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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황교안. 노정희 중앙선관위장에 국민의 분노에 응답하라

[Hot sns] 황교안. 노정희 중앙선관위장에 국민의 분노에 응답하라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4.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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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는 안됩니다. 국민을 만나지도 않고 피해다니니 출근시간에라도 만나 따지려는 것입니다. 선거정의를 무너뜨린 노정희는 정말 안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부정선거방지대(황교안 대표)는 9일 부정선거에 분노한 국민들 그리고 부정선거방지대 회원들이 노정희 선관위원장의 퇴진 촉구 시위를 했다.

다음은 황교안 전 대표(국무총리)의 페이스북이다.

오늘 중앙선관위원장 노정희 집 앞 에서 퇴진촉구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적지않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어르신도 청년도 함께했고, 이 지역 저 동네에서도 같이 모였습니다. 국민의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목소리는 분명했습니다.
"노정희는 부정선거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국민들께서 직접 부정선거를 보셨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만 지나면 그만입니까? 입 닦고 맙니다. 국민들을 속인 겁니까?

부정선거 책임자는 즉각 물러나고 정의로운 새 정부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혹시나 생각 버리고 하루빨리 사퇴하라!  사퇴하라!

< 노정희는 정말 안됩니다 >

“소쿠리 대선 선관위”가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했습니다.
참 깜짝놀랄 일입니다.

국민의 소중한 표를 소쿠리, 라면상자, 쓰레기봉지, 비닐봉지에 담았습니다. 그런 선관위가 감사원 감사도 받지 않겠다고 버팁니다.

“감사원이 헌법기관에 대해 직무 감찰을 실시하면 선관위의 직무수행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 내내 정권 입맛에 맞춘 고무줄 선거법 해석을 내놓은 선관위”(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말)가 독립성, 정치적 중립성을 핑계댈 수는 없지요.

선거때마다 비열할 정도로 철저히 여당 편만 들어 정권 하수인이라는 평가까지 받는 중앙선관위(위원장 노정희)가 할 말은 정말 아닙니다.

수사를 받아도 모자랄 판인데, 감사원 감사도 못받겠다고 한다니, 정말 뻔뻔합니다.

지금 부정선거방지대(부방대)는 노정희의 집 앞에서 출근길 사퇴촉구집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변 주민들에게는 불편을 드려 미안합니다. 그러나 노정희는 안됩니다. 국민을 만나지도 않고 피해다니니 출근시간에라도 만나 따지려는 것입니다. 선거정의를 무너뜨린 노정희는 정말 안됩니다.

그런데, 경찰이 부방대를 겁줍니다. “법 어기면 처벌하겠다”고. 그 이야기, 왜 여기서 합니까? 법 어긴 노정희에게 해야지, 부방대가 무슨 법을 어겼습니까? 국민의 자유를 지켜야 할 경찰이 정당한 집회시위를 불법을 가정하면서 겁주는 것이야말로 불법입니다.

우리는 집회・시위의 자유를 행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정의를 세워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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