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 18일이다.인권!오늘은 인권운동가 만델라데이이다.남아공 대통령을지냈고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엔이 만델라데이로 정했다. 그가 태어난 날을 기해서...인권위에 특권없소. 특권을 섬길 인권은 없다.“여름비가 사납게 마당을 후려치고 있다/명아주 잎사귀에서 굴러떨어진 달팽이 한 마리가/전신에 서늘한 정신이 들 때까지/그것을 통뼈로 맞고 있다”-이시영 ‘소나기’음력 6월의 다른 이름 요염(燎炎=온들판 태우는 듯한 더위로 가득찼다는 뜻)7월18일 오늘은 만델라데이, 넬슨 만델라 남아공대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영화 한 편이 세기의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실화를 바탕으로 한 멜 깁슨 감독의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아동 인신매매. 소아성애. 강간 고문. 의식희생.트랜스젠더. 장기 사냥. 낙태. 아드레노크롬 등을 다룬 영화로 짐 카비젤 주연의 미국영화다.이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다이얼을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국제실종학대아동센터에 따르면 한 해 800여만 명의 아동 실종자가 그리고 미국은 80십만 명이 사라진다 (40초마다 1명이 사라진다)또 다른 통계는 미국에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17일이다.️헌 법오늘은 제헌절이다1948년 오늘 헌법과 정부조직법을 공포한 날이다.법은 있으데 지켜지지 않는 법 누가 가장 많이 법을 지키질 않을까?판,검사 ,다음은 국회의원 전관예우 하란 법도 없다오죽하면 무전유죄 유전무죄란 말이 나왔을까? 죄가 많은 피고가 돈을 많이 주고 능력 있는 변호사만 선임하면 무죄가 되니 그럴 만도 하다. 법대로 하지 않고 정치에 편입해 정치 논리로 판결하는 것도 그 한 예라 하겠다.국회의원들 법을 어긴 전과기록이 없는 의원님이 몇이나 될까?도덕이 실종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서 나토(NATO) 정상회담이 열렸다. 빌니우스 분위기는 러.우 전쟁이 끝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나토(NATO) 정상회담에 초대받지 못했던 젤렌스키가 불쑥 나타났지만 빌니우스에서 좌절을 맛봐야 했다. 빌니우스 나토(NATO) 정상회담에서 젤렌스키 설자리는 없었다. 그가 자랑스럽게 입고다닌 녹색 런닝구의 모습은 처량했다. 여느 때와 같이 제일 앞줄에 선 기념사진도 일체 없었다. 집단 서방에 이용당하고 버림받은 후세인, 오사마 빈 라덴, 카다피를 따라 갈 것임을 암시하는 사진부터 혼자 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말, 최대 400㎜ 비→ 오는 16~17일까지 전국 비 계속.이후 20일까지 지역별로 비.장마 시작된 지난달 25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누적 강수량은 316.8㎜으로 7월 평년강수량(288.5mm) 벌써 넘어서.(서울 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해 K-방산 세일즈 외교에 돌입.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과 폴란드 양국은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됐다”면
[서울시정일보] 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머리가 아플 지경인데...그나마 반마음이나 풀리면서....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애서...한 번 읽어보시라고 보내드립니다.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대의 정치 코미디 를 바라 보면서 분노를 뛰어 넘는 서글픔을 느끼는 이 때, 이 글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케 되고 눈물이 나도록 애국심을 끓어 오르게 해 주네요...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또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17일이다. 극한호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다. 세계적인 극한호우에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이순신 1952년 오늘 왜선 26척완파 대승을 거둔 날 23전 23승 전승 세계사에 남을 업적이다.살고자 하면 죽고죽고자 하면 산다.“다 저녁 때 오는 비는 술추렴 문자같다/골목집 들창마냥 마음 추녀 죄 들추고/투둑, 툭, 젖은 섶마다 솔기를 못내 트는/누추한 추억의 처마 추근추근 불러내는/못 지운 눈빛 같다 다 저녁 때 드는 비는/내 건너, 부연 등피(燈皮)를 여직 닦는 그대여”-정수자 ‘저녁비’7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12일이다.누구나 세상을 바꾸려고만 하면서 자신을 바꾸려고는 하지 않는다. - 톨스토이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살아 있는 것은/아름답다...바람도 없는 어느 한 여름날,/하늘을 가리우는 숲 그늘에 앉아보라...나무들의 깊은 숨소리...무수한 초록잎들이 쉬지 않고 소곤거리는 소리...”-양성우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7월 12일 밤은 비와 우박이 섞인 거센 폭풍이 불었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내가 태어나던 1964년 7월 12일에 아버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부천시가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부천아트센터의 건축음향 측정을 위한 ‘만석 테스트’를 국내 지자체 최초로 진행했다.테스트 결과도 ‘클래식 공연 최적화’로 나옴으로써 대한민국 3대 전용 클래식홀을 목표로 삼은 부천시의 청사진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부천아트센터 만석 테스트는 올해 5월 1,445석 규모의 콘서트홀에서 진행됐으며 결과 분석은 올해 7월 완료됐다.테스트에는 부천시 및 산하기관 직원 909명, 경기예고·소사고·부천고 등 관내 고등학교 3곳 학생 198명, 감리단 등 기타 30명 등 총 1,137명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 10일이다.개에게 물린 상처는 개를 죽인다고 아물지 않는다. - 링 컨 - “눈에 밟히는 너의 그림자 때문에/많은 날들이 가버린 지금까지도/문밖에 서서 나는/강물소리를 받아내고 있구나.//함께 죽어도 좋을/그런 시간의 계단에서/꽃보다 진한 붉은 사랑을 나눌수 있다면/싱거운 웃음이나 달고/망초꽃으로야 피었겠는가.//우리가 어찌 한두번쯤/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랴/사는 일이 서러움으로/울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바람이 스쳐가는 자리마다/발자국처럼 피어서/너를 불러보는 저녁나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7월 9일 오늘로 꼭 집권 1년 2개월 대충 426일을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평한다면, 내 나름의 기준을 설명하기가 좀 애매하지만, 이걸 행정의 차원에서 점수를 매긴다면 40점대이고, 정치의 차원에서 평한다면 10점대로 실망스럽기만 하다.혹자들은 너무 야박하다 하겠지만, 나름의 이유는 간단하다. 검사 윤석열이 대권도전을 선언한 (2021년 6월 29일) 뜨겁기만 하였던 그해 여름 7월 9일 게재하였던 “윤석열 / 시대와 국민들이 원하는 답을 찾는 좋은 정치인이 되어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 7일이다.“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땡볕’7월 7일 오늘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됨, 특히 밀가루음식은 이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 수제비 즐겨 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2023 서울 이노테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 첫날인 26일(수)에는 삼성전자가 사상 최초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개최하는 신제품 공개 행사 ‘삼성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이 코엑스와 서울광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다.‘삼성 갤럭시 언팩’은 삼성전자 내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이벤트이자 전 세계 정보통신(IT)업계가 주목하는 행사로, 그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6일이다.“숲길같이 이끼 푸르고/나무 사이사이 강물이 희어..//햇볕 어린 가지 끝에 산새 쉬고/흰 구름 한가히 하늘을 지난다.//산가마귀 소리 골짝에 잦은데/등 너머 바람이 바람이 넘어 닥쳐 와...//굽어든 숲길을 돌아서/시내물 여운 옥인 듯 맑아라.//푸른 산 푸른 산이 천 년만 가리.../강물이 흘러 흘러 만 년만 가리...//산수는 오로지 한폭의 그림이냐?” -신석정(1974년 오늘 세상 떠남) ‘산수도’“7월6일 일요일 정오, 축제가 폭발하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쉴새없이 지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는 7월부터 운영 예정인 농산물안전분석실이 최근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비교숙련도평가(FAPAS)에 참가해 잔류농약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비교숙련도평가는 전 세계 기관들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분야에서 분석능력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비교하는 농식품에 대한 화학분석능력 평가이다. 올해 5월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등 52개 분석기관이 참여해 모두 동일한 시료(자몽 퓨레)를 이용해 분석을 진행했다.분석 결과에 대한 평가는 연구기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7월4일. 오늘의 역사다. 남북은 하나다. 민족도 하나고 언어도 하나고통일은 대박이다 그 꿈이 실현되길 기도해본다.“그릇 전체가 비어 있으면/흔들어도/소리가 안 난다/속이 가득 채워진 그릇도/소리가 나지 않는다//소리가 나는 것은/그릇 속에/무엇인가 조금이 들어 있을 때다//사람도 똑같다/아는 것이/아주 없는 사람은 말이 없다/또, 많이 알고 있는 사람도 말이 없다//말이 많은 사람은/무엇을 어설프게조금 알고 있는 사람이다/그런 사람이 언제나 요란한 거다“ -조남명 ‘덜 채워진 그릇’7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 서울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달궈진 열기가 밤에도 좀처럼 식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전에는 경기 서해안과 제주에, 낮에는 서울과 제주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신임 차관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말해.이날 윤 대통령은 신임 차관들을 향해 “국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 모든 정책은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2022.7.1. 오세훈 시장 취임사) ‘약자와의 동행’을 정책 최우선 가치로, 도시 불평등 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23.7.1.)을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로부터 챔피언 시장(Champion Mayor)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63개 도시와 안심소득(생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주거), 서울런(교육)
[서울시정일보 마이클 브린]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運命이 결정 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法이 아닌 野獸가 된 人民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不義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일본 오사카갤러리(관장 강영선)에서는 현대미술의 청년작가 의 초대전을 기획했다. 작가는 지난해 오사카 갤러리 개관 6주년 기념 전시에 청년작가와 우수작가 수상 작가로 작가의 작품은 주변에서 쉽거나 가볍게 볼수없는 작품이다.강영선 관장은 "보이는것을 그리는것을 미술이라고 한다면 보이지 않는 무엇을 그리는것을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내면의 표현, 즉 희망, 절망, 굳이 성악설, 성선설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누구라도 내 마음에 있는 천사와 악마의 이야기를 작가의 특유의 철학으로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