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늘의 역사] 7월10일은 ‘진수 테리의 날’. 미국에서 웃음의 가치를 전파하고있는 재미동포 진수 테리는

[오늘의 역사] 7월10일은 ‘진수 테리의 날’. 미국에서 웃음의 가치를 전파하고있는 재미동포 진수 테리는

  • 기자명 장재설 논설위원
  • 입력 2023.07.10 10: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미동포 진수 테리는 2001년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기업인/2003년 미국 상무부 선정 소수민족사업가 대상/2005년 미국 ABC TV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 11인‘에 선정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 10일이다.

개에게 물린 상처는 개를 죽인다고 아물지 않는다.

                                 - 링 컨 - 

“눈에 밟히는 너의 그림자 때문에/많은 날들이 가버린 지금까지도/문밖에 서서 나는/강물소리를 받아내고 있구나.//함께 죽어도 좋을/그런 시간의 계단에서/꽃보다 진한 붉은 사랑을 나눌수 있다면/싱거운 웃음이나 달고/망초꽃으로야 피었겠는가.//우리가 어찌 한두번쯤/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랴/사는 일이 서러움으로/울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바람이 스쳐가는 자리마다/발자국처럼 피어서/너를 불러보는 저녁나절/三界의 길목을 다 돌아와서도/흔들리는 하늘을 견디며/지금 내 속살까지/물들고 있구나.” -전원범 ‘망초꽃으로 서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7월10일은 ‘진수 테리의 날’. 미국에서 웃음의 가치를 전파하고있는 재미동포 진수 테리는 2001년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기업인/2003년 미국 상무부 선정 소수민족사업가 대상/2005년 미국 ABC TV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 11인‘에 선정

7월10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임진왜란 중 당포해전, 전라좌수영과 경상우수영 연합함대가 당포 앞바다(지금의 통영)에서 왜선21척 격침시킴 

1641(인조19)년 오늘 광해군 제주도에서 세상떠남

1781(정조5)년 오늘 『국조보감』 편찬 착수

1919년 오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내외 업무연락 위한 지하비밀행정조직 연통제 공포

1919년 오늘 여자애국단 결성

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휴전회담 첫회의 개성(나중에 판문점으로 장소바꿈)에서 열림, 휴전회담 반대한 한국정부 빠지고 미국 중국 북한 참석 

1952년 오늘 제2대 국회 후반기 정부의장 선출(의장 신익희 부의장 조봉암 윤치영)

1967년 오늘 제7대 국회 개원

1977년 오늘 제2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

1986년 오늘 월북소설가 박태원 세상떠남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천변풍경』

1993년 오늘 김영삼 대통령-빌 클린턴 미대통령 청와대정상회담, 경제협력 증진·북한핵대응 긴밀협력 합의. 1997년 오늘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 한국전시실 마련

2008년 오늘 6자회담 수석대표자회의(-7.12), 북핵시설 불능화와 대북경제 에너지지원 10월말까지 완료 합의

2012년 오늘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불법자금받은 혐의로 현직대통령 형으로는 사상처음 구속수감 

2013년 오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건설업자로부터 억대금품 받은 혐의로 구속수감

2014년 오늘 인천 송도에 당시로는 국내최고 높은 빌딩 동북아무역센터(68층 305m) 준공

2016년 오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유희남 할머니(88세) 나눔의 집에서 세상 떠남

2020년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 스스로 목숨끊은 채 발견됨(65세), 경찰, 박원순 시장 성추행사건 ‘공소권없음’으로 수사 종결

2020년 오늘 백선엽 예비역 육군대장 세상 떠남(100세) 

2022년 오늘 조세형(14세) 윔블던테니스대회 신설된 14세부 남자단식 첫 우승

1584년 오늘 스페인 가톨릭교도 발타자르 제라르가 네덜란드 독립운동지도자 오렌지공 윌리엄 세계최초로 권총으로 암살

1913년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데스밸리 56.7℃ 미국최고기온 기록

1924년 오늘 파보 누르미(핀란드) 제8회 파리올림픽 육상 1,500m와 5,000m 세계신기록, 제7회 앤트워프올림픽 금메달3 제8회 파리올림픽 금메달5 제9회 암스테르담올림픽 10,000m경주 우승으로 세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9개 획득, 심장박동이 매우 느려(보통사람의 심장박동 1분에 72번, 누르미의 심장박동 40번으로 의학계에서 진단한 사람의 심장박동 가운데 가장 느린 속도) 그를 진단한 의사는 청진기로 들리는 심장의 느린 박동에 자기귀를 의심했다고 함

1940년 오늘 2차대전중 독일이 프랑스 점령, 프랑스 제3공화정 폐지

1943년 오늘 2차대전중 연합군 시칠리아섬 상륙작전 개시

1955년 오늘 제1회 세계어머니대회 선언(스위스 로잔)

1962년 오늘 미국통신위성 델스타1호 미국-유럽 간 텔레비전중계방송 성공

1975년 오늘 이스라엘 시나이의 2개 유전 이집트에 반환

1991년 오늘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초대대통령 취임

2006년 오늘 체첸 독립운동지도자 샤밀 바샤예프 트럭폭발로 숨짐

2015년 오늘 이집트영화배우 오마 샤리프 세상떠남 ‘닥터 지바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2016년 오늘 일본 참의원선거에서 아베 신조 정부 압승 개헌선 확보

2018년 오늘 태국 치앙라이 주 탐루엉 동굴에 갇혔던 13명(소년12명과 코치) 고립17일만에 전원구조

2022년 오늘 일본 참의원선거, 선거유세중 암살당한 아베 신조 전 총리 애도분위기로 개헌안발의 가능한 2/3 의석 확보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역사 #오늘 #일본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