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선열차가 출발하면서 인간의 탈을 쓰고 악마의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 무너진 상식. 도리. 예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하신 조상님들이 울고 계신다.오늘의 HAT SNS로 장성민 이사장(전 국회의원)의 SNS를 선정했다.-민주주의를 파괴한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주범은 문 대통령이다. 그럼 공범은….나는 민주주의자이다. 나의 정치적 신앙은 민주주의이고 그런 점에서 나는 민주주의 추종자이다. 나에게 민주주의는 최상의
[서울시정일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5일 국회 당대표실 기자회견에서 김경수 드루킹 댓글 조작은 안철수 문재인 후보의 양강구도 시점에 집중되었다고 말하면서 2017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한국갤럽 지지율 여론조사를 발표하였다.당시에 갑철수. 안초딩. MB아바타. 간철수 등등 수많은 가짜 여론이(네거티브) 난무했다.2017년 대선을 전후해 김 전 지사와 드루킹(본명 김동원) 일당이 공모, 포털사이트 기사 6만8000여개에 달린 68만여개 댓글을 대상으로 4133만여개의 ‘공감·비공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만시지탄이지만 드루킹 댓글조작에 가담한 경남지사 김경수의 유죄 확정은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이동원 대법관이 입증한 판결로 역사에 길이 빛날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세계 최초, 대한민국 최초의 여론 조작의 드루킹 제2의 게이트의 포문을 열다. 이언주의원은 지난 22일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경찰·검찰의 부실수사 및 청와대 관련자의 19대 대선 불법여론조작 은폐 의혹등에 대해 특별 검사를 임명해 조사하도록 하는 ‘드루킹에 대한 부실수사 의혹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이의원은 드루킹 부실수사 특검법 대표발의한 이유에 대해 경찰은 ,불법 선거 운동이 있다는 제보접수를 받았지만 네이버 업무방해 혐의로 한정해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정국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를 1심 판결로 혼돈의 정치로 들어가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를 1심에서 법정구속했던 성창호 부장판사가 사법농단 관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서, "누가 봐도 명백한 김경수 판결에 대한 보복이고 사법부에 대한 겁박"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처음으로 최고-중진 연석회의를 주재, "어제 검찰에서 성 판사를 기소했다"며 이같이 밝히면서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판사는 탄핵한다고 협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윤영석 대변인은 지난 6일 설날 민심 동향에서 정부는 암울한 설날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해법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변인은 올 설날 민심은 대단히 암울했고, 정부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고 서두를 꺼내면서 "무엇보다 이번 설날 연휴에는 암울한 경제상황으로 문재인 정부를 향한 매서운 국민적 분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저임금인상을 비롯한 정부의 실패한 경제정책으로 지난해 실업률이 17년만에 최악, 취업자 증가폭은 9년만에 최저, 투자와 소비가 줄어들고, 자영업자는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 7(목) 10시30분에 국회 회의실에서 열린 김경수·드루킹 댓글조작 부실수사 및 진상규명 특위 1차 회의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이날 나 대표는 "미리 공지해드린 것처럼 김경수·드루킹 댓글조작 부실수사 및 진상규명 특위를 오늘 발족한다.우리 위원장에는 여상규 위원장께서 맡아주시기로 했고, 간사위원은 주광덕 위원님께서 간사위원을 맡아주시기로 했다.지금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현역 광역단체장인 김경수 지사가 여론조작이라는 민주주의 파괴행위로 구속이 됐다. 고개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오늘 3일 논평에서 댓글조작 유죄판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문재인 대통령의 관련성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국민적 확신으로 바뀌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기해년 설날의 긴 연휴에서 김경수의 유죄 판결과 법정구속은 판결문에서도 연관된 공동정범이 떠오르게 한다. 다음은 논평의 전문이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댓글조작 판결로 법정구속된지 나흘이 지나가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의 입장표명 요구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8,840만건의 방대하고 광범위한 댓글조작과 이를 통한 여론선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한 여론조작의 드루킹 게이트의 김경수 경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오늘 2시에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형으로 법정구속이 되었다.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은 "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0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징역 2년 법정구속을 선고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혐의를 법원이 인정한 것이다.권력에 의해 묻힐 뻔 했던 ‘진실’이 밝혀져 민주주의와 정의를 구현하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큰 역할을 한 사법당국의 판단은 당연하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 측이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김 지사 측 변호인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드루킹’ 김동원(49)씨와 범행을 공모한 사실이 없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장했다.이날 김 지사는 출석하지 않고 변호인만 참석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재판에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드루킹’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검이 김 지사를 직접 조사한 것은 출범한지 41일 만이다.이날 오전 9시 25분쯤 서울 강남구 강남역 근처 특검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낸 김 지사는 포토라인에 서 “특검도 정치적 공방이나 갈등을 확산시키는 정치 특검이 아니라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진실 특검이 돼 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한다”고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첫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김 도지사의 소환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특검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정우준 검사와 수사관 등 17명을 경남 창원으로 급파, 김 도지사 사무실과 관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국회로도 수사관들을 보내 김 도지사가 의원 재직 시절 사용하던 컴퓨터 등의 확보에도 나섰다.특검팀은 김 도지사의 사무실과 관사에서 하드디스크와 USB(이동식저장장치), 각종 서류 등 확보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정부가 25일 경찰청 차장에 임호선 기획조정관(치안감)으로 내정하는 등 치안정감 5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부실수사 의혹을 받은 이주민 서울청장은 유임됐다.경찰대학장에는 이상정 제주청장, 인천청장에는 원경환 강원청장, 경기남부청장에는 허경렬 경찰청 수사국장이 각각 내정됐다. 현재 치안정감인 박운대 인천청장은 부산청장으로 수평 이동한다.이번 경찰 고위직 인사는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치안총감)이 취임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치안정감은 경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시자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한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19일 소환한다. 한씨는 드루킹 측근들로부터 5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씨를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한씨는 김씨가 이끄는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로부터 일본 오사카 총영사 인사 청탁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난해 9월 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돈을 전달한 것은 경공모 핵심 회원인 &l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일당의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 개발을 주도한 이른바 ‘둘리’ 우모씨를 소환한다.특검은 12일 오후 2시 특검 사무실에서 우씨에 대한 두 번째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우씨는 지난 2016년 10월 당시 드루킹 일당이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킹크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직접 시연했다는 혐의를 받는다.드루킹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김경수 국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문재인정부 첫 특검인 '드루킹 특검'에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허 특검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8일 오후 허 특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방침이다.허 특검은 1959년생으로 부여에서 출성해 덕수상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13기다.인
야당 3개 교섭단체의 원내대표들이 4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자를 임정혁(62·16기) 변호사, 허익범(60·13기) 변호사로 압축했다.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낮 국회 인근에서 비공개 오찬회동을 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은 전날 특검 후보로 김봉석(51·사법연수원 23기)·오광수(58·
국회가 21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법안을 통과시켰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적 288명에 찬성 183명, 반대 43명, 기권 23명으로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가결했다.법안에서 수사 범위는 △드루킹 및 드루킹과 연관된 단체 회원 등이 저지른 불법 여론조작 행위 △수사과정에서 범죄혐의자로 밝혀진 관련자들에 의한 불법 행위 △드루킹의 불법자금과 관련된 행위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특별검사
조선일보가 18일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과 관련해 옥중에서 자사에 보낸 편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조선일보는 이날 “드루킹 옥중편지 ‘김경수에 속았다’”는 제목과 함께 A4용지 9장, 7000자 분량에 달하는 편지 전문을 1면에 공개했다.조선일보가 공개한 드루킹 편지에 따르면 “2016년 10월 파주의 제 사무실로 찾아온 김경수 전 민주당 의원에게 ‘매크로(댓글 조작 프로그램)’를 직접 보여줬다”며 &ldquo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자유한국당은 '드루킹 특검-추가경정예산안' 국회 본회의 동시처리 예정일인 18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드루킹의 옥중 서신'과 관련, 여당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한다며 총공세를 펼쳤다.홍준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드루킹이 조선일보사에 직접 자백편지를 보낸 것은 그간 검·경이 합작해 이 사건을 은폐해 왔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김경수가 갈 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이라는 나의 지적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과연 민주당에 특검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