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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오늘의 헤드라인. 누리호가 내일 2차 발사...발사대로 이송

[헤드라인] 오늘의 헤드라인. 누리호가 내일 2차 발사...발사대로 이송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6.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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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5% 코로나 항체 보유→ 4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실시한 조사에서 백신과 자연감염에 따른 양성률 94.9%로 나타나.지난해 7~10월 조사에선 67.1%였다고.

[서울시정일보]15일 수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코로나19 국민 95% 코로나 항체 보유→ 4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실시한 조사에서 백신과 자연감염에 따른 양성률 94.9%로 나타나.지난해 7~10월 조사에선 67.1%였다. 문재인 정부의 새빨간 거짓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16일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전기요금을 올리는 게 국민께 미안한 일이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전기도 복지”라며 “원전을 빨리 가동해서 원가를 다시 낮추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가 출범 직후부터 감세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법인세를 비롯해 부동산 보유세, 주식 양도세, 상속세 등을 전반적으로 인하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부자감세'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8년 만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짐.

● 영국, 불법 체류자 르완다에 1914억 주고 떠넘긴다→ 올해 이후 도착한 불법 이주자, 난민 수만명 르완다에 보내기로 양국 협약.난민 입장에선 본국 송환도 아닌 생면부지의 아프리카로 보내지는 셈.인권유린 지적. 다른 나라도 따라할 가능성.(경향)

● 우크라이나 전쟁, 손익 주판알만 튕기는 獨·佛·伊?→ NYT, ‘침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정의파’ 국가와 ‘그래도 빨리 휴전시켜 현실적 평화를 얻어야 한다’는 ‘비둘기파’ 국가로 나뉘어져 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안철수 의원에게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추천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만, 정치적 책임은 안 의원에게 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 민주당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재명·친문 중진 동반 불출마론이 제기되면서 '1970년대생'으로의 세대교체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이재명계와 비명계 양 계파 모두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어서 실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국민 95% 코로나 항체 보유→ 4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실시한 조사에서 백신과 자연감염에 따른 양성률 94.9%로 나타나.지난해 7~10월 조사에선 67.1%였다고.

●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monkeypox)에 대한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원숭이두창의 전 세계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다.14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WHO는 오는 23일 긴급회의를 열어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이 공중보건상 비상사태(PHEIC)에 해당하는지를 평가 결정한다.

● 박진 외교부 장관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정상화를 희망한다고 밝힌 가운데 외교부는 지소미아 정상화를 위해 일본 등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조달청이 정부의 디지털 예산회계 시스템과 연동하여 운영하던 정부 각 부처의 수의계약 내용 조회 서비스가 ‘보안상’의 이유로 차단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가계약법 시행령’을 비공개의 근거라고 제시했습니다.

● 지난 2020년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의 감사를 담당했던 유병호 감사연구원장이 감사원 감사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발탁됐다.감사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이 14일 새 사무총장에 유 원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정부 최고 규제혁신 결정기구인 '규제혁신전략회의'가 신설됨.'규제심판제도'를 도입해 기업 등 규제를 받는 피규제자 입장에서 기존 규제를 개선·폐지하는 방안도 추진됨.

● 정부가 임대차 시장 보완 방안과 세제 개편 등 부동산 분야의 정책 과제를 다음 주에 발표하기로 했다. 전·월세 신규 계약 시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는 집주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 유류세 인하, 기름값 더 낮아질까?→ 현재 대통령령을 통해 최대 한도인 30%까지 인하한 상태.탄력세율 적용하면 7%(57원) 추가 인하 가능.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화물연대 본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14일로 8일차를 맞아 전국 물류·생산 현장에 차질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불법행위에 대한 엄단을 예고.

● 세계에서 1톤급 이상의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나라→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인도, 일본 6개국.이번 누리호(기상문제로 17일로 발사연기) 성공하면 한국이 7번째. (헤럴드경제)

●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내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오늘 오전 발사대로 이송되기 시작했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누리호가 조립동을 출발해 1.8㎞ 떨어져있는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주춤, 배달 알바 줄고 카페 알바 다시 늘었다→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주문 줄면서 배달원 모집은 작년보다 45% 감소한 반면 일반 알바 뽑는 공고는 34.5% 증가.(동아)

●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집회’에 맞선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 ‘맞불 집회’가 현실화 되면서 집회·시위가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사회적 약자의 집회·시위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우려됩니다.

●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 파이낸셜이 사업자를 위한 대출 상품과 대출 비교, 보험 통합 조회 서비스 등 혁신적 금융으로 오는 2025년까지 연간 페이 이용액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플랫폼 택시의 승객 합승이 오늘부터 가능해집니다. 경형·소형·중형택시 차량을 통한 합승은 같은 성별끼리만 가능하고 대형택시인 경우는 성별 제한이 없으며 택시 기사가 임의로 승객을 합승하도록 하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됩니다.

● 세계 최대 공유킥보드 업체 라임이 오는 30일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함.이는 지난 2019년 10월 한국에 진출한 지 2년 8개월 만임.

● 세계적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주년을 맞아 팀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들은 당분간 솔로활동 등 각자 개성을 펼칠 시간을 갖는다.

● 한때 인터넷 세상을 선도했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27년간의 긴 탐험을 마감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995년 윈도우95 운영체제 추가 패키지의 일부로 처음 소개된 지 2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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