이킴의 ‘연안김씨저고리’ 등의 한복상품과 아토의 ‘미니합세트’, 소지의 ‘토이킷’, 박만순옻칠공...
이달 25일까지 2주일간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 아트갤러리에서 한국문화의 품격을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소개하는 ‘한국 우수문화상품전’이 열린다.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일간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 아트갤러리에서 한국문화의 품격을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소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