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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시생 40만명 시대 , 대안은 없는가?...미래를 내다보고 해외로 취업을 하려면 확고한 본인의 의지

[칼럼] 공시생 40만명 시대 , 대안은 없는가?...미래를 내다보고 해외로 취업을 하려면 확고한 본인의 의지

  • 기자명 오준일 칼럼니스트
  • 입력 2018.11.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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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의 젊은이들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등 아세안국가에서 네트워크

  2016년  KBS TV 명견만리에서는 ‘공시생 40만명 시대’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젊은이가 40만명이라는 이야기는 노량진 일대에 공무원 학원에 엄청난 인원이 있다라는 이야기다. 최근 필자에게 동작구청에서 제안이 하나 들어왔다. 

해외나 나가자라는 naïve한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

  시범사업으로 공무원 준비하는 노량진 일대의 공시생을 해외로 취업시카자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10여년간 해외취업을 해 온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다. 해외취업은 국내취업이 안되니까 또는 공무원 시험에 계속 떨어지니까 해외나 나가자라는 naïve한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오준일 칼럼니스트. 창업진흥원 창업멘토
오준일 칼럼니스트. 창업진흥원 창업멘토

  국내에서 취업이 안되면 해외에서도 취업이 안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공무원이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젊은 청년들이 인생의 황금기인 시절에 1~2년을 혹은 그 이상을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것은 대단히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공무원은 서비스 조직이지 생산성을 가진 생산조직은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 숫자가 많아지는 것은 또 하나의 비효율적인 조직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에 정부, 학계, 산업계가 모여서 끝장토론을 해서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가 베트남을 비롯한 ASEAN 국가에서 진행하는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과정(GYBM)은 올해 베트남 8기를 선발했다. 2019년 6월 수료를 하면 1,000여명의 젊은이들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등 아세안국가에서 네트워크를 가지고 한상의 세계화를 기치로 글로벌청년사업가의 꿈을 가지게 있다.

  철저한 현지언어 교육과 현지문화의 이해, 또한 로컬라이제이션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수행기관 평가를 하는 K-Move 수행기관 평가 1위를 매년 받고 있는 비결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해외로 취업을 하려면 확고한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비전이 확고한 인재는  대우 GYBM에 도전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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