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근혜 대통령.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박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 출생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기도 하다. 1997년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를 지원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5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력을 인정받아 2004년 한나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2년 18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활발한 외교 활동과 함께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 등을 시행했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아침기온 영하권)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정상화와 함께 경제,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군사정보보호협 '지소미아'의 완전 복원을 선언하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는 '셔틀외교' 재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일본 측은 강제징용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언급이나 사과 표현 없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7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능일! 영하권의 입시 한파는 없지만, 기온 차가 무척 크다고 합니다.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초미세먼지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공항에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 대통령이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임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 장관에 대한 본격 수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당에서 19일자 조선일보와 문화일보 사설면에 국가 변란을 획책한 문재인을 왜 처벌하지 않는가? 대통령이면 나라를 공산화해도 되는가? 라는 광고를 게재했다.지난 13일에는 조선, 동아. 중앙, 문화일보에는 여야 영수회담 하자구요? 민생 논의하자구요? 범법자가 국민을 인질로 잡고 협상하자는 격입니다! 라는 광고도 게재했었다.다음은 광고 게재한 자유민주당의 외침이다.1.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헌법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삭제를 시도했고, 중고교 교과서에는 ‘국민주권’을 ‘인민주권’으로 바
[서울시정일보]15일 수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코로나19 국민 95% 코로나 항체 보유→ 4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실시한 조사에서 백신과 자연감염에 따른 양성률 94.9%로 나타나.지난해 7~10월 조사에선 67.1%였다. 문재인 정부의 새빨간 거짓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16일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정일보] 정경두. 유엔 16개국에게 한반도 전쟁 발발 시 전력 제공은 한국 동의가 필요 하다고 하는 입장문을 보냈다.추정이지만 북괴의 지령에 의해 文씨가 정씨에게 하달한 명령으로 보여진다. 국민은 죽어도 좋다. 그리고 전쟁으로 국민의 시체 위에 공산주의 나라 남북통일을 하겠다는 공산주의 문재인의 빨갱이 생각들이다. 고영주 변호사의 문재인은 공산주의자가 대법원 승소판결을 받은 사실이 명백해 지는 것이다.다음은 경향신문 보도다.46대 국방부장관을 지내 정경두 전 국방장관(2018.09.~2020.09)은 지난 2019년 7월 유
[서울시정일보] 文의 말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오늘의 Hot sns 전여옥 전 의원의 11일 페이스북이다.좌파정부 5년 독재에 쇼의 정치 범죄 집단의 정치였다. 다시는 이땅에 태어나서는 안 될 귀태 정부다.말미에 네티즌 수사대에서 열거한 文 좌파 정부의 범죄목록을 열거한다. 추정하는 목록이다. 한국은 3심으로 대법원판결에 의한다. 빠진 죄목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추가합니다.악마의 독재 좌파 정치 이제 28일 남았다. 자유의 해방의 날이다.이제 준법정신으로 헌법을 지키는 6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김일윤(1938년 12월 17일 경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국회의원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베드로이다.그는 동국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경영학 박사.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대학교 명예 정치학 박사다.5선의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금은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의 직함에 노년에도 연일 바쁘다.지난달 23일 헌정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3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일윤 회원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김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삿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자년 혼돈의 때에 가히 명문의 상소문이로다.장문의 상소문으로 더위를 식힐 겸 해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필독서로다.소위 말하는 파란집에서 보기가 구린지 청원의 상소문은 삭제되어 사라지고 없다.역사에 남을 상소문으로 강럭하게 경자년 필독문으로 추천하나이다.▽ ‘시무7조 상소문’ 전문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기해년 겨울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그 이전과 이후를 언감생심 기억할 수 없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해 "협상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면서 청와대 외교안보라인이 지소미아 종료로 강경 선회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12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측도 일본측도 서로에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게 협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 측도 일본 측도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협상”이라고 덧붙였다.이 관계자는 '협상의 카드로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검토하
[서울시정일보]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협정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오늘 22일 발표했다.청와대 김유근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군사 비밀정보보호 협정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또 김 차장은 또 "한일 간 수출 관리 정책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에 대한 WTO 제소 절차를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정부는 지난 8월 22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발표하고 일본 정부에 서면으로
[서울시정일보] 지소미아 협정 효력상실의 시점은 23일 0시다.청와대는 '일본의 태도변화가 없으면 지소미아 종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으나, 막판 일본 측과의 물밑 접촉 및 내부 논의를 거쳐 조건부로 종료 시한을 미루는 안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정일보] '2019 순천 평화포럼’이 10월 24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순천 평화포럼’은‘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평화의 길’을 국내․외 석학들과 시민이 함께 묻고 답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된 행사로, 개인과 개인, 지역과 지역, 국가와 국가, 종교와 이념의 갈등을 극복하고 인류 공존의 질서인 평화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 받았다.‘2019순천 평화포럼&
[서울시정일보] 홍준표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정권 초기부터 2년 5개월 여 그의 정치사를 보면서 급기야 국민탄핵결정문을 발표했다. 탄핵 선고 일시는 2019년 10월 3일 개천절이었다.그는 10월 3일 광화문 집회를 보고 “해방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렸다는 이번 광화문 대첩은 친북좌파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얼마나 하늘을 찌르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이 얼마나 큰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서울시정일보] 한 세상 살면서 느끼는 점은 핵무기 보다 더 강한 무기는 인간성에서 묻어 나오는 진실과 정의 이다. 또한 진실은 만생 만물로 통하는 무기이다. 자신의 심장에서 우러 나오는 마음의 진실은 반드시 통한다. 특히 지금의 사회는 거짓말이 통하는 시대는 절대로 아니다. 컴퓨터 시대이다. 인간의 DNA와 RNA 그리고 카르마 아카식 기록에 남겨진 것 처럼 컴퓨터의 검색을 하면 요술을 부리듯이 자신의 언행이 검색이 된다. 이제는 더 나아가 인공지능의 시대이다. 이 사람들은 北에서도 말하듯이 위아래 전부라고 할만큼 왜 이리 뻔뻔한
[서울시정일보] 문 정부는 지난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전격 결정하면서 미국의 반응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한국이 지소미아와 관련해 내린 결정에 실망했다"고 말했다.특히 미국 국방부도 이례적으로 연달아 논평을 내놓으며 우려를 전했다. "韓日양국이 이견 해소를 위해 협력하길 권장한다"고 발표했지만, 몇 시간 뒤에 수위를 높여 "강한 우려와 실망감을 표명한다"고 다시 발표했다.그리고 北은 24일 발사한 미사일 정점고도 100km 육박하는 '신형무기' 고각발사를 했다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정치 현장이다. 오늘은 23일이다. 각 정당의 논평 속으로 들어가 보자. 문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曺國(조국)의 비리 의혹 백화점의 청문회로 정국은 우파좌파로 혼돈의 세상이다. 그야말로 가보지 않은 나라에다 처음 겪는 세상이다.■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한국당은 근거 없는 음모론 제기와 국민 안보불안 선동하는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조국 후보자의 넘쳐나는 의혹, 3일간 개최하는 인사청문회에서 국민들에게 낭
[서울시정일보] 아베는 조상대대로 뼛 속 깊이 군국주의 사고에 젖어있는 인물이다. 외부의 적으로부터 일본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일본국민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단결시켜 외부의 적에 대항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극우세력이다. 아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국가가 지키고 국민들은 국가의 정책에 따라와야 한다는 국가주의 파쇼적 극우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지금 전 세계 패권쟁탈전 시기에 일본은 일본의 적을 한반도에 있는 남한과 북한이라고 판단하고 안보이슈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일본 우익의 생각은 일본의 이익을 지키려면 미국
[서울시정일보]자유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동북아 정세가 혼돈으로 들어가 있다. 중국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서 괌을 공격한다는 보도도 있다. 北 김정은이는 연일 미사일 등을 쏘아 대고 대한민국은 여당의 반일 프레임으로 한일 무역 분쟁에서, 우파 좌파의 이념 전쟁으로, 주가는 폭락으로 가고 환율은 급락으로 요동치고. 국민은 경제 폭망으로 몸과 마음이 슬프며 아프기도 하다. 불투명한 미래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 ■볼름버그통신. 한때는 아시아의 호랑이인 자유대한민국이 지금은 개집에 있는 꼴이다 보도■지난 6일 강경 매파 볼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