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세계 평화 고동체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온 은 중앙아시아 키르키스탄의 수도 비슈켁에 위치한 오리온 호텔 대회의실에서 6월 6일 화요일 유라시아 본부 창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기수 키르키즈 공화국 한인회장을 비롯한 교포들과 장금주 유라시아대학 총장, 똑도벡 키르키즈 공화국 국립인문대학교 교수, 쟈밀라 아따바예바 키르키즈-카자흐 대학교수 등 키르키스탄 인사들이 참
지난 6일 우크라이나 드네프로강 하류에 위치한 노바 카호프카댐 폭파됐다. 무슨 목적으로 파괴하였는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다행히 댐 윗부분의 일부가 파괴되었기에 대형 인명사고는 없는 것으로 러시아 당국은 발표했다. 피라미드 형태 구조로 워낙 견고하게 건설되었기 때문이라 수문 아래는 쉽게 부숴지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이 곳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했던 2014년에도 우크라이나가 카호프카댐 수로를 막아 한때 식수난을 겪기도 했다. 카호프카댐 북쪽으로 160㎞가량 떨어진 곳에 유럽 최대 핵발전소 자포리자 원전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7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제주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14 ~ 21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투표 참여국 192개 회원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얻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 안보리 비상임이
올가을 총선을 앞두고 있는 폴란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수도 바르샤바에서만 50만 명이 넘는 군중이 정치 혁신을 외치며 안제이 두다 정부에 반대하는 대규모 행진에 나섰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두다 정부에 항의하며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요구했다. 이번 집회는 제1야당인 시민강령당의 대표인 투스크 전총리의 소집 요구에 다른 야당들도 대거 동참했다. 레흐 바웬사 전대통령도 참가하였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폴란드에서 1989년 공산 정권을 몰락이후 처음으로 가장 큰 대규모적인 시위였고, 야로슬라프 카친스키(Jaros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기자] 지난 4일 헝가리 오르반 총리가 러우전쟁의 평화적인 종식을 강하게 촉구했다. 키예프의 반격은 우크라이나인들이 피로 목욕하는 사태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평화촉구 영상을 만들어 공개하였다. 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 영토가 아닌 것으로 표시돼 있다. 크림은 러시아 영토이니 그것을 되찾겠다고 무모한 전쟁을 계속하지 말라는 메시지이다. 수만 명의 어린이가 고아가 되고 있고 주택 파괴와 수백만의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전쟁중지를 촉구했다. 헝가리 오르반 총리는 이전에도 수차례 종전을 촉구했다
지난 31일 우크라이나의 전함 1,192t급 "유리 올레피렌코" 함(한국의 천안함 수준)이 오데사 항구에서 정박하여 헤르송지역 포격작전을 수행하던중 러시아 군의 포격에 피격되어 침몰했다.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마지막 남은 구축함이었다. 며칠전 젤렌스키는 이 함대에 특별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러시아군 지휘부는 마링카 지역의 공략을 지시한 가운데, 6.1일부터 이지역에 체첸군 투입을 지시했다.체첸군 장성들은 카디로프로부터 마링카 작전명령을 접수, 본격 공격을 나서겠다고 발표를 했다.향후 체첸군이 마링카를 기점으로 한 우크라이나 서부지역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영교 국회의원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民)주최, 국제다자외교평의회 주관, 주한중국대사관 후원으로 한중수교 31주년기념 2023국제다자외교포럼을 ‘다자주의 속에서 한중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포럼이 1일 개최됐다.이날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전 청와대 정무비서관)등 각계 인사 등 2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이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이루어지는 포럼에서 ‘지금은 다자주의 시대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6월 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중부내륙과경북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곳도 있겠습니다.● 북한의 위성 발사에 이른 아침 '경계경보 오발령' 사태의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이면서 정부가 행안부와 서울시에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경계경보 문자에 구체적인 정보를 담는 등 시스템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북한의 위성 발사 시도를 규탄하
지난 30일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 도심에 기습적인 드론 공격을 했다. 역사상 유래없는 모스크바 공격이었으며, 대형 폭탄이 장착 안된 25KG 짜리 소형드론이었지만, 일단 모스크바 방공망이 뚤린점에서는 충격적이었다. 러시아의 공식 발표는 이번 드론 8대 공격중 5대 격추되고, 3대는 전자빔에 의한 오작동으로 아파트에 추락하였고 모스크바 시장, 인명피해 (2명 경상)이 전부, 시민들의 생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였다.이날 푸틴대통령은 예술인들을 위한 다른 모임에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정권의 나치화 과정, 특수군사작전에서 나타난 서방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1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오전부터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남부지방으로, 밤에 충청 남부로 확대되겠습니다.● 국가안보실은 31일 오전 북한의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실시간 보고했으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 및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합참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3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에는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북한이 31일 서해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해 백령 지역에 경계경보가 울렸다. 3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백령도 일대에 경계경보를 발령한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행안부는 재난 문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정체전선이 연휴 내내 중부에서 남부로 느리게 남하하면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2호 태풍 '마와르'는 대만 남동쪽 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31일쯤 방향을 급격히 틀어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상하겠고, 이후에도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할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이 오래전부터 예고했던 정찰위성 발사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북한이 끝내 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하면 그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 ~ 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민주노총 집회를 겨냥해 '공공질서를 무너뜨렸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예고했습니다. 여당도 심야집회를 금지하는 법 개정에 들어갔는데요. 야당은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홍콩과 싱가포르에 운영 중인 외국인 가사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틀째 황사가 말썽을 부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북부, 영남에는 오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G7 정상회의 성과 등을 공유합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박 3일 동안의 외교적 성과를 설명하고, 관계부처 등에 후속 조치를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국가부채 한도를 초과해 채무불이행,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달 착륙. 스톤헨지. 사하라 모래 폭풍. 산불화재. 하프 등등이 거짓말이다.인류를 속여온 惡의 무리들 도저히 인간으로 용서가 안된다.사하라 모래 또한 거짓말입니다.이것이 모래가 공기 중으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나중에, 다수의 켐트레일 폭파범들이 독이 든 칵테일을 뿌리고 나서 우리는 흙을 제거합니다●출처 https://ashtronort.wordpress.com/2014/10/04/monolithic-madness-stonehenge-built-in-1954/역사를 오도하고 변개시킨 첫번째는 "그림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황사 영향을 받으면서 미세먼지가 '나쁨'을 가리키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로 갈수록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를 가리키겠다. 서울은 21일과 비교해 3도 가량 높고 남부지방은 2도 내외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북상하면서 제주도 등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지난 20일 정오 바흐무트는 러시아군 프리고진의 바그너그룹에 의해 함락되었다. 무려 224일 동안 전투가 지속되었으며, 러시아군은 네오 나치의 비무장화를 위해 키에프 정부의 병력 손실에 최대한 촛점을 두고 있었다.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프리고진은 각 구역별로 바흐무트 시내 주요 점거지에 게양되어 있었던 깃발들을 가지고 온 병사들과 나란히 서서 바흐무트 점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푸틴대통령은 바그너그룹의 바흐무트 해방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그동안 우크라이나군에게는 고기분쇄기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얻어가면서 약 1만5천명의 우크라이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6.7도로 어제보다는 낮지만 크게 쌀쌀하지 않고,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며 덥다고 합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월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내년 총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서울 강남구가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를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한다.강남구 다문화 인구는 2021년 기준 6386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다.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재밌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22개의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축제는 지구촌 놀이터 문화 놀이터 체험 놀이터 공연 놀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18일이다.“너를 민주의 성지라 부르기엔/아직은 이르다/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운 입으로/너를 위대한 도시라 찬양하기엔/아직도 우리의 입술이 무겁기만 하다...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개죽음이라 부르고/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반국가폭도죄라 부르고/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내란죄, 사회질서파괴소요죄라 부른다...아직도 끝나지 않은 기나긴 싸움/광주는 결코 광주만이 아닌/민중, 민족, 인류 공동의 싸움/인간의 양심을 대신하여/민족의 비극을 대신하여/반독재, 반유신, 반군부 집권/반민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