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월요일 오늘 오전,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호남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50㎜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동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부터 수해 현장을 찾았지만, 현재까지 청주시 오송읍 궁평 지하차도 피해 현장은 찾지 않고 애도 등 별다른 메시지도 내지 않고 있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워커장군 父子 추모사업회(회장 최문호)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6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 해운대구 청사포 해월정사에서 6.25전쟁 참전 전몰장병을 위한 위령제를 추진했다.이와 함께 같은 날 워커장군 父子 합동 추모 천도재를 인천 강화도 선원사에서 조상 천도를 위한 백중기도 입재와 함께 봉행을 시작했다.고려팔만대장경판각성지(사적259호)인 강화도 선원사는 최충헌의 아들 최우가 장악하던 '고려무신정권'의 시기에 몽골침략을 이겨내기 위하여 이곳 강화도 선원사에서 고려팔만대장경 판각을 만든 성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동길 교수님은 향년 94세에 돌아 가셨다.90세에 쓰신 유언과도 같은 글이다.윤석열 대통령이 말씀하신 자유 대한민국의 반국가 세력들에게 고함이다."오늘은 내 나이 90이 된 첫날입니다.옛날에는 60 회갑만 되어도 오래 산다고 했는데, 70 지나 80 지나 이제 90이라니, 이게 웬 말입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고, 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나는 나이 열여덟에 시골 국민학교 교사로 인생을 시작하여, 대학에 다닐 때에는 주일학교(Sunday school) 교사였고,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중. 고등학교에서 영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7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최고 250mm 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도 1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 등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 순방을 마친 오늘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대기자] 최근에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대한 이야기가 사회 일각에 회자되고 있다. 영화배우 출신 신영균씨는 개인의 땅 수천 평을 기념관 건립에 희사를 하겠다고 나섰고, 전직 대통령 아들 네 분(박지만, 노재헌, 김현철, 김홍업)이 ‘이승만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에 가담하기도 했다. 좋은 일이긴 한데, “왜? 여태 가만히 있다가 이제 와서 난리냐?”고 반문을 하고 싶다.대한민국의 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이다. 올 8월이면 건국 75주년이다. 건국 50주년도, 60주년도, 70주년도 있었다. 그때는 왜? 조용했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유사 이래 인류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인간은 전쟁을 통한 파괴와 새로운 세계의 건설을 통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우리는 지금 디지털,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했다. 인간의 과학기술은 그 끝이 어디인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극복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감사와 영감이다. K-메모리얼은 바로 이런 감사와 영감의 문화를 창조하자는 것이다.경북 칠곡군의 한 중학생이 호국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워커장
[서울시정일보 마이클 브린]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運命이 결정 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法이 아닌 野獸가 된 人民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不義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23년 6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연설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있다.윤 대통령은 이 축사에서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기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부르고 다녔다"고 말하였다.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문재인을 지칭한 것"이란 반발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임 정부의 정책을 문제삼아 반국가 세력으로 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미국 CIA는 한국은 사실상 내전이라는 표현을 했다.좌파 우파의 이분법적인 슬픈 원시적 공산주의자들과의 내전이다윤 대통령은 반국가 세력이라고 좋게 표현했지만 실상은 문 씨부터 공산주의자라는 대법원 판결!공산주의자들과의 총성없는 전쟁이 사실이다.극좌파의 무지한 신념의 지자자들 그리고 KBS. MBC방송사들이 눈에 가시냐? 연일 가짜 보도로 초딩이 대학원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다.그들 두목 문 씨을 따르는 사상의 좀비들. RO인지 사회주의자인지 국제마피아단들인지. 연일 그들 곁에 죽어가는 자살을 당하는 사람
[서울시정일보] 애끓는 국민의 소리다.우리나라를 구합시다.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이다.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독일이 통일되고 난 이후에 서독에 동독간첩 3만여명이 암약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총리비서에서 부터 국회의원을 포함한 사회 각개각층에 동독프락치들이 설치고 있었지만 서독정부와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친구라고 믿고 지냈던 지인중에도 간첩들이 득실거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한다.월남은 또 어떠했는가? 대선에서 티우대통령과 대결했던 야당대표 쮸딩유가 간첩이였다는 것이 월남패망 이후에 들어났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전 70년 및 6.15 공동선언 23주년을 맞아 “새로운 남북 관계와 평화의 길이 무엇인지 틀을 다시 짜야 할 때”며 경기도부터 고민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평화정책 토론회 ‘5인의 통일부장관,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작아지고 있다 정치는 네편, 내편 나누는 강도가 더 세져서 편 가르기를 하고 경제는 경제주체 간에 선을 긋고 있다 남북 관계와 외교는 한쪽 편에 기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세계 평화 고동체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온 은 중앙아시아 키르키스탄의 수도 비슈켁에 위치한 오리온 호텔 대회의실에서 6월 6일 화요일 유라시아 본부 창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기수 키르키즈 공화국 한인회장을 비롯한 교포들과 장금주 유라시아대학 총장, 똑도벡 키르키즈 공화국 국립인문대학교 교수, 쟈밀라 아따바예바 키르키즈-카자흐 대학교수 등 키르키스탄 인사들이 참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 이글은 본지의 의견과 상이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실로 보여진다?선관위 직원들 대부분 70%가 전라도 출신에 아들 딸 친척 사촌 오촌 심지어 아들딸 친구까지 채용시켜 직원들이 가족들로 똘똘 뭉쳐있고 직원들 채용할때 면접 기준이 경상도 출신은 무조건 배제시키고 전라도 출신을 우선으로 뽑으며 선관위는 법에 위촉되는 기관이 아니고 선관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보안을 철처히 지킬수 있도록 자체내에서 직원들한테 사상교육을 엄청 시킨다고 합니다.(학연 지연 고향 출생지를 벗어나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화일보가 단독 보도를 했다.자유 대한민국이 북괴의 지령받아 빨갱이 집단으로 공산주의화 하고 있다. 창원 간첩단 하부조직 전국 68곳이나 된다”文 家로(공산주의 자) 부터 출발한 중공의 4천만 명의 우마오당 북한의 남파 고정간첩, 자생간첩, 민주노동을 가장한 민주노총 전교조, 공자학원, 조선족 유학생, 국내의 좌경화 한 간첩들. 이석기 간첩과 그들. 북파 종교인들 사회 곳곳에 암약을 하고 있다.특히 중공의 도미니언 등에 의한 부정선거로 암약하는 정치 간첩들 적어도 자유 대한민국에 최소 100만에서 20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6월항쟁 공식 행사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경기도기념식’을 6월 10일(토) 오후 3시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경기도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행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6월에서 11월까지 6월 기념식 외에도 민주화운동희생자추모제, 세계 민주주의의 날 기념 국제포럼, 시민문화제, 경기 지역 민주탐방, 경기도민주인사 추모록 발간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한다.행사위 공동위원장으로는 권형택(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상임대표), 전영찬(수원민주화운동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제68회 현충일 윤석열 대통령의 추념사 전문이다."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50만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온몸을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곳 국립현충원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19만 1,000여 분이 영면해 계십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QFS 양자금융시스템은 전 세계 209개국에서 실시한다. 또한 은하연합의 시대로 진입을 했다.실제로 미국 시간으로 6월 1일 목요일 오전 8시, 일본 시간으로 6월 1일 오후 10시에 단 3시간 30분 만에 역사적인 날이 시작되었다!즉, QFS 양자 금융 시스템은 실제로 메인 단계에서 금융 시스템으로 작동을 한다!즉, 우리는 대대적인 금융의 재정적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이 작전으로 인해 여러 가지가 나타나겠지만, 특히 나쁜 DS = 일루미네이트 머니는 모두 체크 메이트가 되고 게임 오버가 됩니다!즉,
올가을 총선을 앞두고 있는 폴란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수도 바르샤바에서만 50만 명이 넘는 군중이 정치 혁신을 외치며 안제이 두다 정부에 반대하는 대규모 행진에 나섰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두다 정부에 항의하며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요구했다. 이번 집회는 제1야당인 시민강령당의 대표인 투스크 전총리의 소집 요구에 다른 야당들도 대거 동참했다. 레흐 바웬사 전대통령도 참가하였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폴란드에서 1989년 공산 정권을 몰락이후 처음으로 가장 큰 대규모적인 시위였고, 야로슬라프 카친스키(Jaros
[서울시정일보]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조선조 중엽에 막걸리 좋아하는 이(李)씨 성(姓) 판서(判署)가 있었다. 언젠가 아들들이 "왜 아버님은 좋은 약주나 소주가 있는데 막걸리만을 좋아하십니까?" 하고 물었다.이에 이판서는 소(牛) 쓸개 세 개를 구해 오라 시켰다. 한 쓸개 주머니는 소주, 다른 쓸개주머니에는 약주, 나머지 쓸개주머니에는 막걸리를 가득 채우고 처마 밑에 매어 두었다.며칠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주민총회’를 20개 전 동에서 개최한다.5월 31일 길음1동을 시작으로 6월 22일까지 한 달간 성북구 모든 동에서 차례로 주민총회를 열 예정이다.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우리 동네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계획을 최종 의결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자 직접민주주의의 장이다.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성북형 주민자치 공동 추진협약 체결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 숙의 과정 및 주민투표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주민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주민총회 현장에서 투표하는 방식을 기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