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국 팔도 농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문을 연다.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농부의 시장은 계절별로 농민이 땀으로 만든 건강한 농산물을 도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다.시는 13일과 1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강동구 도시농업공원, 덕수궁돌담길, 광화문광장, 만리동광장에서 농수특산물과 문화축제가 어우러지는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지난 2012년 첫 개장한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홍릉 일대 등 新경제거점조성 및 산업·상업·역사문화 중심지 육성을 위해 신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 8개소를 선정하는 한편, 성동구 사근동 일대 등 근린재생형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2016년부터 도시재생 유형 중 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의 경우 지역의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사전단계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를 거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 8곳은 거버넌스 구축 사업의
[서울시정일보] 새봄을 맞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벗는 목욕을 하고 한결 개운해진 얼굴로 시민들을 맞이한다.서울시는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사이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작업이 필요한 상태다.광화문광장의 각종 시설물은 수시로 청소작업을 실시해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나 동상은 별도의 장비와 전문 인력이
[서울시정일보] 28(목) 오후 6시 20분 부터 서울시청 8F 다목적홀에서 광화문시민위원회 시민참여단 워크샵이 열린다.광화문 소개 동영상 상영과 함께 광화문광장 마스터플랜 초안 보고와 충무공 이순신제독 동상이전 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3월 15일 금요일이다. 3월 한달도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 그 시간들은 어디로 갔을까? 지금에 존재하는 과거와 미래의 시간들~ 알 수없는 수수깨끼 같은 미래들. 난잡에 가까운 정치판. 빠른 정상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기대해 본다. ① 서울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서울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2.0 추진계획」발표, 시민주체+지역기반+일상체감이 핵심. ‘사회적경제기업’, ‘주민기술학교’, ‘서울사회적경
세계 여성의 날 곳곳에서 기념행사세계 여성의 날 여성 권리 신장 촉구[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된다.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 1975년에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성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여성과 경제'를 주제로 하는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임금 격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8년 2월 19일 월요일이다. ① '3‧1운동 100주년' 서울 곳곳서 아픈역사 기억하고 그날의 감격 재현-서울시 「'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100년 역사 공감‧기억‧성찰 31개 사업. 3.1운동 도화선 고종 장례식, 대한문 앞~광화문광장 대한독립만세 함성 재현 ‘본행사’② 서울시, 긴급돌봄부터 일상편의까지 '돌봄SOS센터' 7월 첫 선 -5개 자치구 시범운영, '21년 서울 전역 확대&hellip
[서울시정일보] 박원순 서울시장, 2월 5일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기억공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민들의 논쟁은 찬반으로 뜨겁다. 이는 이미 경기도 안산시가 세월호 추모 공원 추진하고 있는 중에 있고 현지 세월호에 기념관으로 계획도 잡혀 있는 상황이다. 박 시장의 발표는 광화문광장의 정치 중립성 훼손 여부를 떠나 노골적인 ‘자기 정치’ 라고 서울시 여명 의원이 주장을 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서울시 "여 명"의원은 현재의 현황에 대해서 2014년 7월 정부에‘세월호
[서울시정일보] 29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 개최 결과 포천시에서 건의한 ‘전철7호선 연장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타 면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포천시에서는 시청 대강당에서 합동브리핑을 개최하고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이 회견문을 발표했다.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15만 포천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루어낸 쾌거이며, 포천시가 인구 30만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딘 것이
[서울시정일보] 광화문광장이 오는 2021년 차 중심의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벗고 역사성을 간직한 국가 상징광장이자 열린 일상의 민주공간으로 탈바꿈,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세종문화회관 앞 차로가 광장으로 편입돼 광장 규모가 3.7배로 확장되고, 해치광장 등 세 곳으로 단절돼 있던 지하공간은 하나로 통합되어 시민을 위한 또 다른 광장이 생긴다. 지상과 지하 광장은 선큰공간으로 연결, 서울 도심 역사문화경관의 핵심인 경복궁~북악산의 한국적 경관을 재구성한다. 또한, 광화문광장의 단절을 극복함으로써 북악산~한강으로 이어지는 역사경
[서울시정일보] 오늘은 2019년 기해년 황금되지의 해 1월 21일 월요일이다. 또 한주일간의 시작이다. 대한민국은 제 1 로 안보가 불안스럽다. 사회도 혼란스럽다. 새로운 희망으로 새롭게 출발해보자.① 서울여성 2명 중 1명 '불안하다'…범죄피해 불안감 최고 -市, 여성안전실태 종합적 파악 위해 ‘안전’ 주제「2018 성(性)인지 통계」발간, 사회안전 불안감 6년새 11.5%p증가…범죄피해 불안감 상승폭 남성보다 6배 높아, 통계 결과 여성안전사업 등 여성안심특별시 종합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오늘 수도권 3개 시도 모두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당일 50㎍/㎥를 초과’했고 ‘내일 역시 50㎍/㎥ 초과’로 예보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13일에 이어 3일 연속 수도권 전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비상저감조치 발령여부는 당일 오후 5시에 결정되고, 오후 5시 15분에 발령 및 전파되며, 시행시간은 다음날 06시~오후 9시이다.이번 고농도는 한파의 원인이었던 대륙성 고기압이 점차 약화된 후, 한반도 주변에 자리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정체와 국외 유입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도로에서 60대 택시기사가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쯤 광화문 KT 사옥 앞 버스정류장 앞에 정차된 택시에서 불이 나 택시기사 임모씨(65)가 몸에 화상을 입었다.소방당국과 목격자에 따르면 '경기' 차량 번호판을 단 은색 K5 승용차에 불이 났고,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임씨가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화재 현장을 지켜본 목격자는 "'쾅'하는 폭
[서울시정일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집배원 희망배달 안전운전 다짐식이 2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과 광화문우체국 집배원들이 올해 도입되는 초소형 전기차 앞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롯데는 26일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롯데는 그 동안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을 발표하고 여성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면서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 또한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
대한민국이 온통 혼란으로 접어든 오늘은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이다. 서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①서울시, 지자체 최초 ‘기술연구원’ 출범, 기술혁신의 허브 역할 -서울 도시문제 해결형 기술과학 R&D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4차 산업혁명 대비 현장밀착형, 개방형, 협력형 연구사업 발굴 및 시행, 12.12(수) 개원식, ‘과학기술 연구분야 싱크탱크’, ‘기술혁신 허브 역할’ 비전 선포② 서울시, 올해 도농상생 ‘농부의 시장’ 82
[서울시정일보] 전국 팔도 농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올 한해 광화문 광장, 덕수궁 돌담길 등 7개소에서 82회 개최됐다. 당진, 해남 등 91개 시·군에서 220농가가 직접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연 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서울시 농부의 시장’은 도농상생을 위한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각 지방지자체가 엄선해 추천하고 보증하는 농가들이 참여하여 각종 농축수산물을 시중가보다
희망 2019나눔캠페인 출범 후 1호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주인공은 서울 여의도 증권사의 젊은 셀러리맨 정원석 기부자이다. 정원석(부국증권 MS센터 팀장) 기부자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진행한 아너 가입식에는 정원석 기부자와 가족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정원석 기부자는 2010년 이후 금융업으로 이직을 한
서울에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하는데 조기완공을 강행하는 서울시의 무리수에 대해서 서울특별시 의회 고병국(더불어민주당 종로 제1선선구)의원의 말을 들어보자. "서울시는 2021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사업은 현재 광화문 중앙광장을 세종문화회관까지 확장(시민광장)하고, 광화문 앞 월대복원 및 동십자각 궁장연결로 또 하나의 광장(역사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직·율곡로는 우회도로로 이설되고, 세종대로는 현재 왕복 10차로에서 6차로로 축소된다. 현재 국
①8년간 꺼졌던 양화대교 경관조명, 새 단장해 점등 -양화대교 경관조명 LED조명으로 새 단장해 2(금)부터 점등, 최초 한국기술로 건설된 양화대교 역사적 상징성 살린 조명디자인, LED조명으로 교체, 약 48% 에너지절감 효과, 일몰~23시까지 점등②서울시, 이른 추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예년보다 앞당겨 가동 -노숙인·쪽방촌 주민 대상 현장순찰·상담 확대 등 겨울철 보호대책 가동, 임시주거 및 응급대피소 운영 등 응급잠자리 최대 1,336석 확보 운영, 노숙인 위기대응콜(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