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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 징용 희생자 유해 33구 ‘72년만의 귀향’

일제강제 징용 희생자 유해 33구 ‘72년만의 귀향’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18.02.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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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가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에 국민추모제를 거쳐 환향의식을 치르고 있다.

일제 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와 3.1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제 99주년 3.1절을 맞아 봉환해온 희생자 유해 33위를 모시고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추모제를 거행한 후 서울시립 승화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국민추모제는 7대 종교와 생존 독립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사회 등과 함께 진행되며 오는 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돼 12시에 기념식을 갖고 ‘남북공동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mekab3477@naver.com (사진=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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