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19년 예산을 35조 7,843억 원으로 편성,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올해 첫 30조를 돌파한 데 이어 35조를 넘어선 역대 최대규모 예산안이다. 올해보다 12.5% 증가해 최근 8년 중 증가폭이 가장 크다.35조 7,843억 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을 제외한 순계예산 규모는 31조 9,448억 원이며, 여기에서 자치구나 교육청 전출 등 법정의무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집행규모는 23조 30억 원 수준이다.시세는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재산세 등 신장 예상에도 불구, 정부 부동산 대책 등으
① 서울정보소통광장 '메신저 대화' 첫 도입…서비스 종합개편 -市,「서울정보소통광장」서비스 개편 등 리뉴얼 공개, 시장단결재문서 시나리오 기반 팝업대화창 통해 정보 검색, 향후 AI기반 챗봇으로, 정보소통광장 5주년 맞아 11.2(금) ‘정보공개정책 포럼’…박원순 시장 개회사② 6천여명, 165톤…역대 최대규모 김치나눔축제 -市, 11.2(금)~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 6천여명 참여, 총 165톤의 김
① 월드스타 BTS 소개 21개 '서울관광 플레이리스트' 전 세계에 광고 -BTS, “나만의 서울을 들려줄까?” 전 세계인 대상으로 ‘My Seoul Playlist' 알려, 22일부터 연말까지 디지털 매체 및 TV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서울 관광 광고 방영, 방탄소년단이 7개의 테마로 서울의 매력 소개②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도입 본격 논의… 빈틈없는 건강안전망 구축 -26일 ‘미래 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 개최, 시민
① 아시아 유망 기술기반 창업 한눈에 ‘2018 서울창업박람회’-19(금)~20(토)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려, 20여개 국가, 60여개 파트너 기관, 140여개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글로벌 창업기관 참가 축제, 80개 기업‧기관 참여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② 게스트하우스, 한옥숙박 성공창업의 모든 것…서울시, 사업설명회-「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사업설명회」 23일(화) 서울역사박물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의 가정문화 체험 기회, 시민은 남은 방 활용해 수익 창출,
① 서울시, 24개 투자‧출연기관 ‘시민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 실천선언-10일 「서울시 민선7기 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 시민 삶과 밀착된 혁신서비스 본격화, 영세 자영업자 지원, 의료복지, 생활예술 등 시민생활 직결 분야 혁신 추가 발굴‧실천, 소상공인 무방문‧무서류 신용보증 확대 등 ② '서울균형발전' 공론화 1차 숙의에 436명 참여…7대 유형 과제 제안-주거안정 및 환경개선, 안정적 재원마련 등 7대 유형 균형발전 과제 제안, 온라인시민참여단(1천 명) 88.6% 지역불
한 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8년 10월 2일이다. 1. 서울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호 '스트레스 프리 지하철역' -市,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일환 시민 정신건강 위한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개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대상 지하철 내 스트레스 요인 조사해 디자인으로 개선, 역사 내 헤매는 시간 평균 65% 감소2. 서울시, 한류스타 진영 주연 웹드라마 '풍경' 올 연말 전 세계 송출 -시민 공모 극본 ‘풍경(風磬)’ 캐스팅 완료하고 촬영 시작&he
한 줄로 보는 서울 시정일다. 서울시정은 27일자 조간용 뉴스다.① 박원순 시장, ‘미래혁신’ 키워드로 9박11일 유럽순방② 서울시, 공공발주 '도시재생사업' 지역 업체 우선권…골목경제 살린다-지역업체의 도시재생사업 수행 계약체계 마련・추진, 지역업체와 수의계약 우선 체결, 경쟁입찰시 지역업체 등 가산점 확대, 자치구별 사회적경제기업・중소기업 정보「서울계약마당」에 지도화③ 서울시, 여의도공원 20년…2.9㎞ 외벽 허물고 바람길 조성 -여의도공원 개장 20주년(‘
한 줄로 보는 서울시정을 게재한다. 오늘은 9월 10일자이다. ① 세계 60개국 관광산업 리더‧업계 9월 서울에 집결-市, 10(월)~19(수) 대규모 릴레이 국제행사… 1,400개 업체와 500여 명 석학‧전문가, 서울국제트래블마트·세계도시관광총회 등, 서울의 야경+쇼핑, JSA+DMZ 등 투어코스로 서울의 매력명소 알리는 기회② 서울시,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로 도시를 깨우는 비법 나눈다-13(목)~15(토) 서울광장, 시청사에서「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개최, 국내
본지는 앞으로 한 줄로 보는 지금 서울시의 시정을 게재한다. 오늘은 2018년 9월 일 석간의 시정뉴스다.① 서울시, 달라진 건설현장 여건 반영 '공사 원가산정기준' 최신화-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 변화한 여건 반영해 ‘서울형품셈’ 88건 정비, 민관 합동 TF·전문가 회의 거쳐 23건 보완, 19건 폐지…신규 15건은 연내 개발, 공사현장 안전성 강화, 난이도 따른 시공비 현실화 등② 서울시, 공유경제 이끄는 30여 개 기업 총출동 '공유축제' 개최-공
서울특별시의회 제283회 제2차 임시회에서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 연설문 전문이다.존경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신원철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박원순 시장님과 조희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용석입니다. 최근 예상치 못한 국지성 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구조되었으며 680건의 지하주택이 침수되었고, 금천구에서는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공사장 사이에 30미터에 달하는 대형 땅꺼짐
광화문광장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봄철 미세먼지를 벗는다.서울시는 새봄을 맞아 광화문광장의 대표적 상징조형물인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에 대한 세척작업을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세척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상의 상태를 점검했다.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에 대한 동상 세척작업은 관광객과 이용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을 피해 평일인 오는 12일에 실시한다.서울시 박상보 광화문광장기획반장은 “세척이 이루어지면 오는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 4선)은 제34회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4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3.9 여성의날 기념 더불어민주당 여성대회’에 참석했다.박 의원은 "한국사회는 뿌리깊게 박힌 권력과 우월적지위를 이용한 성범죄에 너무 침묵의 시간이 길었다"고 지적했다.이어 "미투운동은 용기 있는 여성들의 위대하고 희망찬 저항의 힘"이라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용기있는 여성이 세상을 바꾸고 함께 걸으면 길이 보인다" 며 여성권리와 미투 운동을 지지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mekab3477@naver.com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가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에 국민추모제를 거쳐 환향의식을 치르고 있다.일제 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와 3.1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제 99주년 3.1절을 맞아 봉환해온 희생자 유해 33위를 모시고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추모제를 거행한 후 서울시립 승화원에 안치할 예정이다.국민추모제는 7대 종교와 생존 독립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사회 등과 함께 진행되며 오는 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돼 12시에 기념식을 갖고 ‘남북공동호
2018년 2월 9일, 각 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전 세계인들이 함께하게 될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막을 올린다. 평창대회는 문화, 평화, 경제, 환경, ICT올림픽 개최를 주요 목표로 삼고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모든 이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평창올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문화행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주요 장소인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을 준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 서울에 입성한다. 올림픽성화가 서울에서 불을 밝히는 건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성화는 13~16일 4일간 일반 시민, 사회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지며 서울 전역 곳곳을 누비고 시민과 만난다. 4일간 4개 코스, 총 103km 구간을 600여명이 나눠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제주,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대구, 경기(남부), 인천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 서울을 떠난 성화는 경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 전원사임에 이어 건강 상의 이유로 출석을 거부하는 등 사실상 재판 보이콧에 들어간 가운데 21일 친박단체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태극기집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의 무죄와 ‘탄핵무효’를 주장했다.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박근혜 대통령 정치투쟁선언지지’ 제 20차 태극기집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요구했다.이날 집회에는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를 비롯해 변희재 정책위의장, 정미홍 사무총장, 서석구 변호사 등이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제72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대선공약 이행의지를 내비췄다.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수사권 조정은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권력기관 개혁과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도 속도를 내겠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 경찰은 치안
서울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017 서울 자전거 축제'를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두 바퀴로 행복한 서울자전거'를 주제로 개최된다.축제 첫날인 22일에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여행작가 호미숙이 자전거와 건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한다. 23일에는 자전거 조립대회, 자전거 묘기 프로그램 'BMX 공연' 등이 진행...
서울 도심이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가 된다.서울시는 일요일인 오는 24일 세종대로(광화문∼숭례문)와 잠수교(남단∼북단)의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처음 시작됐다. 2011년 기준 43개국에서 2200여개 도...
서울시는 19~21일 광화문광장에서 몽골, 터키, 카자흐스탄 등 알타이 계통 국가들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알타이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19일 오후 5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공연, 터키·카자흐스탄 예술단의 춤과 전통악기공연이 펼쳐진다.행사 기간 광화문광장에는 '알타이 문화마을'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