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금의 2019년 지구의 시간은 찰나 즉 영원의 파노라마에 지금이다통합의 지금은 다시간, 다우주, 다포털, 다차원의 과거와 지금과 미래를 포함한 양자적 시간의 지금이다心界와 色界로 구분되어出來한 학생의 공부의 길에서펼쳐진 색계의 지금은 분리의 혼돈이다. 하지만봄은 나리꽂으로 웃고 여름은 가시의 장미이고가을은 자본주의로 메말라가고 가뭄으로 비웃는다.겨울은 카르마의 응축된 미래를 숨기고이제는 철이 들어 사랑과 자비 연민 그리고 봉사에 눈을 뜬다.하나가 둘이 되고 둘은 셋이 되었듯이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하나는 둘이 되고
[서울시정일보] 7월17일은 대한민국 71주년 제헌절이다. 이날은 헌법을 기념하고 수호를 다짐하는 날이다.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헌법무시, 말살, 파괴로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의 존망이 심히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대한민국의 헌법은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는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는다"라고 정하고 있다(형법 제310조).또. 보도가 사실(진실)이고 이를 세상에 알려 장차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를 예방하며 경종을 울리는 일은 공익을 위한 것이므로 처벌되지 않는다. 라고 판결하였다.최근 가짜
[서울시정일보] 평생을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다, 과학의 발전으로 달에서 지구행성을 보는 행운을 갖는다. 중국의 마이크로 위성이 달에서 지구행성을 촬영해 보내 왔다. 무게 47kg Longjiang-2라는 이름이다. Longjiang-2sms은 2018년5월21일 Chang'e-4 위성 탐사선의 중계 위성 "Queqiao"와 함께 우주로 쏘아 올렸다.지난 3일(수요일. 베이징 시간) 초 일식 때 지구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왔다.
[서울시정일보] 최근 전 세계 트위터에 올라오는 기상학자들의 대부분은 빙하기 시대로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영화 '투모로우' 까지는 아니지만 소빙하기로 2도~3도로 추정하지만 지구적 환경 변화에는 수많은 영향이 발생한다. 태양 활동과 지구의 기후 변화는 행성 간 전자기 활동 그리고 플라즈마의 영향으로 상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지금처럼 태양의 활동이 없는 상태로 몇 달만 지속되면 곧 소빙하기 시대로 진입하고 만다. 실제 미국학자들은 미국의 일부는 소빙하기 시대로 들어갔다고 주장을 한다. 또 유럽 일부 지역의 온도 상
[서울시정일보] 30일 韓美北은 판문점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빠진 美北회담을 54분여간 열렸다.이 회담에서는 북핵의 비핵화 내용은 없었다. 트럼프 대 김정은의 회담에서 나왔는지는 비공개라 모른다.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전해 준 말의 공통점은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확
[서울시정일보] 남침으로 시작한 6.25가 올해로 69주년이다. 특히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이다. 지금은 북한의 핵이 현재 20~30개로 추정되며 내년이면 얼마나 늘어날지 알 수가 없는 현실이다 또한 중공도 러시아도 핵을 가지고 있다. 동북아의 핵의 현실이고 오직 대한민국과 일본은 비핵이고 미국만 핵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다.김일성은 소련의 스탈린. 중공의 마오쩌둥의 남침 수락 하에 6.25를 일으켰다. 한국의 6.25전쟁은 지구의 국제적 역사에도 남침으로 시작한 전쟁을 文은 내란 정도로 부정하고 있다. 다음 백과사전에는 6.25를
[서울시정일보] 1인 미디어의 시대다. 다중 다변화는 초스피드로 발달, 발전하는 시대에다 혼돈의 새로운 문화가 우리들 앞에 서있다.만생만물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진화의 길이다.이 인간의 자유의 길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진화를 위한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오늘은 만화 한 장에 펼쳐진 세상을 본다.(만화의 출처 화가는 미상이나 유튜브 배승희 변호사TV에서 캡쳐했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외국인 근로자의 최저임금법으로 말한 차등지급의 논란을 들여다보자.외국인 근로자는 먼저 숙식을 제공을 한다. 한국어
[서울시정일보] 헝가리 다뷰뉴강 유람선 사망자들에게 명복을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유가족들에게도 조의를 표합니다.그런데 문 정부는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분들에게는 찬밥 신세이고 해상 및 물놀이 집단 사고사 등의 사망자들에게는 쇼로 느낄 만큼 조치를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헝가리까지 최소 10시간은 소요) 대표적인 것은 세월호 참사이다.인간의 태어남이 존귀하다면 인간의 죽음도 고귀한 자연의 흐름이다. 결코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는 짓은 망나니나 하는 짓이다.합리적인 의심은 이들 좌파 내지 北김씨 추종자들은 대한민국 국군을 적으로
[서울시정일보] 건보공단에 따르면 치주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2년 707만 명에서 2016년 1,107만 명으로 56.6%(40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치주질환자가 급증했다기 보다는 2013년 스케일링이 급여화되면서 그 동안 치주질환이 있었으나 치료를 받지 않았던 환자들이 치과에 방문하게 된 것으로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이 증가해 치과질환 진료인원이 증가한 것이다.이런 추세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감기에 이어 가장 많은 진료인원을 기록하는 질환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오늘
[서울시정일보] 필자는 오늘 아버지의 지인과 식사를 함께할 기회가 있었고 그 와중에 지인의 아버지 얘기에 한창 빠져 있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박물관에서나 접할 수 있는 근대 의료 역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오늘은 그것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자 한다. 필자는 1993년에 국립대 치과대학을 졸업을 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치과의사 면허증을 교부받았었다. 요즘은 과거의 의대나 치대들이 대부분 의치학전문대학교으로 바뀌면서 4년제 대학을 졸업 후에나 대학원 응시 자격이 부여되고 그마져서 여러 번 낙방을 하다가 의치학전문대학원
의식주가 풍족한 사회국가로 접어들며 사람들은 문화 예술과 건강 등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세에 이르러 사람들은 “아프지 않게 오래 사는 것” 즉, 건강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가에 그 만큼의 “건강하게 살 권리” 다시 말해 건강권을 요구하고 있다. 건강권을 논하기 위해서는 나라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는 국가 주도의 건강보험 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행이 자유로운 시대에 우리는 세계 각국을 다녀볼 수가 있다. 때마침 감기에 걸리거나 배가 아프거나 작게
가을은 만물을 거둬들이는 계절이다. 식물은 단풍으로 물든 잎을 포기하고 영양분을 뿌리에 집중하며 춥고 건조한 겨울을 대비하다. 인체는 급격한 계절의 변화에 맞춰 섬세한 조절능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지만 그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특히 환절기에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하여 피부 장벽의 기능을 강조하는 것을 방송매체에서 자주 접했을 것이다. 피부는 단순히 몸의 표면을 덮고 배출과 장벽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와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또 다른 기관(organ)으로 여겨진다. 피부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
2016년 KBS TV 명견만리에서는 ‘공시생 40만명 시대’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냈다.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젊은이가 40만명이라는 이야기는 노량진 일대에 공무원 학원에 엄청난 인원이 있다라는 이야기다. 최근 필자에게 동작구청에서 제안이 하나 들어왔다. 시범사업으로 공무원 준비하는 노량진 일대의 공시생을 해외로 취업시카자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10여년간 해외취업을 해 온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다. 해외취업은 국내취업이 안되니까 또는 공무원 시험에 계속 떨어지니까 해외나 나가자라는 naï
전호에 이어서 본지에서는 김경호 변호사(본지 논설위원)의 변호사 현장 24시를 3회로 나누어 게재한다. 이번호가 3회로 단락을 맺는다.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발생하는지 그 현장을 생생히 보자.빨리 갈 것인가? 제대로 갈 것인가? 여기서 피조사자나 피의자의 ‘인생관’이 여실히 드러난다. 대부분은 빨리 가잔다. 인생지사 새옹지마(塞翁之馬)를 아직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탓이리라. 조사를 받고 수사를 받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저 이전의 ‘삶’에 집
전호에 이어서 본지에서는 김경호 변호사(본지 논설위원)의 변호사 현장 24시를 3회로 나누어 게재한다.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발생하는지 그 현장을 생생히 보자. 때로는 이 기억을 위해 피해자는 종이 위에 따로 기록해 두기도 하고, 허가되지 않은 소형 녹음기로 녹음이 금지된 장소인, 지휘통제실이나 지휘관실에서 녹음해 두기도 한다(야전에서는 이 시대 지휘권과 헌법상 인권이 충돌하는 이 지점에서도, 법 위반 사실이 수반되는 인권 주장에 대해서도, 아직은 녹음만 있으면 ‘처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타깝다. 스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프로그램 AlphaGo사이의 대결 이후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더 이상 과학 기술 영역에만 머물지 않고 실생활에 흔히 접할 수 있는 기술이 되었다. 집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여 음악을 듣고, 스마트폰에서는 말을 하면 검색도 해주고 문자도 보내준다. ‘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어느 광고 문구가 실현이 된 것 같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공(Artificial)과 지능(Int
과거 한때 치과 스케일링이 일시적으로 보험이 적용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는 치과계와 국민들의 요구에 못 이겨 스케일링 보험을 시작하였으나 결국 예산부족으로 국민건강보험 적용항목에서 다시 제외되면서 실패한 정책이 되었다. 그러나 국민들의 요구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고 최근 정치권의 복지에 대한 관심 증가로 2013년 7월부터 치과 스케일링이 100% 급여화 됨에 이어 이듬해부터는 75세 이상부터 해마다 순차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해 급여화가 시작되었고, 최근에서 적용 연령이 75세에서 65세부터로 그리고 본인부담금이 50%에
본지에서는 김경호 변호사(본지 논설위원)의 변호사 현장 24시를 3회로 나누어 게재한다.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발생하는지 그 현장을 생생히 보자. 2018. 10. 29. 견책 항고 취소 결정 사건과 2018. 11. 1. 감봉 2월 취소소송 인용 사건을 변호(辯護)하면서 느낀 바를 후세(後世)에 적어 둔다.#1. 조사나 수사의 단초(端初) -피해자의 고소 or 제3자의 고발 야전에서 조사나 수사의 전형적인 ‘시작’의 모습은 크게 ① 피해자가 ‘직접’ 피해사실을 조사·수사
대한민국은 지금 혼돈의 시대이다. 국민이 가장 바라는 희망은 경제와 안보이다. 이에 본지는 국방 관련 전문가이신 김경호 변호사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해 국방에 관련한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고 대한민국 안보의 미래의 문을 새롭게 열어본다. [편집자 주]#1. 기무사,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解編)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국군기무사령부가 결국 해체된 뒤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새로 창설되었다. 1991년 윤석양 이병의 민간인 사찰 폭로로 기존의 ‘보안사령부’가 &l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향하여 KAIST 이병태 교수의 엄숙한 외침 ! 젊은 당신들이 누리는 그 모든것들~! 그리고 풍요와 자유 !그 어떤것들도 당신들이 이룬것은 아무것도 없다."헬조선이라 빈정거리지 마라? 부모세대야말로 전부 울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본지 게재는 좀 늦은 감이이 있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앞 세대의 성취와 피땀을 폄하하지 말라는 KAIST 이병태 교수의 호소문을 보자. ■ [젊은이 들에게 가슴에서 호소합니다]이 땅을 헬조선이라고 할 때, 이 땅이 살만한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욕할 때, 한번이라도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