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0일. 오늘의 역사다.♦️정 의오늘은 세계 사회정의의 날이다.정의란 무엇인가 바를 정에 올을의 자를 쓴다.서대문을 돈의문이라고 한다. 의자가 옳을 의자다. 일제 강정기 옳은 일이 무엇인가 일제를 몰아내고 나라 지키는 일이다. 그걸알고 그래서 108년전(1915년) 왜놈들이 부숴 버린 거다.일제 강정기 바르고 옳은 일을 한 사람을 의사라고 한다. 이 시대에 옳은 일이 무었일까 정적 죽이기도 아니고, 불체포 특권으로 방탄 국회 하는것도 아니다.친일파 논쟁도 시대 착오적 발상이다. 친일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1도로 어제 아침보다 4도가량 낮고요.찬 바람에 체감상으로는 이보다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오늘 낮 기온도 서울이 영상 2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고,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 상승한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35%를 기록했으며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7% 민주당 30% 정의당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쁘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백악관 국빈만찬을 주최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에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서 17세 소녀가 매몰 248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사망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15일이다.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나를 가리키는 스승이다. - 연 도흠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꽃이 핀다.//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비가 나린다.//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낙엽이 진다.//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눈이 온다.//오직/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생각하며//오늘도/ 하루가 간다” -김익두 ‘모래내 일기 16 -세월’2월15일 오늘은 세계소아암의 날, 세계소아암부모연합(ICCCPO)이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위해 2001년9월 룩셈부르크 컨퍼런스에서 제정, 81개국 1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밤사이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시 쌀쌀하겠습니다. 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새벽과 늦은 오후 비나 눈이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에는 내일까지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단 의혹으로 주목 받아온 도이치모터스 사건, 지난 금요일 1심 선고가 있었는데 구체적인 판결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1심 재판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튀르키예(터키) 시리아 사망자가 3만3천을 넘어섰다. 향후 10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생존자 추가 발견이 되며 추위와 전염병의 2차 재난에도 노출의 우려가 있다.미 지질조사국은 본진에 버금가는 7.8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그동안 지구촌 지진들이 이 지진은 딥스가 가지고 있는 ‘하프’(HAARP)라는 인공지진인 것으로 분석된다. 딥스의 인공지진은 그 진앙지가 대부분 10km인데 이번 지진도 10km인 것으로 로이타 통신이 보도했다. 0스가 가지고 있는 인공지진, 하프(HAARP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 10일이다.튀르키예(터키) 강진으로 2만여 명이 넘게 사망을 하였다. 또한 20만여 명이 갇혀있다. 돌아가신 고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모든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프르드리히 리체 -“'벌써'라는 말이/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없을 것이다./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2월,/지나치지 말고 오늘은/뜰의 매화가지를 살펴보아라./항상 비어있던 그 자리에/어느덧 벙글고 있는/꽃,...외출하려다 말고 돌아와/문득/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 9일이다.사랑은 일에 굴복한다.만일 사랑으로부터 빠져나오기를 원한다면,바쁘게 돼라.그러면 안전할 것이다.“길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터덜거리며 걸어간 길 끝에/멀리서 밝혀져 오는 불빛의 따뜻함을//막무가내의 어둠 속에서/누군가 맞잡을 손이 있다는 것이/인간에 대한 얼마나 새로운 발견인지/산속에서 밤을 맞아본 사람은 알리라/그 산에 갇힌 작은 지붕들이/거대한 산줄기보다/얼마나 큰 힘으로 어깨를 감싸주는지//먼 곳의 불빛은/나그네를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계속 걸어갈 수 있게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8일 오늘의 역사다.♦️역사복원서울 4 대문 중 하나인 숭예문 창건 1398년 (태조7년)에 세운 날이다.그 귀한 국보 1호가 불타 소실된지 5년만에 재 복원했다.그런데 1414 년에 건립된 돈의문(서대문)은 일제가 부숴 버린지 104 년이 됐지만 지금까지 복원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성곽 복원,둘레길등을 조성 하면서말이다...문화재청은 뭐 하는 곳인지 묻고싶다.돈의문 복원이 한양 도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일이다늦었지만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한다.그런데 여기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서 않된다는 설을 주장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2월6일. 오늘의 역사다.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에게 나뿐 날씨란 없다.하늘이 맑던 흐리던 모두 그 나름의 아름다움을 갖고있다. < 기 상 >“바깥에 나갔더니 어라, 물소리가 들린다/얼음장 속 버들치들이 꼭 붙잡고 놓지 않았을/물소리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허리춤이 헐렁해진 계곡도 되도록 길게 다리를 뻗고/참았던 오줌을 누고 싶을 것이다/물소리를 놓아버린 뒤에도 버들치들은 귀가 따갑다/몸이 통통해지는 소리가 몸속에서 자꾸 들려왔기 때문이다” -안도현 ‘입춘’2월6일 오늘은 여성할례 국제 무관용의 날"
[서울시정일보]♦️아래 글은 이번에 특별사면 받은 前 국정원 간부의 글입니다저는 오늘 사면·복권되었습니다. 그동안 염려와 성원을 해주신 많은 선후배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하신 원장님, 그리고 오늘 모두 사면복권된 40여명의 이른바 적폐청산 피해 동료들께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문재인 좌파일당들은 천안함, 광우병, 세월호 거짓 선동을 시작으로 급기야 촛불난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여하간에 文의 치하에서 솟아오른 주사파. 사회주의자들. 친중파. 친북파. 고정간첩. 자생간첩. 우마우당 등등의 통칭인 빨갱이들에 의해 자유 대한민국은 백척간두에 서 있다. 고금리에 인플레이션으로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무역 적자로 한국의 경제는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여기 이들의 선전선동술로 나라는 혼돈에 광풍이 불고 있다.비상식이 상식이 되고 각자의 어리석은 정치적 판단으로 나라는 광풍속으로 들어가고 있다.신평 변호사는 지난 4일 나라의 정치를 걱정하면서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후보자 중 안철수 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1일이다.돌산 위에 사는 사슴은 새로운 먹이가 생기면 길게 울어 함께 먹자고 동료들을 부른다고 한다.외나무 다리 위에서 두마리가 마주치면 약자가 아닌 강자가 엎드려 자기등을 밟고 건너가게 한다.약자가 엎드리면 비굴이며, 아부며, 굴종 이지만 강자가 엎드리면 아량이며, 배려며, 양보며, 사랑이다.이게 곧 평화다.“올해 유달리/폭설과 얼음에 뒤덮인 겨울/그래 따뜻해지려고/저마다 기억해내는/가슴 하나/난파한 바다에서도/가시처럼 못삼킬/이름 하나...겨울 지나도록/이렇게 혼자/봄이 와도 다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9일이다.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이불은 상대의 작은 허물을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입니다.“누나!/이 겨울에도/눈이 가득히 왔습니다.//흰 봉투에/눈을 한 줌 넣고/글씨도 쓰지 말고/우표도 붙이지 말고/말쑥하게 그대로/편지를 부칠까요?//누나 가신 나라엔/눈이 아니 온다기에.” -윤동주 ‘편지’* 첫돼지날의 금기; 얼굴이 검거나 피부가 검은 이는 왕겨나 콩깍지로 문지르면 희어진다고 함"조화롭고 평화로운 삶을 사느냐, 아니면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삶을 사느냐는 우리의 외적 환경이 아닌 사고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함박눈이 펄펄내린다. 눈길 빙판길 미끄럼 주의보다.● 새벽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출근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추가 배차했습니다.● 과거 윤석열 수사팀이 불구속을 조건으로 회유를 시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제영 전 대전고검 검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끌던 국가정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2일이다.계묘년 새해 애독자 여러분의 가내 건승과 만복을 기원합니다.“설날이라 한 해 시절이 열리고/즐겁고 기쁜 일도 이날부터 시작되네/다함께 축배를 드세/우리 모두 기뻐하세(元正啓令節 嘉慶肇自玆 咸秦萬年觴 小大同悅熙)”-신소(辛簫, 중국 시인) ‘元正詩’1월22일 오늘은 설날, 설날 세시풍속=설빔(빈부귀천 남녀노소 없이 새옷 마련) 신수점(한해의 신수와 재수 미리 알기위해 치는 점 토정비결이 대표적) 윷점(개인의 신수와 재수, 그해에 비가 얼마나 와서 농사에 좋을지 점침) 안택(집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18일이다."삶" 삶이란 글자는 사람이란 두 글자를 합한 글자다.삶이 곧 사람이다.흥부같은 삶으로 풍요로운 인생길을 간다면 내게 크게 진로할 사람도 없을거고, 크게 슬퍼지는 일도 없을 것 이로되 누군가에게 짐이 되지말고 누군가의 무거운 짐을 더러주는 짐꾼이 되자 - 항심 장재설 생각 - “...벗들이여!/이런 꿈은 어떻겠오?/155마일 휴전선을/해뜨는 동해바다 쪽으로 거슬러 오르다가...국군의 피로 뒤범벅이 되었던 북녘땅 한 삽/공산군의 살이 썩은 남녘땅 한 삽씩 떠서/합장을 지내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1월 16일.이다.“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오다//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서릿발 칼날진 그 우에 서다//어데다 무릎 꿇어야 하나/한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육사(1944년 오늘 39세로 베이징 일본 총영사관 감옥에서 세상 떠남) ‘절정’“해가 솟아오를 때의 기운은 성공의 기운이며, 그 기운을 받지 못하면 온몸의 기가 제대로 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은 건강이 좋지 못한 것입니다. 늦잠을 즐기면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 (1828~1910)는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정점이자 위대한 사상가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안톤 체호프는 "톨스토이는 모든 이를 대변한다. 그의 작품은 사람들이 문학에 거는 기대와 희망을 모두 충족시켜 준다."라고 말했으며, 막심 고리키는 "한 세기에 걸쳐 체험한 것의 결과를 놀랄만한 진실성과 힘과 아름다움으로 표현했다."라고 말하며 톨스토이를 '세계 전체'라고 일컬었다.러시아의 한 시골 마을에 농부가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2일 6개 지자체장과 흑두루미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종 보존을 위한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노 시장은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해 강원도 철원군,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여수시·광양시·고흥군·보성군 등 6개 지자체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에 흑두루미 서식지 분산을 위한 남해안 벨트 조성을 건의했다. 흑두루미는 천연기념물 228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적색목록의 취약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