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영남을 시작으로, 내일은 그 외 전국으로 확대되고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적게는 5mm, 많게는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수요일인 모레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4박 6일간의 유엔총회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순방 성과를 설명합니다. 추석 물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워커장군 父子 추모사업회(회장 최문호)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6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 해운대구 청사포 해월정사에서 6.25전쟁 참전 전몰장병을 위한 위령제를 추진했다.이와 함께 같은 날 워커장군 父子 합동 추모 천도재를 인천 강화도 선원사에서 조상 천도를 위한 백중기도 입재와 함께 봉행을 시작했다.고려팔만대장경판각성지(사적259호)인 강화도 선원사는 최충헌의 아들 최우가 장악하던 '고려무신정권'의 시기에 몽골침략을 이겨내기 위하여 이곳 강화도 선원사에서 고려팔만대장경 판각을 만든 성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8일 오늘의 역사다.♦️역사복원서울 4 대문 중 하나인 숭예문 창건 1398년 (태조7년)에 세운 날이다.그 귀한 국보 1호가 불타 소실된지 5년만에 재 복원했다.그런데 1414 년에 건립된 돈의문(서대문)은 일제가 부숴 버린지 104 년이 됐지만 지금까지 복원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성곽 복원,둘레길등을 조성 하면서말이다...문화재청은 뭐 하는 곳인지 묻고싶다.돈의문 복원이 한양 도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일이다늦었지만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한다.그런데 여기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서 않된다는 설을 주장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인천 강화군은 고려시대 임시 왕도였고 조선시대에는 외세에 대항한 호국의 성지로 근대 개항 100년의 피와 눈물의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여기에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 성공회 강화성당 등 다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도보체험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강화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강화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를 통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올 겨울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강화도를 즐겨보자. ‘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다강 신재구는 대구 국제조명백화점 회장이며 그림 소장가로 50여년 간 오랜 세월동안 피카소와 고갱 그리고 우리나라 1세대 작가 작품들부터 다양한 많은 작품들을 열심히 수집하여 소장하며 그 작품에 남아 있는 우리 조상의 뿌리와 혼을 후손들에게 남겨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미술관을 남기고자 하는 큰 뜻을 품고 작품 수집을 하고 있다. 지금도 건물 2~3층에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을 전시하여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주안갤러리도 운영하고 있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서울시정일보 박명성 기자] 유대민족이 舊約(구약)을 가졌던 것처럼 상고시대에 우리 한민족도 고유한 經典(경전)을 가지고 있었다.세계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단일 민족인 우리민족의 정신적 뿌리인 삼대경전은 天符經(천부경)과, 三一神誥(삼일신고),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쓴 참전계경(讖佺戒經) 세 가지다.그 중 천부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最古)의 경전일 뿐 아니라 儒佛仙(유불선)과 陰陽五行(음양오행), 그리고 周易(주역)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되었으므로 우리 민족만의 경전일 뿐 아니라 전체동양의 경전이며, 세계인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개탄스러운 세상(歎世) -동강(東江) 김두재(金斗再) 지음국가수반본무상(國家首班本無常)나라의 수반이(대통령) 본래 떳떳한 법도가 없어서도비혈구난구명(道非絜矩難久命)올바른 법으로 다스리지 못하면 그 운명 오래 가지 못하지.흉복상재사욕재(胸腹尙在私慾滓)저마다 가슴 속에는 사리사욕의 찌꺼기만 가득하여대실민의불부망(大失民意不副望)민초들 마음에 부응하지 못해 백성들의 뜻 크게 잃었지. 하시천하유도일(何時天下有道日)어느 때나 우리나라에는 바른 도 있는 날 되어서민고부가격양(庶民鼓缶歌擊壤)서민들이 장고를 두드리며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강화군과 공주시를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와 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 원을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 역사 속 인물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해보는 한마당이 펼쳐진다.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8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제6회 강서 ...
지난달 15일 발행된 ‘K-BOOK REVIEW’ 표지 모습.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간하는 웹진 ‘K-Book Review’(K-북 리뷰)가 부처간 협업을 통해 ‘출판 한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외교부와 협업, ‘K-Book Review’를 매월 외교부 뉴스레터를 통해 전세계 1만명의 정책고객에게 우리나라의 출판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창간된 ‘K-Book Review’는 문화체육관광부 초록번역 지원 대상 잡지 7종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천지인경 [서울시정일보 박명성논설위원] 유대민족이 舊約(구약)을 가졌던 것처럼 상고시대에 우리 한민족도 고유한 經典(경전)을 가지고 있었다. 세계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단일 민족인 우리민족의 정신적 뿌리인 삼대경전은 天符經(천부경)과, 三一神誥(삼일신고),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쓴 참전계경(讖佺戒經) 세 가지다. 그 중 천부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最古)의 경전일 뿐 아니라 儒佛仙(유불선)과 陰陽五行(음양오행), 그리고 周易(주역)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되었으므로 우리 민족만의 경전일 뿐 아니라 전체동양의 경
[서울시정일보 전송이 기자] 세계 각국의 도서와 국내 유명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1 서울국제도서전이 ‘책은, 미래를 여는 천 개의 눈’을 주제로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독일, 아랍에미리트 등 23개국 571개의 출판사가 참여해 인문 사회, 문학, 과학, 예술, 철학, 아동 도서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13개국 28개사의 저작권 에이전시들이 참여하여 저작권 비즈니스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특