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법인사업자 63만명은 4월 25일까지 2024년 제1기 예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홈택스 ‘미리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사업 실적이 없는 경우에는 모바일 손택스로 간편하게 신고도 가능한다.개인 일반과세자와 소규모 법인사업자 총 248만명은 국세청에서 송부한 예정고지서에 의해 4월 25일까지 납부하시면 된다.세금은 홈택스를 통해 계좌이체, 신용카드, 간편결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세무서 무인수납창구 또는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할 수도 있다.수출·투자 지원과 기업의
[서울시정일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2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목표 및 성과 등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2023년 정보를 공개한 국내 211개 기업 중 KB금융을 포함해 기후변화 대응이 가장 우수한 기업 6곳이 선정됐다.CDP는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650억원의 사업예산으로 1조 3,3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중 1분기 지원은 3,790억원 규모로 3월 4일부터 신청받는다.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올해는 지난해 1조 2,250억원보다 1,100억원이 확대된 1조 3,3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세부적으로는 이자차액보전 1조 400억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원, 협약보증지원 3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원 등이다.올해 지원사업은 지난해와 달리 기업들이 적기에 필요한 자금 지원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KB국민은행은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가 설정 및 운용하는 블라인드펀드 ‘아이엠엠로즈골드 5 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RG5’)에 대한 3,000억 원 규모의 한도대출(Subscription Line Facility, 이하 ‘펀드파이낸싱’) 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펀드파이낸싱’은 해외 대체투자시장에서는 보편화된 대출이나 국내에서는 자본시장법상 사모펀드(PEF, Private Equity Fund)에 대한 대출 제한으로 취급 시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거래는 2021년 자본시장법 개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이니셔티브 ‘SBTi’ 로부터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는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기업이 수립한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하는 대표적 탄소배출 인증기관이다.기업은행은 ‘2040 탄소중립 선언’, ‘2050 금융자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단계적인 준비를 거친 끝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는 정책금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네 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야 하며, 경쟁을 통해 금융 카르텔의 부작용을 혁파하고 부당한 지대 추구를 막아 공정한 금융시장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는 금융정책의 두가지 원칙을 세우고 지켜왔다" 고 전했다.이어 "우리 자본시장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지 않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세제도 바로잡아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소액 주주들이 제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가 노후건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비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2024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을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온실가스 약 70%가 건물분야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노후건물이 서울 시내 전체 건물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관리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시는 민간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촉진을 위해 올해 무이자 융자 지원 규모를 작년보다 80억 원 증액해 300억 원까지 확대했다.지원대상은 승인 후 10년이 지난 서울소재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계룡시 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 및 시설자금 지원에 나선다.자금지원 규모는 총 15억 원으로, 운전자금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 일반건설업체 및 전기·통신 공사업체이며, 시설자금 지원대상은 주된 사업장이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체 및 공장 건축 중에 있는 계룡 제1·2산업단지 입주기업이다.융자지원 한도는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은행 대출 금리의 2.5% 만큼의 이자를 시에서 2년 동안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31일까지 ‘대출이동서비스(주택담보대출) BIG 이벤트’를 진행한다.'주택담보대출 이동서비스' 는 비대면으로 자신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을 간편하게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KB시세가 조회되는 아파트 중 타금융기관에 10억 이하의 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우선 이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오는 3월 21일까지 KB스타뱅킹에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첫 달 대출 이자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이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4일 방글라데시 비영리단체인 PKSF(Palli Karma-Sahayak Foundation)를 대상으로 선진 금융 노하우를 전달했다.PKSF는 1990년에 빈곤 감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농업, 환경, 주택 등에 관한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이번 세미나는 PKSF측에서 한국의 최대은행인 KB국민은행 방문희망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ADB(아시아개발은행)에서 추진하는 MFCE Project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블록체인은 신이 준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그걸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는 활용하지 못했고 코인, 유사수신, 금융 사기의 피해자만 양산했다.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가치의 이동 역시 디지털 공정분배의 탈 중앙화, 분산화의 필요성으로 비트코인이 탄생하고 막강한 부의 이동이 시작됐다. 이더리움이나 다른 코인들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블록체인 메인넷 코인이나 토큰이라는 이름의 암호 화폐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디지털 금융은 발전하고 있다.하지만 정부의 제도나 법률은 늘 뒤지기만을 반복하면서 이런 혁신금융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데,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민 소통, 현장 소통, 당정 소통을 더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당은 늘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민심을 빨리 전달받는다고 할 수 있다”며 “당정 소통 강화는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이
[서울시정일보-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청년 금융 개혁의 시금석, 협력과 지원의 역할 필요에 윤석열정부가 나선다.청년들이 변제할 능력도 고정일자리도 없는 가운데에서 빌린 돈 때문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채무 조정을 요청하는 20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원금 감면이 확정된 20대는 4654명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1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인해 작은 채무 금액에도 허덕이며, 연체율 상승세가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원주시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젊음의 광장에서 ‘2023 원주 기업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댄싱공연장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릴‘기업친화도시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선포식은 기업종합박람회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의 2부 순서로 기업과 소통하는 맞춤형 시책지원 수출과 내수, 공격적 판로확대 우수 인력양성, 양질의 일자리창출 노사상생 건전한 노사문화확립이라는 총 4개의 슬로건 아래 ‘기업이 신바람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의 비전을 선포한다.기업인, 노동계, 도내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올해 한국의 자산운용사들의 2분기 수수료 수익이 전 분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은 여전히 적자 회사가 절반에 달하고 있는 현실이다.그러나 (주)무궁화신탁(권준명 대표이사)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종합금융그룹의 선언 이후의 경제 행보다.부동산 신탁은 신탁재산으로 부동산을 수탁하고, 신탁회사에서 수탁받은 부동산을 관리 · 개발 · 처분한 후 발생한 수익 또는 잔존부동산을 위탁자께서 지정하신 수익자에게 교부하여 주는 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안산시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부터 ‘스마트 공영주차장’ 서비스 시행 주차장을 기존 4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 공영주차장이란 주차장에서 영상 및 AloT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주차 현황과 빈 주차면의 위치를 파악해 이용자의 성향에 맞춘 최적의 주차면을 최단 경로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밀집된 고잔동 일대 공영주차장 안산세무서 뒤편 상하수도사업소 앞 여성회관 뒤편 안산상공회의소 뒤편 등 총 4개소 노외주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시는 우선 폭염상황관리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9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특별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 전역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한다.현재 시흥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시는 올해 초부터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왔다.올해만 3억 9,000만원을 투입해 그늘막 6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현재 시 전역에 설치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사랑 자비 연민 봉사 평화 축복의 영원입니다나 너 우리 지구 가이아 태양계 은하 우주의 빛과 주파수의 하모니 교향곡입니다.●지난 주, 군사 글로벌 연합은 지구 주변의 거대한 터널 행렬에서 수백만 명의 아이들을 구출했다고 보고했는데, 그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다.1990년대 이후로 저는 의식적 학대 생존자들로부터 터널에서의 아동 고문에 대해 들어왔습니다.●글로벌 통화 재평가: 양자금융시스템은 8월 1일 화요일까지 새로운 안전한 스타링크 위성 시스템에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해안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 기온이 대구가 35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곳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어제는 한국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 정전협정을 맺은 지 70년 되는 날이었죠.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처음으로 기념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은행, 3개 보증기관과 협력해 관내 중소기업에 3000억원 규모 대출자금을 지원한다.또 대출과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보증비용 지원은 확대한다.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수원시 소재 중소기업은 신용·기술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 적용금리를 인하 받고 추가로 금리 2%와 보증수수료 보증료율을 연 1.2%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총대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