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 4선)은 제34회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4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3.9 여성의날 기념 더불어민주당 여성대회’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한국사회는 뿌리깊게 박힌 권력과 우월적지위를 이용한 성범죄에 너무 침묵의 시간이 길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투운동은 용기 있는 여성들의 위대하고 희망찬 저항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용기있는 여성이 세상을 바꾸고 함께 걸으면 길이 보인다" 며 여성권리와 미투 운동을 지지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mekab3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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